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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계룡시, 민선8기 주요사업 점검…민선9기 공약이행 준비

    충남 계룡시는 22일 시청 상황실에서 간부공무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마지막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주요 현안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며 민선9기 시정 운영 준비에 나섰다. 이날 회의에서는 민선8기 주요 사업의 추진 성과와 마무리 과제를 점검하고 민선9기 시정 운영 방향과 공약사업 추진 기반 마련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응우 계룡시장은 민선8기 주요 사업이 차질 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사업별 추진 상황을 면밀히 관리하고 민선9기 핵심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 필요한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올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 편성과 관련해 한정된 재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사업의 우선순위를 검토하고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분야를 중심으로 예산을 반영할 것을 강조했다. 민선9기 공약사업 실천계획은 시민 체감도와 실현 가능성, 재정 여건, 법적 절차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수립하고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이전에 대비해 유치 가능 기관을 선제적으로 발굴하는 등 적극 대응할 것을 지시했다. 또 우기철 집중호우와 폭염에 대비한 재난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취약계층 방문건강관리와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 활동에도 철저를 기할 것을 요청했다. 이 시장은 "민선8기 동안 추진해 온 주요 사업들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마무리에 최선을 다하고 진행 중인 사업은 민선9기에도 연속성 있게 추진해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2026.06.22 15:07:38

  • 지재처, 수출기업 찾아가 '지식재산 분쟁 처방 서비스'

    지식재산처는 우리 수출기업이 해외서 겪을 수 있는 지식재산(IP) 분쟁에 대한 사전예방 및 대응을 위해 운영 중인 '찾아가는 IP분쟁닥터' 사업의 지원 대상을 개별 기업까지 확대해 다음 달부터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22일 밝혔다. 그동안 찾아가는 IP분쟁닥터는 주요 수출 소비재 관련 협회 및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나 지재처는 개별 기업까지 서비스를 확대해 올해는 수출 중이거나 수출을 준비 중인 기업들도 규모와 관계없이 신청이 가능해 졌다. 기업이 특허·영업비밀·상표·디자인 등 희망 분야와 관심 내용을 선택해 신청하면 지재처의 전문변호사·변리사로 구성된 IP분쟁닥터가 직접 기업을 방문해 업종·진출국가·분쟁 위험 등을 고려한 맞춤형 진단 및 처방을 제공한다. 필요 시 특허분쟁 대응전략 지원, K-브랜드 분쟁대응 지원 등 지원사업과의 연계도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지재처 누리집에 게시된 공지사항을 참고해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박진환 지식재산분쟁대응국장은 "찾아가는 IP분쟁닥터는 해외 진출기업의 지식재산 분쟁을 사전 예방키 위한 찾아가는 현장 서비스"라면서 "우리 수출기업이 필요로 하는 분야와 문제를 중심으로 맞춤형 진단과 처방 및 교육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6.22 14:13:47

  • 경남교육청, 학교법인 '사학기관 경영평가' 실시…"90곳"

    경남도교육청은 학교법인 90개를 대상으로 '올해 사학기관 경영평가'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사학기관의 실효성 있는 경영 진단과 제도개선으로 민주적인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서다. 사학기관 경영평가는 주기적인 경영 진단과 평가·환류를 통해 학교 경영, 재정, 인사 관리 등 학교법인의 실태 전반을 분석하는 제도다. 이를 통해 사학 운영의 개선과 법인의 자구 노력을 유도한다. 2년마다 격년제로 시행 중이다. 이번 평가 대상 기간은 2024년 3월1일부터 올해 2월28일까지다. 평가 항목은 ▲법인 운영의 책무성 ▲학교 운영의 민주성 ▲회계 운영의 건전성 등 3개 영역, 25개 지표로 구성된다. 여기에 가·감점을 종합적으로 반영한다 주요 평가 지표는 수익용 기본재산 관리와 법정부담금 납부 등 법인의 책임 경영, 정규 교사 채용의 투명성, 민주적 학교 문화 조성, 학교회계 불용액 최소화 등이다. 이를 통해 사학 운영 전반의 행정 실태를 구체적으로 진단하고, 학교법인의 공공성과 책무성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올해 평가는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법인 임원 연수 실적과 사학기관 경영 홍보 실적을 지표에 새로 도입하고 사무직원 범죄 사실 미신고·은폐 시 감점 항목을 신설했다. 또 법정부담금 평가 기준을 개선하고 정규 교사 채용의 공정성을 강화하는 등 교육 환경 변화와 경남교육의 정책 방향을 반영했다. 경남교육청은 '올해 사학기관 경영평가위원회'를 구성해 내달부터 8월까지 자료 검증·평가를 진행하며 9월 말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우수 법인에는 ▲교육감 표창 ▲포상금(법인운영비) ▲성과상여금 가점 ▲표창·연수 선발 우대 ▲정책·공모사업 및 교육 환경 시설사업비 지원 시 우선 순위 가점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교육감 표창은 11월 열리는 ‘사학기관 이사장 연수회’에서 수여할 예정이다. 경남교육청은 평가 결과 최하위 등급을 받은 법인에는 현장 맞춤형 컨설팅(상담)을 지원하여 운영 개선을 돕고 사학 전반의 교육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최치용 학교지원과장은 "이번 경영평가가 학교법인의 현장 중심 경영 내실화를 기하고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한 환류 체계를 통해 법인 간 소통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서로 상생하고 거듭나는 건전한 사학 경영의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6.22 13:47:43

  • 거제시보건소, 한의약 건강돌봄 성과 4개 부문 수상

    경남 거제시보건소가 보건복지부 주관의 '2026년 한의약 건강돌봄 사업 성과대회'에서 4개 부문 수상이라는 우수한 성과를 달성했다. 22일 거제시보건소(소장 김영실)에 따르면 지난 19일 부산 수영구 아쿠아펠리스에서 개최된 '2026년 한의약 건강돌봄 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 및 개인 부문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기고 부문 보건복지부장관상, 유관단체 부문 한국한의약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거제시보건소는 재택의료센터, 지역사회 자원 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대상자 중심의 통합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또한 거제시보건소 사업 담당자는 건강취약계층 발굴과 맞춤형 서비스 연계, 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개인 부문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기고 부문에서는 허정숙 씨의 '94세 엄마와의 마지막 여정'이 우수사례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재택의료센터인 동방신통부부한의원은 지역사회 기반의 한의약 건강돌봄 서비스 제공과 재택의료 지원 성과를 인정받아 한국한의약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거제시보건소 강미정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수상은 건강취약계층의 건강관리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해 온 한의약 건강돌봄 사업의 성과를 인정받은 뜻깊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재택의료센터 및 지역사회 통합돌봄사업과 연계한 건강돌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시민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의약 건강돌봄 사업은 의료·돌봄이 필요한 건강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의약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보건·의료·복지 자원과 연계해 대상자가 살던 곳에서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6.06.22 11:39:04

  •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 휴가철 멤버스데이 프로모션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멤버십 회원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와 부산 해운대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에서 28일까지 진행하는 '파라다이스 멤버스데이'를 통해 객실과 식음, 엔터테인먼트 시설을 아우르는 다양한 혜택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은 멤버십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보다 풍성한 여름 휴가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가장 큰 특징은 양 호텔 공통으로 마일리지 성격의 멤버십 '리워즈'를 기존 대비 2배 적립해 주는 혜택이다. 여기에 객실 패키지와 스파, 테마파크 등 다양한 상품을 마련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파라다이스시티 호텔 및 아트파라디소 객실 상품은 10월31일까지, 소닉 패키지는 9월6일까지 운영된다. 원더박스 상품은 8월31일까지, 씨메르 상품은 내달 1일부터 8월31일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객실 상품은 9월30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파라다이스시티는 객실 패키지를 중심으로 여름 휴가 수요 공략에 나선다. 모든 상품에 리워즈 2배 적립과 함께 실내 테마파크 원더박스 및 럭셔리 스파 씨메르, 수영장 무제한 이용, 사우나 등 부대시설 혜택을 기본 제공한다. 파라다이스시티 내 다양한 브랜드와 엔터테인먼트 시설에서도 특별 혜택을 마련했다. 원더박스 자유이용권은 정상가 대비 최대 45%, 씨메르 아쿠아스파권은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해 여름철 엔터테인먼트 수요를 겨냥했다. 파라다이스는 이번 멤버스데이를 통해 객실부터 식음, 스파, 엔터테인먼트 시설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혜택을 마련하며 여름 휴가 수요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여름 시즌을 맞아 멤버십 회원들이 보다 특별한 휴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객실과 식음, 엔터테인먼트 혜택을 모두 담은 멤버스데이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2026.06.22 08:33:12

  • 경북도, 라오스 계절근로자 132명 '감염병·일반혈액검사'

    경북도는 지난 21일 예천군 보건소 건강증진센터에서 라오스 국적 외국인 근로자 132명을 대상으로 감염병 검사와 일반혈액검사 등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검진은 '국내 체류 외국인 대상 통합검진' 시범사업의 하나로 추진됐다. 검진에는 대한결핵협회, 한국에이즈퇴치연맹, 한국한센복지협회가 참여해 결핵, 성병(HIV, 매독, C형간염), 한센병 등의 감염병 검사와 일반혈액 검사를 했다. 도는 이상 소견자에게 전문 의료기관과 연계한 상담 및 치료를 지원할 계획이다. 현재 농촌에서는 농번기 인력난으로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농업 생산의 핵심 인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러나 이들에 대한 건강검진 기회가 부족하고, 증상이 있어도 언어 장벽과 의료 접근성 문제로 적절한 진료를 받기 어려워 감염병 예방·관리 사각지대에 놓여있다는 지적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도는 이번 시범사업으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감염관리 체계를 보완하고 성과를 분석해 도내 시·군으로 확대 적용할 수 있는 외국인 감염관리 표준 모델을 마련할 계획이다. 경북에서는 올해 법무부 외국인 계절근로자 배정 인원이 1만3000명을 넘어섰다. 이들은 과수 적과와 감자·양파 수확 등 다양한 농작업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다. 제미자 경북도 공공의료과장은 "주요 감염병 전문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통합검진 체계는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건강권을 체계적으로 보호하고 지역사회 감염병을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시범사업 결과를 분석해 다른 지역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찾겠다"고 말했다.

    2026.06.22 08:31:00

  • 인천TP,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참여기업 모집

    인천테크노파크는 7월10일까지 '2026년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모두의챌린지 기후테크)'에 참여할 창업기업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창업기업과 수요기관 간 협업을 통해 기술검증(PoC), 시제품 제작, 사업화 등을 지원하는 개방형 혁신(Open Innovation)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인천TP가 주관하고 한국수자원공사가 수요기관으로 참여한다. 한국수자원공사는 물관리, 환경, 물에너지 등 35개 전략과제를 제시했으며, 인천TP는 해당 과제를 해결할 기후테크 분야 유망 창업기업 20개사를 선발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업력 7년 이내 창업기업 또는 업력 10년 이내 신산업 창업분야 기업이고, 선정기업에는 최대 1억40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이 지원되며, 한국수자원공사와의 협업을 통한 PoC 기회가 제공된다. 사업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7월10일 오후 6시까지 창업지원포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시 주관기관으로 '인천테크노파크'를 선택해야 한다. 인천TP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기후테크 스타트업이 공공 인프라를 활용해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한국수자원공사와 협력해 참여 기업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6.22 07:30:08

  • 오늘날 전통 노동요를 부른다면…실내악 공연 '일노래'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이 내달 3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실내악 시리즈 '일노래'를 선보인다. '일노래'는 농부의 모심는 소리, 어부의 뱃노래, 대장간 노동요, 방아소리, 염전 노동요 등 전통 노동요를 현대인의 하루와 연결해 새롭게 해석하는 공연이다. 일하고 버티고 돌아가는 반복적인 일상 속 우리의 시간을 음악적 서사로 풀어낸다. 새벽의 알람, 출근길의 군중, 밀도 높은 업무, 반복되는 관계, 지쳐가는 오후와 귀가의 시간까지 과거의 노동과 오늘의 일상은 하나의 시간선 위에서 연결되고, 관객은 새로운 시선으로 오늘을 마주한다. 프로그램은 'AM 6:59'(상주모심기), '돈 벌러 가요'(서도민요 배치기, 뱃노래), '불매야'(울산 쇠부리 소리), '방아호'(방아소리), '쉬고 싶어요'(명지 염전 망깨 소리), '수고했-어요'(술비타령, 뱃노래)로 구성된다. 음악감독을 맡은 서울시국악관현악단 상주작곡가 김현섭과 함께 강한뫼, 김성진, 이아로, 전우림, 조성윤 등 젊은 작곡가들이 참여한다. 연주는 서울시국악관현악단 수석·부수석 단원을 중심으로 구성된 SMTO 앙상블이 맡는다. 국악기와 일렉기타, 베이스기타, 건반 등 다양한 악기의 결합을 통해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사운드를 선보인다. 지휘는 서울시국악관현악단 부지휘자 박도현, 사회는 판소리 소리꾼 서의철이 맡았다. 공연은 75분으로 전석 3만원이다.

    2026.06.21 14:20:30

  • 바리톤 김태한이 들려주는 프랑스 가곡

    바리톤 김태한이 프랑스 가곡을 통해 시와 음악 속에 숨은 사랑의 다양한 얼굴을 입체적으로 그려낸다. 금호문화재단은 내달 2일 오후 7시30분 서울 서대문구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2026 금호아트홀 상주음악가 '페르소나 Ⅲ. 사랑'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페르소나(Persona)는 고대 그리스 가면극에서 배우들이 쓰던 가면을 의미하며, 한 사람이 무대 위와 일상에서 드러내는 여러 자아를 가리킨다. 이번 공연은 지난 1월 8일과 4월 23일에 이은 페르소나 시리즈다. 프랑스 가곡은 19세기 후반부터 20세기 초에 이르러 특유의 섬세한 언어감각과 화성 어법을 바탕으로 독자적인 음악세계를 구축했다고 평가받는다. 프로그램은 레날도 안, 모리스 라벨, 앙리 뒤파르크, 가브리엘 포레, 클로드 드뷔시, 샤를 마르탱 뢰플러 등 프랑스 낭만·인상주의 작곡가들의 가곡으로 구성됐다. 포레의 섬세한 정서부터 드뷔시의 시적인 색채, 라벨의 정교한 리듬과 음색, 레날도 안의 서정성, 뒤파르크의 극적인 표현에 이르기까지 프랑스 가곡의 다양한 음악적 특징을 만나볼 수 있다. 비올리스트 신경식과 피아니스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가 무대에 함께 오른다. 김태한은 2022년 금호영아티스트콘서트로 무대에 데뷔한 이후, 2023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최연소 우승을 차지하며 주목받았다. 2023년 베를린 슈타츠오퍼 오페라 스튜디오 멤버를 거쳐 현재 프랑크푸르트 오페라 극장의 솔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무대를 통해 김태한은 자신 안에 깃든 다양한 페르소나들을 무대 위로 불러내며, 오페라 속 인물이자 가곡의 시적 화자가 돼 인생의 희로애락을 노래할 예정이다. 김태한은 "사랑은 단순한 감정이 아니라 끊임없이 변하는 페르소나의 집합처럼 느껴진다"고 전했다. 페르소나 마지막 공연은 10월 15일 '페르소나 Ⅳ. 고독'이다. 슈베르트의 연가곡집 '겨울나그네'를 선보일 예정이다.

    2026.06.21 13:53:38

  • 미디어로 소통하는 공감의 장…'장애인미디어 축제'

    시청자미디어재단이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2일간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제20회 장애인미디어축제'를 개최한다. 장애인미디어축제는 장애인의 미디어 접근권과 표현권 확대를 위해 시작된 문화행사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미디어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공감의 장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올해 축제에는 부산지역 17개 전체 장애인단체가 참여한다. 이번 축제는 '경계 없는 미디어, 하나된 우리'를 주제로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전시·상영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축제는 어둠 속에서 영화를 감상하며 시각장애인의 일상을 간접 체험하는 '어둠속의 영화관'과 발달장애 작가들의 작품을 음성 해설과 함께 감상하는 '소리로 읽는 미술', 배리어프리 단편영화를 상영하는 '장미극장', 장애인표준사업장 생산품을 실시간으로 소개·판매하는 라이브커머스 '장미라이브' 등으로 구성됐다. 개막식에서는 발달장애 청년으로 구성된 뮤지컬 극단 '하이파이브 친구들'의 특별 공연도 준비됐다. 체험프로그램 신청 등 상세 내용은 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철호 이사장은 "장애인미디어축제는 지난 20년간 장애인의 미디어 참여와 표현의 가치를 사회와 함께 나누어 온 소중한 축제"라며 "앞으로도 시청자미디어재단은 장애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미디어를 통해 자신의 목소리를 표현하고 소통할 수 있는 포용적 미디어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2026.06.21 13:17:29

  • 제주도, 정규직 전환 기업에 '1명당 월 최대 60만원' 지원

    제주도는 비정규직 근로자의 고용을 안정시키고 중소기업의 인건비 부담을 덜기 위해 '정규직 전환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도내 30인 미만 중소기업이 6개월 이상 일한 기간제·파견·사내하도급 근로자를 정규직으로 전환하면 근로자 1명당 월 최대 60만원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가 30인 미만인 기업이다. 6개월 이상 근무한 기간제·파견·사내하도급 근로자를 정규직으로 전환하거나 직접 고용한 기업이 해당한다. 지원금은 정규직으로 전환한 근로자 1명당 월 최대 60만원이다. 기본 월 40만원을 지급하고, 전환 이후 월평균 임금이 20만원이상 오르면 월 20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지원 인원은 사업장의 직전 연도 말일 기준 피보험자 수의 30% 범위에서 정해지며, 5인 이상 10인 미만 사업장은 최대 3명까지 지원받는다. 지원 기간은 최대 1년이고, 지원금은 3개월 단위로 신청할 수 있다. 사업에 참여하려는 기업은 고용24 누리집이나 제주고용센터를 찾아 상담한 뒤 신청하면 된다. 강애숙 제주도 경제활력국장은 "기간제·파견 근로자가 정규직으로 자리 잡으면 고용이 안정되고, 기업도 인건비 부담을 덜 수 있다"며 "도내 기업들이 적극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2026.06.21 11:09:14

  • 제주, 고유가 피해 지원금 935억 지급…"773억 사용"

    제주 지역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액은 935억원으로 집계됐다. 21일 제주도에 따르면 이달 18일 기준 고유가 피해지원금 대상자 50만8940명 중 49만3168명(96.9%)에게 총 935억원이 지급됐다. 지역별 지급률은 제주시 94%, 서귀포시 96.8%다. 지급액 가운데 773억원(82.6%)이 사용됐다. 도는 지원금이 지역 내 가맹점에서 사용돼 소상공인 매출 회복과 골목상권 소비 활성화에 기여한 것으로 진단했다. 특히 지역화폐 '탐나는전'을 통한 지급과 소비는 소상공인의 카드 수수료 부담을 낮추는 동시에 다시 소비되는 순환 효과를 높이고 있다고 부연했다. 이의신청은 4112건이 접수됐고 4012건이 처리된 상태다. 3412건은 지원대상으로 인정돼 7억9000만원이 추가 지급됐다. 도는 아직 신청하지 않은 도민이 기간 내 지원금을 받을 수 있도록 미신청자 안내와 찾아가는 신청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고유가 지원금 신청 기한은 오는 7월3일까지다. 지급받은 지원금은 8월31일까지 사용해야 하며, 기한 내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소멸된다. 강애숙 제주도 경제활력국장은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는 신청 방법을 모르거나 거동이 불편해 지원받지 못하는 도민이 없도록 하기 위한 현장 중심 행정"이라며 "7월 3일까지 반드시 신청하고, 지급받은 지원금은 8월 31일까지 사용해 지역 골목상권과 소상공인에게 힘을 보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6.21 11:07:38

  • 경북 등 7개 시도사회연대경제, 청도서 "지역혁신 협력"

    경북도가 지난 20일 청도상상마루에서 '2026년 지역주도 민관협력체계 구축 및 확산' 사업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공모사업에 선정된 전국 7개 시도 사회연대경제 지역지원조직과 컨소시엄 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7개 시도는 부산, 대구, 대전, 강원, 충남, 전남, 경북 등이다. 이날 행사에는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 전성환 대통령비서실 경청통합수석, 이재혁 경북도개발공사 사장 등이 참석해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기원했다. 1부에서는 김종걸 행정안전부 정책자문위원장이 '지역문제해결, 새로운 협력의 시작'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했으며, 2부에서는 7개 시도의 사업 담당자들이 참여한 지역문제 해결 실증 프로젝트 라운드 테이블이 이어졌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지역주도 민관협력체계 구축 및 확산' 사업은 광역단위 민·관·공·산·학 거버넌스를 기반으로 지역 자원 발굴과 지역 의제 연계를 활성화해 지역문제 해결 역량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사업기간은 2026년부터 2028년까지이며, 사업별로 국비 8억원과 시·도비 6억원 등 총 14억원이 지원된다. 청도에 있는 경북시민재단은 경북도개발공사, TS한국교통안전공단, 지역과소셜비즈, 한동대 등 4개 기관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3개 실증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또 경북시민재단은 전국 7개 사업의 총괄 용역기관으로도 선정돼 성과관리, 컨설팅, 홍보 등을 수행하며 올해 8억원을 추가 지원받는다. 행사 이후 참석자들은 청도읍의 ㈜시그널케어를 방문했다. 시그널케어는 동·식물성 부산물과 유기성 폐기물을 활용해 양어용·반려동물용 사료를 생산하는 자원순환 전문기업이다. 이번 사업에서는 도내 댐 상류지역 축산농가의 가축분뇨를 자원화해 사료 원료로 활용하는 실증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양금희 경제부지사는 "경북은 올해 지역주도 민관협력체계 구축사업을 비롯한 3개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 136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며 "민관협력 기반의 지역 혁신으로 지역 내 생산과 소비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지역소멸 위기를 지속가능한 성장의 기회로 바꿀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6.06.21 09:48:18

  • 경북도 "AI로봇 보안 테스트베드·사이버 훈련장 구축"

    경북도가 대구시와 함께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주관 '2026년 지역거점 정보보호 클러스터 구축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수도권에 집중된 정보보호 산업 기반을 지역으로 확산하고,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정보보호 산업 생태계를 육성하고자 추진된다. 경북도는 대구시, 포항테크노파크,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DIP), 한국로봇융합연구원(KIRO), 한국로봇산업진흥원(KIRIA)과 함께 대경권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모에 참여해 세 번째 도전에서 최종 선정됐다. 대경권 컨소시엄은 올해부터 2030년까지 5년간 국비 100억원, 지방비 100억원 등 200억원을 투입해 'AI 로봇 특화 정보보호 산업 육성'을 추진한다. 경북도는 포항·구미에 이미 구축된 로봇 제조와 실증 기반시설을 활용해 AI 로봇과 정보보호 기술을 결합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정부의 AI 로봇 산업 육성 정책에 맞춰 로봇산업에 특화된 보안산업 육성 계획을 제시한 점이 선정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이번 사업으로 경북도는 AI 로봇 보안 테스트베드와 실전형 사이버 훈련장을 구축하고 정보보호 기업 육성과 사업화 지원, AI 로봇 융합보안 실증, 전문인력 양성 등을 중점 추진할 예정이다. 최근 생성형 AI 서비스 해킹, 랜섬웨어, 공급망 공격 등이 증가하면서 AI 로봇 보안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으나 AI 로봇은 보안 취약 시 정보유출뿐 아니라 설비 오작동, 생산 차질, 안전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경북도는 포항·구미 등 지역의 로봇 제조·실증 기반과 정보보호 산업을 연계한 융합보안 산업 생태계를 조성함으로써, 경북이 국내 AI 로봇 보안 분야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또 이번 사업으로 지역 정보보호 산업 경쟁력 강화와 함께 기업 보안역량 제고, 전문인력 양성, 신규 일자리 창출 등의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AI·로봇 산업이 빠르게 확산되는 만큼 정보보호의 중요성도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클러스터 구축사업으로 경북이 보유한 로봇 제조·실증 기반과 정보보호 산업을 융합해, 경북을 AI 로봇 융합보안 산업의 전국 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2026.06.21 08:29:44

  • 4060 부부의 발레 여정…광진문화재단, '나루 쀼빌레라' 참여자 모집

    광진문화재단이 오는 7월 1일부터 중·장년층 부부가 함께하는 무료 발레교육 '나루 쀼빌레라'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나루 쀼빌레라'는 부부가 함께 발레로 소통하며 예술경험을 쌓는 무료 예술교육이다. 서울문화재단 '2026 자치구 협력형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일환으로 운영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광진구를 생활권으로 둔 15쌍 부부를 대상으로 하며, 총 15회 수업 동안 발레 스트레칭부터 발레 기초동작, 창작안무 등을 부부가 함께 배우고 11월 21일 결과발표회를 연다. 지난해 광진문화재단에서 첫 선을 보인 '나루 쀼빌레라'는 전문가가 지도하는 발레 교육과 예술가와 함께하는 안무 창작을 통해 참여자 만족도 100%를 기록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발레교육 '나루 쀼빌레라'는 광진구에 거주하거나 광진구 소재 직장 재직자 등 광진구 생활권 4060세대 부부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접수는 광진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박계배 광진문화재단 사장은 "'나루 쀼빌레라'는 단순 체험형 문화강좌를 넘어 전문 예술가와 함께 예술창작의 주체로 성장하는 차별화된 예술교육 프로그램"이라며 "올해도 많은 부부들이 바쁜 일상 속 예술을 매개로 소통하는 즐거움을 찾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6.06.19 22:4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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