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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중앙대, 개교 110주년 맞아 '英 옥스퍼드대와 학술교류' 추진

    중앙대학교가 개교 110주년을 맞아 영국 옥스퍼드대학교(University of Oxford)와 손잡고 글로벌 학술교류 및 미래 융합 연구 확대를 본격화한다고 21일 밝혔다. 중앙대는 지난 18일 서울캠퍼스 102관 대강당에서 옥스퍼드대 대표단을 초청해 학술교류 협력 간담회 및 특별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개교 110주년을 기념해 국제화 역량을 강화하고, 인문·예술과 인공지능(AI) 등 첨단 분야 간 융합 연구 협력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박세현 중앙대 총장, 이무열 대외협력본부장 등을 비롯해 대니얼 그림리 옥스퍼드대 인문대학장 겸 음악학과 교수, 지은 키어 옥스퍼드 한국학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양교는 간담회에서 ▲인문학 ▲문화예술 ▲AI ▲한국학·K-컬처 등 다분야 학술교류와 연구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지은 키어 센터장은 옥스퍼드 한국학센터를 소개하며 "한류가 일시적 문화 현상을 넘어 세계적인 학문적 토대로 발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세현 총장은 환영사에서 중앙대 'K-컬처 연구센터'의 연구 역량과 비전을 소개하며 양교 간 시너지 창출 방안을 제시했다. 아울러 "개교 110주년이 된 중앙대학교는 그간 쌓아온 인문·예술적 전통을 미래 AI 기술과 융합하는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며 "양교가 학문의 경계를 허물고 글로벌 교육의 표준을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최영진 중앙대 인문대학장의 사회로 대니얼 그림리 교수의 특별강연이 진행됐다. 그림리 교수는 음악이 정서적 안정과 공동체 연대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을 설명하며 "인문학과 예술이야말로 급변하는 시대에 대학 교육과정의 중심에 서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어진 질의응답에서 그림리 교수는 창작의 본질적 가치를 강조하는 한편, AI 생성 음악의 순기능을 인정하면서도 지식재산권·출처 표기 등 윤리적 과제에 대한 학계 대응을 주문했다. 한편 중앙대는 이번 옥스퍼드대 대표단 방문을 기점으로 개교 110주년 기념 글로벌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고 세계 유수 기관과의 연구·인적 교류를 확대할 방침이다.

    2026.09.21 14:44:51

  • 퀴즈로 '쏙쏙쏙'…개발원, 2주간 개인정보보호 주간 운영

    한국지역정보개발원(개발원)은 '제6회 개인정보 보호의 날(9월30일)'을 맞아 21일부터 내달 2일까지 '개인정보 보호 주간'을 운영한다, 개발원은 딱딱하고 어려운 보안 개념에서 벗어나 '일상 속에서 재미있고 친근하게 실천하는 개인정보 보호'를 목표로 이번 주간을 기획했다. 첫날인 이날 오전 개발원 2층 KLID홀에서는 개인정보보호책임자인 김석진 부원장이 직접 출제자로 나서는 '개인정보 보호 OX 퀴즈 서바이벌'이 펼쳐졌다. 개발원 직원 50여명이 참가한 이번 서바이벌 퀴즈 대회는 업무 및 일상생활 속에서 헷갈리기 쉬운 개인정보 실천 수칙을 퀴즈 형태로 풀어내며 호응을 얻었다. 서바이벌 최후 3인에게는 음료 교환권이 전달됐다. 청사 1층 및 인근에서는 협력사 직원들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미니 퀴즈 이벤트'를 열었다. 개발원은 생성형 AI 안전 사용 수칙,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개인정보 관리법 등을 담은 카드뉴스와 숏폼 영상을 온라인 채널에 순차적으로 공개하는 등 지속적인 홍보 캠페인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김석진 부원장은 "개인정보 보호는 임직원과 지역 구성원 모두의 소소한 관심과 실천 습관에서 시작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사회 및 협력사와 끊임없이 소통하며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신뢰 높은 디지털 환경을 만들어 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6.09.21 14:27:51

  • 서경대, 자기 이해 기반 '진로설계 워크숍' 운영

    서경대학교 진로취업처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가 자기 이해를 바탕으로 진로 방향을 설계할 수 있는 '2026학년도 2학기 이디스크(E-DISC) × 에니어그램 2코드(2CODE) 진로설계 워크숍'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재학생·졸업생·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오는 28일부터 매주 1회, 총 4회에 걸쳐 평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유담관 9층 커리어 랩에서 대면으로 진행되며, 회차별 신청은 각 회차 시작 1일 전까지 가능하다. 프로그램은 ▲E-DISC 행동유형검사 ▲에니어그램 성격검사 ▲E-DISC × 에니어그램 통합 진로 분석 ▲진로 키워드 도출 및 방향 설정 등으로 구성된다. 참여자들은 E-DISC를 통해 의사소통·협업·문제해결 등 행동 스타일을 유형화하고, 에니어그램으로 내면의 동기·가치·스트레스 반응 패턴을 탐색한 뒤 두 결과를 교차해 자신을 입체적으로 이해한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검사 결과 해석뿐 아니라 개인별 유형과 강점을 바탕으로 진로 키워드를 도출해 관심 직무와 진로를 구체화하는 활동 중심으로 설계됐다. 참여자들은 활동지 작성과 소통 과정을 통해 진로 방향을 주도적으로 설계한다. 허성민 서경대 진로취업처장은 "올바른 진로 설계를 위해서는 자기 이해 과정이 선행돼야 한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학생들이 본인 강점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이에 맞춘 진로를 설정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경대 진로취업처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2026년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수행기관으로, 대학 내 취업 지원 인프라와 서비스 전달체계를 활용해 청년의 노동시장 진입을 지원하고 있다.

    2026.09.21 14:14:23

  • 공산성 옥녀봉서 백제 토성 확인…풍납토성과 유사 기법 주목

    충남 공주시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공산성 옥녀봉 일대 발굴조사에서 백제시대 토성 구간을 확인했다. 이번 조사로 웅진왕도 동북 경관의 실체를 밝히는 중요한 단서가 마련됐다. 21일 공주시에 따르면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과 함께 국가유산청·충청남도의 지원을 받아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옥녀봉 일대 발굴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옥녀봉 북서모서리와 내측 일부 지역에서 백제시대 토축부가 확인됐다. 특히 성토와 판축 기법을 함께 사용한 점이 주목된다. 토축부는 길이 약 30m, 최대 높이 2m 이상 남아 있어 웅진 천도 전후 백제 왕도의 구조를 파악하는 데 중요한 자료로 평가된다. 조사 과정에서는 백제와 중국 교류를 보여주는 흑유 전문도기 옹편을 비롯해 대부주구호, 삼족기, 기대편 등 학술적 가치가 높은 유물도 다수 출토됐다. 이는 풍납토성 등에서도 확인되는 중국제 토기와 유사해 백제의 국제적 교류 양상을 뒷받침한다. 옥녀봉은 해발 약 85m의 구릉지로 금강을 조망할 수 있는 요충지에 위치한다. 학계는 이곳이 웅진왕도의 동북 경계이자 공산성 방어 핵심 거점이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특히 이번에 확인된 축조 기술은 백제 한성기의 대표 성곽인 풍납토성과 유사하면서도 성토와 판축을 병행한 독특한 양상을 보여 학술적 의미가 크다. 최원철 공주시장은 "발굴조사를 통해 웅진왕도의 구조를 구체적으로 밝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공산성과 옥녀봉의 관계를 규명해 백제왕도 공주의 역사·문화적 위상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9.21 13:51:58

  • 고려대, SK와 맞손…외국인 '첨단분야' 인재 키운다

    고려대학교가 SK와 손잡고 지난 18일 교내 대학원 중앙도서관에서 'SK 글로벌 장학금 프로그램(SK GSP) 3기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SK GSP는 우수한 외국인 학생들을 첨단분야 인재로 양성하기 위한 고려대와 SK(SK하이닉스·SK텔레콤·SK브로드밴드·SK AX)의 장학 프로그램이다. 2024년 9월부터 운영 중이며, 일반대학원 석사과정으로 입학하는 외국인 학생을 대상으로 선발한다. 고려대는 반도체·인공지능·정보기술 분야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SK는 ▲한국어 연수 비용(4주) ▲4학기 등록금 전액(입학금 포함) ▲왕복 항공료·생활비 등을 후원한다. 이번 3기 장학생 15명을 포함해 총 30명이 장학 혜택을 받고 있으며, 폴란드·루마니아·조지아를 포함한 동유럽 국가뿐 아니라 필리핀·인도네시아·베트남·태국 등 각국 우수 인재들이 지원을 토대로 연구 역량을 키우고 있다. 특히 3기 장학생 중 1명이 지난 8월 한국어 연수에서 우수상을 받는 등 장학생들은 전공 역량과 한국어 및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며 국제적 경쟁력을 갖춰나가고 있다. 송진원 대학원장은 수여식에서 "이번 3기 학생들이 각 분야에서 우수한 역량과 노력을 보여줬다"며 "이번 장학 프로그램을 통해 잠재력을 펼치고 목표를 향해 가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2026.09.21 13:45:24

  • 충남대병원, 내원객 위해 '승하차 지원 서비스' 운영

    충남대병원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내원객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병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승하차 지원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병원은 제1주차장 시설 개선과 현대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어 일부 주차면이 일시적으로 폐쇄 중이다. 특히 외래 환자가 집중되는 오전 시간대에는 주차장 만차로 주차 대기 및 임시주차장 이용에 일부 어려움이 있는 상황이다. 이에 병원은 주차장 이용 불편을 해소하고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본관 정문 환자 승·하차 구역에서 부서 팀장급으로 구성된 승하차 지원 인력을 배치하기로 결정했다. 지원 인력은 차량 접근 시 감속 및 승하차 구역 안내, 환자 승하차 지원, 휠체어 이용 환자 이동 보조, 보호자 및 환자 이동 동선 안내 등이다. 승·하차를 마친 차량의 신속한 이동을 유도하고 장시간 정차 차량을 관리해 본관 정문 승·하차 구역의 원활한 차량 흐름과 안전 확보에도 힘쓴다. 복수경 병원장은 "제1주차장 시설 개선 사업으로 내원객 여러분께 불편을 드리고 있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추석을 앞두고 병원을 찾는 환자와 보호자들이 조금이라도 편안하고 안전하게 병원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직접 살피고 세심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9.21 13:23:44

  • 덕성여대, '바이오·제약 실무역량 강화 프로그램' 성료

    덕성여자대학교는 지난 여름방학 동안 화학·바이오·식품영양학 전공 재학생 및 미취업 졸업생을 대상으로 '2026년 바이오·제약 실무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약·바이오 분야 취업 희망 학생들에게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품질보증(QA) 직무 역량을 체계적으로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우수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MP) 이론 교육 ▲고성능 액체 크로마토그래피(HPLC) 실습 ▲QA 문서 작성 ▲현직자 특강·취업 코칭 등 실무 중심 교육과정을 이수했다. 교육은 합성·바이오의약품 GMP 공통 이론을 시작으로 HPLC 분석 장비 활용 실습으로 진행돼, 학생들은 분석 전처리·장비 운용·데이터 해석 등 산업에서 실제 활용되는 분석·품질관리 과정을 경험하며 직무 이해도를 높였다. 특강에서는 현직자가 실제 업무와 요구 역량을 짚어주고, 입사 서류 작성 및 면접 코칭을 진행했다. 이 밖에도 GMP 이슈 해결 경연 등 실전형 프로그램을 통해 배운 지식을 실제 상황에 적용하는 훈련을 병행했다. 정지용 덕성여대 학생·인재개발처장은 "학생들이 제약·바이오 산업의 현장·직무를 이해하고 실무 적응력을 높이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 수요를 반영한 실무형 교육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덕성여대는 향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중심으로 산업별 수요를 반영한 직무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2026.09.21 11:53:44

  • 경희대, '2026 상하이 학문분야평가'서 6개 분야 100위권 안착

    경희대학교가 '2026 상하이 학문분야평가'에서 6개 학문분야를 세계 100위 안에 올렸다고 21일 밝혔다. 순위권(500위)에 진입한 분야는 총 21개로, 이 중 호텔관광학·통신공학·식품공학 등이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아 모두 국내 1위를 기록했다. 호텔관광학은 전년 대비 14위 올라 세계 3위로 역대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통신공학(21위)과 식품공학(46위)도 최고 순위를 경신했으며, 전기전자공학(51~75위)·컴퓨터공학(76~100위)은 처음으로 100위권에 진입했고, 교통기술(76~100위)은 2년 연속 100위권을 지켰다. 상하이 학문분야평가는 세계 100여 개국 약 2000개 대학을 대상으로 57개 분야를 평가한다. 평판도 설문을 활용하지 않고 최근 5년 논문 실적과 주요 학술상 수상 실적만으로 순위를 매겨 연구의 질을 가장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평가로 꼽힌다. 호텔관광학 분야에서는 스마트관광 연구가 대표적이다. 구철모 스마트관광원 교수는 스마트관광의 개념·범위를 세계 최초로 정의해, 인공지능·정보기술이 관광업을 바꾸는 시대에 관광학 연구 기준을 제시했다고 평가받는다. 구 교수는 정남호 교수와 함께 2025년 세계 상위 1% 연구자(HCR)에 선정되기도 했다. 호텔관광대학은 2023년 호텔경영·컨벤션경영·외식경영학과를 호스피탈리티 경영학과로 통합하고 스마트관광원은 BK21 사업으로 인공지능·빅데이터와 관광학을 결합한 연구를 진행하는 등 변화해 왔다. 또한 전 과목 영어 강의, 20%를 넘는 외국인 유학생 비율 등 국제화 역량이 국제공동연구와 연구 영향력으로 이어졌다. 이번 성과는 연구중심대학 전략의 결과다. 경희대는 신임교원 정착연구, 미래선도 신진연구자 등 교원 생애 전주기에 맞춤 지원 제도를 운영하며 HCR 연구자와 우수논문을 차등 지원해 성과에 실질적으로 보상한다. 2025년 첨단분야 대학원 정원을 110명 늘려 차세대통신·컴퓨터공학·인공지능 분야 연구 인력을 확충했다. 그 결과 2025년 HCR 4명, 세계 상위 2% 연구자 120명을 배출했다.

    2026.09.21 11:29:59

  • 국민대, '2026 KMU 스타트업 네트워킹 데이' 개최

    국민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지난 15일 더플라자호텔 서울에서 '2026 국민대(KMU) 스타트업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했다. 21일 국민대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창업기업의 초기 발굴을 넘어 스케일업 단계까지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국민대 교원 및 학생 창업기업 ▲국민대기술지주 자회사 ▲캠퍼스타운 입주기업을 비롯해 신용보증기금·미네타브룩벤처스·특허법인 지원 등 약 35개 스타트업 및 창업지원기관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했다. 프로그램은 유망 스타트업의 실질적인 스케일업을 지원하기 위한 초청 강연과 네트워킹 세션으로 구성됐다. 김지철 미네타브룩벤처스 공동대표는 '스타트업 투자 유치 및 기업 가치 제고 방안'을, 구태훈 공동대표는 '글로벌 투자 시장 동향과 해외 벤처 투자 유치 전략'을 주제로 강연했다. 창업기업의 투자 유치와 성장에 필요한 국내외 투자 유치 전략과 성장 단계별 지원 방향을 제시했다. 참석기업들은 만찬·네트워킹 세션에서 사업 모델과 운영 경험을 공유하며, 투자기관 및 창업지원기관과 향후 공동사업 등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손진식 국민대 기획부총장은 "국민대는 발굴부터 투자·성장까지 전 주기에 걸친 지원 체계를 강화해 왔다"며 "국민대기술지주가 대학·기업·투자 시장을 연결하며 창업기업의 스케일업과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대는 창업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투자 연계, 해외 진출 지원 등 스케일업 중심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고, 향후 기업 간 교류와 투자 유치를 촉진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 마련할 계획이다.

    2026.09.21 11:01:58

  • 태안군 추석 연휴 전방위 비상근무…"종합상황실 가동"

    충남 태안군은 21일 추석 연휴 기간 공직자 155명이 비상근무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군은 24일부터 27일까지 각종 사건·사고 초동 대처와 생활민원 해결을 위해 행정지원과 중심 10개 반 91명의 군 상황반과 8개 읍·면 64명의 민원처리반으로 꾸린 종합상황실을 가동한다. 이 기간 상황실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낮 상황을, 밤에는 당직실과 연계해 24시간 실시간 대응 태세를 유지한다. 이와 함께 군 보건의료원은 의사 5명, 간호사 9명 등 총 38명의 의료 인력을 투입해 24시간 응급실을 가동한다. 군은 또 지역 병·의원 6곳과 약국 9곳, 권역별 보건진료소 4곳 총 19곳 당직 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운영한다. 여기에 군은 12명으로 구성된 도로복구반을 운영하고 태안읍 남문공영주차장을 23일부터 27일까지 닷새간 전면 무료 개방한다. 덧붙여 군은 생활폐기물 적체 방지 수거·처리반과 관로 파손·누수 대비 38개 하수처리장 비상대기반을 상시 가동한다. 공설영묘전에는 23명의 안내 인력을 투입해 교통 정리에 나서고 취약계층 302가구에 명절 지원금도 지급한다. 군 관계자는 "군민과 귀성객, 관광객 여러분이 근심 없이 풍성한 한가위를 누릴 수 있도록 현장에서 묵묵히 땀 흘리는 것이 공직자의 책무"라며 "연휴 마지막 날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24시간 안전망을 빈틈없이 지켜내겠다"고 말했다.

    2026.09.21 10:51:22

  • 서강대-LG, 인공지능·기술경영 분야 산학협력 MOU 체결

    서강대학교가 주식회사 LG CNS와 인공지능·기술경영 및 관련 기술·산업 분야 전문인력 양성과 산학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21일 서강대에 따르면 지난 17일 맺은 이번 협약은 현장 수요를 반영한 교육·연구 공동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계약학과 교육과정 설치·운영 ▲산학연계 프로젝트 교과목 공동 운영 ▲인턴십 및 현장교육 프로그램 운영 ▲산학협력 연구 수행 ▲인적·학술 교류 등을 추진한다. 먼저 LG CNS의 인재육성 및 직무역량 개발 수요를 반영해 계약학과·교육과정을 설치·운영하고, 서강대의 교육 전문성을 바탕으로 현장 맞춤형 실무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개발할 예정이다. 현장의 실제 문제와 기술·경영 현안을 기반으로 한 산학연계 프로젝트 교과목과 캡스톤 프로젝트를 공동 기획·운영한다. LG CNS는 프로젝트 주제 및 현업 과제를 제안하고 필요시 관련 데이터와 기술정보·업무환경 및 실무전문가의 멘토링 등을 제공한다. 서강대는 학생·지도교수 배정과 학사관리를 맡는다. 학생들의 현장 경험과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인턴십 및 현장실습 등 현장연계 프로그램도 운영할 수 있도록 협력한다. 이 밖에도 인공지능·기술경영 분야 산학 연구를 공동 추진하고 세미나 등 다양한 교육·학술활동을 확대한다. 양 기관은 원활한 사업 이행을 위해 필요시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협력 현황을 점검하고 신규 사업을 발굴할 예정이다.

    2026.09.21 10:43:19

  • '의왕 오매기 공공주택지구'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

    경기도는 의왕시 오전동 일원 '의왕 오매기 공공주택지구' 1.06㎢를 오는 2029년 11월9일까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도는 오매기 공공주택지구가 아직 사업 초기 단계에 있는 개발예정지인 만큼 사업이 마무리되기 전에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해제할 경우 투기수요가 다시 유입되고 부동산가격이 불안정해질 우려가 있다고 판단했다. 특히 재지정 만료일을 2029년 11월9일로 정해 인근 '의왕 오전·왕곡 공공주택지구'에 국토교통부가 지정한 토지거래허가구역의 만료일과 맞췄다. 인접한 개발예정지의 투기수요 유입을 함께 차단하면서 서로 다른 지정기간으로 발생할 수 있는 주민 불편을 줄이기 위한 조치다.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는 일정 면적을 초과하는 토지를 거래할 경우 계약을 체결하기 전에 관할 시장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허가 대상 기준은 주거지역 60㎡ 초과, 녹지지역 200㎡ 초과 등이다. 허가를 받지 않고 토지거래계약을 체결하거나 부정한 방법으로 허가를 받은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허가를 받아 토지를 취득한 경우에도 일정 기간 허가받은 목적대로 이용해야 하며, 이를 위반하면 토지 취득가액의 10% 범위에서 이행강제금이 매년 부과될 수 있다. 김선호 경기도 부동산공정팀장은 "오매기 공공주택지구는 현재 사업이 진행 중인 개발예정지인 만큼 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때까지 투기수요 유입을 차단할 필요가 있다"며 "인근 개발지구와 허가구역 지정기간을 일치시켜 주민 불편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2026.09.21 10:39:43

  • 부천 대장안동네 정비 20년만에 속도…2028년 착공한다

    개발제한구역(GB) 규제 완화로 경기 부천 대장안동네 도시개발사업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 경기도는 지난 18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대장안동네의 개발밀도 등 용도지역을 상향하는 내용의 도시관리계획 변경안을 의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6월 국토교통부의 '도시·군관리계획 수립지침' 개정으로 개발제한구역 해제 취락의 정비 기준이 완화된 이후 실제 행정 절차에 적용된 전국 첫 사례다. 당초 대장안동네의 용도지역을 상향하려면 인접한 부천대장 공공주택지구가 준공되는 2029년 12월 이후까지 기다려야 했다. 하지만 지침 개정으로 정비 기준이 공공주택지구 '준공 후'에서 '착공 후'로 완화되면서 사업 추진 시기를 3년 이상 앞당길 수 있게 됐다. 부천대장 지구는 지난 2023년 이미 착공에 들어간 상태다. 부천시 오정구 대장동 일원(29만3172㎡)의 대장안동네는 지난 2006년 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됐으나 용도지역 제한 등으로 사업성 확보가 어려워 장기간 사업이 정체돼 왔다. 현재 158세대가 거주 중인 이 지역은 향후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단독주택 310세대, 공동주택 1285세대 등 총 1595세대(계획인구 3462명) 규모의 신규 주거단지로 재탄생한다. 사업은 토지소유자에게 조성된 토지를 지급하는 '환지방식'으로 추진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시행자로 참여할 예정이다. 부천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와 구역 지정 등을 거쳐 내년 실시계획 수립, 2028년 착공해 2030~2031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명선 경기도 공간전략과장은 "앞으로도 시·군의 정비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제도적 제약을 적극 발굴하고 개선을 건의해 해제 취락의 주거환경 개선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9.21 10:33:54

  • 숭실대 와이비즈, 유엔 FAO·라오스와 농업 사업 MOU 체결

    숭실대학교 산하 벤처중소기업센터 입주기업 와이비즈가 지난 4일 라오스 농민 네트워크, 유엔 식량농업기구(FAO) 라오스 사무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21일 숭실대에 따르면 FAO의 '핸드인핸드(Hand-in-Hand) 이니셔티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협약은 컨테이너형 스마트 육묘 시스템 '팜시드' 기반 농업 생산 및 사업 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팜시드는 컨테이너 내부에서 온도·조명·급수 등 재배 환경을 인공지능(AI)으로 제어해 균일 품질 모종을 생산하는 스마트 육묘 시스템이다. 와이비즈는 이를 고추 생육 초기 단계에 적용해 육묘부터 농가 재배와 판로 연계까지 이어지는 현지 사업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라오스 국립대 농업대학 등 현지 협력 기관과 팜시드 도입 및 실증을 준비하고 있다. 이어 한국 고추 품종의 현지 육묘·재배 가능성을 검증하고, 모종의 생육 상태와 재배 기간, 운영비 등을 확인해 현장 적용성과 경제성을 함께 평가할 예정이다. 와이비즈는 육묘 시설 공급에 그치지 않고 모종 공급, 재배 기술 지원, 수확물 판매 연계를 추진해 지속 가능한 농업 생산 구조를 만든다는 방침이다. 이번 실증 결과를 토대로 동남아시아 농업 환경에 적합한 육묘·생산 모델을 구체화하고, 태국 등 인근 시장으로 확대할 가능성도 검토할 예정이다.

    2026.09.21 1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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