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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대구시, '이차전지 원자재 분석 기반구축' 공모 선정

    대구시가 정부의 '이차전지 원자재 분석 기반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돼 달성군 이차전지 순환파크 내 원자재 분석·검증 인프라 구축 등 이차전지 원자재 공급망 안정화와 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3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차전지 수요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리튬·니켈·코발트·흑연 등 핵심 원자재 공급망 리스크와 가격 변동성이 심화되는 있다. 대구시는 이차전지 원자재 품질 확보와 공급망 다변화를 위한 '이차전지 원자재 분석 기반구축' 공모를 신청해 선정됨으로써 원자재 품질 향상 및 공급망 안정화 기반을 마련했다. 사업은 원자재 특화 정밀분석 및 신뢰성 검증센터 구축, 기초물성·고도분석·셀 검증이 가능한 시험·분석·평가 장비 도입, 원자재 분석·평가 방법에 대한 표준 개발 등을 주요 골자로 한다. 총사업비는 확보된 국비 155억원을 포함한 298억원으로 2026년 5월부터 2029년 12월까지 44개월간 달성군 '이차전지산업 순환파크'를 중심으로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대구시는 이번 인프라 구축을 통해 배터리 안전성 강화와 글로벌 공급망 위기 대응력 제고, 사용후 배터리 재활용 확대를 통한 자원순환 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2026.05.03 13:52:40

  • 김해 가야문화축제, 야간 콘텐츠로 새롭게 변화 호응

    경남 김해시는 대성동고분군 일원에서 열린 가야문화축제가 관람객들의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 30일부터 이날까지 열린 축제는 '체류형·야간형 축제'로 가야의 역사적 정체성에 현대적 감각을 접목한 야간 콘텐츠로 새롭게 변화를 주었다. 개막식 하이라이트로 선보인 드론라이팅쇼 ‘하늘빛 연희’는 가야 건국 신화와 역사를 밤하늘에 입체적으로 구현하며 관람객들에게 인상을 남겼다. 1000대의 드론으로 구지봉의 거북, 황금알 신화, 수로왕의 탄생, 철의 왕국, 해상 교류, 허왕후와의 만남 등 가야의 주요 서사를 대사 없이 빛과 형상만으로 풀어낸 연출은 높은 몰입감을 주었다. 해반천 일원에서 허왕후와 함께하는 해반천 밤마실, 대성동고분군 일원의 미디어월, 야간 경관조명은 축제장을 하나의 '빛의 문화유산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또 가야로의 초대, 꿈의 정원, 가야의 밤 등으로 이어지는 빛 테마거리는 관람객이 자연스럽게 이동하며 체험할 수 있는 몰입형 동선을 형성했다. 수릉원 일대에 마련된 가야 피크닉라운지와 확대 운영된 먹거리존은 가족 단위 방문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는 핵심 요소로 작용했다. 지역 예술인과 생활문화 동호인이 참여하는 공연,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확대되면서 축제의 주체가 시민으로 확장됐다. 김해시는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행사 기간 질서 있는 관람 환경을 유지했으며, 야간 프로그램 확대에도 불구하고 안전사고 없이 축제를 마무리했다.

    2026.05.03 13:51:06

  • 노인·장애인 맞춤 돌봄…시흥시, 서비스제공기관 공모

    경기 시흥시가 노인과 장애인을 위한 '통합돌봄 특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5월부터 12월까지 ▲가사지원, ▲동행이동지원 ▲식사지원 등 3개 분야의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기관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65세 이상 노인과 65세 미만의 지체·뇌병변 장애인을 대상으로 돌봄 공백을 메우고 지역사회 내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하는 것이 목표다. 가사는 세면·실내 이동 보조, 청소·식사 준비 등을 포함하며, 동행이동은 병원 진료나 관공서·은행 방문 등 필수 외출 시 동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식사는 영양 불균형이 우려되는 대상자에게 일반식·환자식·죽식 등을 제조·배달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2년 이상 관내에서 운영 중인 기관·시설·법인·단체·사회적협동조합이다. 접수는 이메일 또는 방문을 통해 가능하며, 시는 기관의 수행 역량, 인력 운영 계획, 안전관리 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분야별로 선정한다. 심윤식 시흥시 복지국장은 "통합돌봄 특화사업은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시민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전문성과 책임성을 갖춘 기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고령화와 돌봄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시흥시의 전략적 시도로, 지역 내 돌봄 체계 강화와 사회적 협력 모델 구축에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2026.05.03 13:39:51

  • 경주 보문단지·박물관 등 곳곳 '어린이날 축하행사'

    경주 보문관광단지와 박물관, 축구공원 등 곳곳에서 어린이날 다채로운 축하 행사가 개최된다. 3일 경북문화관광공사 등에 따르면 제104회 어린이날을 맞아 보문호반 광장에서 매직 풍선쇼, 키링만들기, 느린우체통에 엽서쓰기 등 가족이 함께 즐길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경주엑스포대공원 백결공연장에서는 민화 사생대회가 열리고 문화센터는 이달 말까지 로봇 태권V 기획전시를 이어간다. 동궁원은 느티나무 광장에서 '버블버블'을 주제로 인기 유튜브가 주관하는 비눗방울 공연을 펼친다. 오락과 오토마톤, 페이스페인팅, 풍선만들기 등 이색 체험으로 관람객의 발길을 이끈다. 국립경주박물관은 성덕대왕신종 종각 일원에서 문화향연 프로젝트로 '타악' 공연을 선보인다. 영남권 활동 단체 '청청'과 '두들리안 타악기 앙상블'이 즉흥 두드림과 반복을 통해 리듬을 확장하는 퍼포먼스를 펼친다. 마림바, 비브라폰, 드럼 등으로 누구나 좋아할 대중 곡을 연주하며 전통과 현대의 경계를 넘나드는 무대를 선사한다. 이날 경주축구공원에서는 '행복한 우리들의 어린이날 큰잔치'를 주제로 태권도 공연과 체험, 전시, 캠페인 등이 진행된다. 경찰·소방 차량과 장비를 전시해 볼거리를 제공하고 솜사탕 만들기, 동경이 체험 등 호기심과 창의력을 키울 다양한 부스를 준비한다. 안전을 위해 응급의료소와 구급차, 종합상황실 등을 운영한다. 행사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시민, 관광객 모두가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쌓으며 특별한 하루를 보낼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6.05.03 13:36:51

  • 진주·의령·함안·산청 관광 활성화 협약…'광역 관광시대' 구축

    경남 4개 시·군이 글로벌 축제인 '남강유등축제'를 중심으로 광역 관광시대를 연다. 진주시는 시청 '기업인의 방'에서 의령·함안·산청군과 함께 경남 광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시군 간의 연계 기반으로 한 광역관광 체계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섰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2026년을 대한민국 관광 대전환의 '골든 타임'으로 삼고 개별 시군 중심의 관광 정책에서 벗어나 연계와 협력을 기반으로 한 광역관광 체계로 전환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을 통해 4개 시군은 ▲광역 관광상품 개발 및 운영 ▲지역 축제·관광자원 연계 및 공동 홍보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공동 마케팅 추진 ▲관광 인프라 및 서비스 개선을 위한 정보 공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올해는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축제'로 도약하는 진주남강유등축제를 중심으로 경남 전역의 관광 자원과 지역 축제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광역관광의 중심축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진주의 진주남강유등축제, 개천예술제,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을 비롯해 의령 리치리치 페스티벌, 함안 낙화놀이, 산청 한방약초축제 등 10월 대표 축제를 하나로 묶은 광역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통합 홍보를 추진해 관광객 유입을 확대하고,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할 방침이다. 이와함께 사천시와 남해군, 하동군 등 인근 시군과의 협력도 단계적으로 확대해 경남 전역을 아우르는 광역관광 네트워크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박일동 진주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 곳곳의 숨은 매력을 재발견해 하나의 이야기로 연결하는 출발점"이라며 "실효성 있는 공동사업을 추진해 관광객 유입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체감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2026.05.03 11:12:43

  • 경북 농특산물 '사이소', 가정의 달 특판…최대 50% 할인

    경북도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농특산물 쇼핑몰 '사이소'에서 대대적인 소비 촉진 행사를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동 사태발 경제 불확실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구독 포인트 상품'을 조기 출시하는 등 혜택을 대폭 늘였다. '사이소 구독 포인트 상품'은 6만원 상당의 구독 포인트 상품 구매 때 7만 포인트를 즉시 지급하고, 다음달 1일에 1만 포인트를 추가로 발행해 총 8만원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한다. '맞춤형 5종 쿠폰팩'도 발행한다. 최소 1500원부터 최대 1만5000원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5월 한 달간 계정당 1회씩 사용할 수 있다. 5월 가정의 달 기념으로 '경북의 맛 선물 기획전'도 마련했다. 먹거리를 중심으로 5~10만원대 프리미엄 선물용 상품을 매주 수요일마다 10여개씩 골라 30~50% 할인한다. '나들이&캠핑 먹거리전'도 열어 구이용 육류 등 연휴 맞춤형 상품 30여 종을 선보인다. '힐링·건강식 모음전'도 마련해 제철 농산물과 전통 차류를 선보인다. 박찬국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중동 전쟁 등으로 경제적 여건이 녹록지 않지만 가정의 달만큼은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사이소가 생산자와 소비자가 상생하는 플랫폼이 되도록 더욱 활성화시키겠다"고 밝혔다.

    2026.05.03 10:59:45

  • 충북교육청, 직장 내 괴롭힘 근절…예방·금지계획 수립

    충북도교육청은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직장 내 괴롭힘 예방 및 금지 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관리자, 저경력 교직원을 대상으로 현장 교육을 연 1회 이상 하고,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기관별 자체 교육도 진행한다. 카드뉴스, 교육자료, 온라인 콘텐츠를 활용한 홍보도 강화해 교직원 인식 개선을 도모할 참이다. 매년 교직원 대상 실태 조사를 통해 조직 문화를 살피고 결과는 교육 정책에 반영한다. 괴롭힘 사례집, 업무처리 매뉴얼도 제작·보급해 재발 방지 효과를 높인다는 구상이다. 직장 내 괴롭힘(갈등) 조정 제도를 활용, 갈등 유형에 따라 맞춤형 지원을 하고 당사자의 정서 회복과 관계 개선을 돕는다. 특히 상담·신고 창구는 교육청으로 일원화한다. 사안 접수부터 조사·조치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피해자는 약식 조사나 정식 조사를 신청해 외부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직장 내 괴롭힘 판단전문위원회'의 공정한 판단을 받아 볼 수 있다. 또 근무 장소 변경, 심리 상담·치료를 지원하고 신고나 조사 과정에서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처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교직원이 직장에서 안심하고 일할 수 있도록 상호 존중과 배려가 일상화된 근무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2026.05.03 10:58:54

  • 경기도가 5월에 추천하는 평화누리길은 '조강정책길'

    경기도가 'DMZ 사색(四色)하다'는 주제로 월별 평화누리길 코스를 소개하는 가운데, 5월에는 역사의 무게와 함께 평화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평화누리길 2코스 '조강정책길'을 소개한다고 3일 밝혔다. 김포시에 위치한 '조강정책길'은 문수산성에서 애기봉을 잇는 총 8㎞의 구간으로, 북한과 가장 인접한 평화누리길 대표 접경 코스이다. 문수산성 남문에서 시작하는 5월의 조강정책길은 초록의 생동감 속에 문수산성 특유의 역사적 분위기와 자연의 정취를 함께 느낄 수 있다. 성곽 중턱에서는 분홍빛 연산홍이 즐비한 낮고 단단한 돌문인 홍예문을 만날 수 있다. 문수산성 정상에는 염하강과 한강이 만나는 조강 하구를 한눈에 볼 수 있는데, 맑은 날에는 강화도 방향과 함께 북한 지역까지 볼 수 있어 평화의 가치와 분단의 현실을 체감할 수 있다. 문수산 정상에서 내려오면 평화의 길 거점센터(김포센터)가 있어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숙박을 원하는 여행객은 온라인 사이트에서 1인 기준 약 2만원 이하의 저렴한 비용으로 예약이 가능하다. 조강정책길이 끝나는 애기봉 입구까지 이르게 되면 평화누리길 2코스에는 들어가 있지 않지만, 가까운 곳에 위치한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이 추천되고 있다. 노후화된 애기봉 전망대를 철거한 후 세계적인 건축가 승효상이 참여한 평화생태전시관, 조강전망대 등의 건축물로 한층 인기를 얻고 있다.

    2026.05.03 10:54:55

  • 인천시 개인지방소득세 6월1일까지 통합신고창구 운영

    인천시는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분) 납세자의 편리한 신고·납부를 지원하기 위해 6월1일까지 10개 군·구청에서 '개인지방소득세 통합신고창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고 3일 밝혔다. 납세자는 전자신고, 우편신고, 방문신고 등 다양한 방식 중 편리한 방법을 선택해 신고할 수 있으며, 비대면 전자신고를 원하는 경우 위택스를 통해 신고와 납부가 가능하다. 특히 '모두채움' 대상자는 군·구청에 마련된 통합신고창구를 방문하면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한 번에 신고할 수 있으며 가까운 신고창구 위치는 위택스를 통해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인천시는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매출액 감소 소규모 사업자, 유가 민감 업종 사업자, 플랫폼 미정산 피해 사업자를 대상으로 납부기한을 직권으로 8월 31일까지 3개월 연장한다. 또 개인지방소득세 납부세액이 10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2개월 이내 분할납부 제도를 활용해 납부 부담을 줄일 수 있다. 한편 올해부터는 그동안 적용되던 가산세 특례가 종료됨에 따라 종합소득세를 신고했더라도 개인지방소득세를 별도로 신고하지 않을 경우 무신고 가산세가 부과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김범수 시 재정기획관은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신고하고 납부할 수 있도록 행정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5.03 10:53:47

  • 경북도, '6대 브랜드 쌀' 선정…업체당 2천만원 지원

    경북도가 '2026년 경북 6대 우수 브랜드 쌀'을 선정하고 경영체당 사업비 2000만원의 장려금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선정된 6대 브랜드는 안동양반쌀(안동), 일선정품(구미), 영주일품쌀(영주), 금빛고랑 미소진품(상주), 풍년쌀골드(상주), 새재청결미(문경) 등이다. 경북도는 도내에서 생산되는 200여종의 브랜드 쌀 가운데 지난해 단일브랜드 매출액이 20억원 이상인 경영체를 대상으로 시군 추천을 받아 외부 전문기관의 평가를 거쳐 6개 브랜드를 최종 선정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은 완전립 비율, 분상질립, 피해립, 싸라기, 투명도 등 외관상 품위분석을 했으며, 경북농업기술원은 식미치, 단백질 함량, 품종 혼입비율 등 품질평가를 했다. 경북도는 이들 브랜드 쌀에 대해 1년간 상품 포장재 등에 선정내역 표기, 각종 매체를 통한 홍보와 대도시 직판행사 홍보 등의 지원을 한다. 또 홍보·마케팅과 포장재 구입 비 등에 사용할 수 있도록 업체당 2000만원을 지원한다. 박찬국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경북 6대 우수 브랜드 쌀은 수도권 등 주요 소비처에 경북 쌀의 우수성을 알리는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가공시설 현대화와 마케팅 지원을 확대해 경북 쌀의 시장 경쟁력을 높이고, 소비자가 믿고 찾을 수 있는 브랜드 쌀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2026.05.03 10:46:54

  • 인천 클린공사협의회 지난해 대기오염 물질 375t 감축

    인천시는 시와 4개 국가공사가 손잡은 '인천클린공사협의회'가 3단계 환경개선사업 첫해인 지난해 총 605억8100만원을 투입해 대기오염물질 375.2t을 감축했다고 3일 밝다. 이는 당초 계획했던 투자액(431억원)을 40% 초과 달성한 수치로, 지역 대기질 개선을 위한 참여 기관들의 강력한 실행력이 입증된 결과다. 이번 사업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항만공사, 한국가스공사,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참여했고, 이들 기관은 자체 예산을 적극 투입해 질소산화물(NOx) 256.7t, 황산화물(SOx) 85.4t, 먼지 33.1t을 걷어냈다. 특히 이번 수치는 정량적 산출이 가능한 지표만 집계된 것으로, 비정량적 저감 효과까지 고려하면 실제 감축 규모는 확인된 수치를 크게 상회할 것으로 분석된다. 인천시는 협의회가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데이터 기반의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항공·항만·에너지·폐기물 등 분야별 17개 세부 과제 이행을 밀착 지원하고 있다. 이번 3단계 협약은 2029년까지 지속되며 인천시와 4개 공사는 향후 협약 이행 점검과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공동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정승환 시 환경국장은 "인천클린공사협의회 참여 기관들의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투자 덕분에 실질적인 대기질 개선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각 공사와 긴밀히 협력해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2026.05.03 10:45:57

  • 경북도, 우즈벡 현지서 채용박람회…지역 11개사 참여

    경북도가 지난달 30일과 이달 1일 양일간 각각 우즈베키스탄의 튜린공과대학교와 타슈켄트 국립정보통신대학교에서 '경북도 광역형 비자 해외인재 유치박람회'를 개최했다. 경북도는 지역 산업에 필요한 맞춤형 외국인 인재를 유치하고자 지난해 이들 두 대학과 광역형 비자 시범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이공계 인재 양성 등 협력을 이어왔다.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아진산업, 다산디엠씨, 한국메탈, 제이스마트솔루션 등 도내 11개 기업이 참여했다. 이 중 4개사는 현장 면접을, 7개사는 화상 면접을 진행했다. 참여 기업들은 자동차 부품 생산, 스마트팩토리 시스템 개발, 소프트웨어 개발 등 분야에서 1대1 면접으로 직원을 채용했다. 도는 현장에 해외인재유치센터와 K-드림외국인지원센터 상담 부스를 운영해 광역형 비자 발급 절차 안내와 국내 정착지원 상담을 제공했다. 면접을 위한 통역도 지원했다. 지난달 30일에는 하루 동안 사전 온라인 면접 등을 통과한 100여명이 면접을 진행했다. 이 중 일부는 1차 면접 통과 후 세부사항을 조율 중이다. 허재열 경북도 외국인공동체과장은 "고용계약이 체결되는 대로 추천서를 발급하고, 비자 발급 및 국내 입국, 정착 등을 단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05.03 10:3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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