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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인천성모병원, 장애인복지 유공 감사패 받아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재활의학과가 최근 사회복지법인 에덴복지재단으로부터 장애인복지 유공 감사패를 받았다. 4일 인천성모병원에 따르면 이번 감사패는 장애인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과 배려를 갖고 재활치료와 사회참여 확대에 기여한 의료진에게 수여됐다. 인천성모병원 재활의학과는 다양한 재활치료로 환자의 기능 회복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이번 감사패를 수상했다. 앞서 재활의학과는 소아부터 성인까지 전 생애주기에 걸친 재활치료를 시행하고 있다. 뇌졸중·외상·근골격계 질환 등 다양한 환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치료를 진행하고, 급성기 이후에는 집중 재활치료와 기능 회복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 복귀를 돕고 있다. 또 다학제 협진을 기반으로 체계적인 재활치료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발달지연 및 발달장애 아동에 대한 조기 진단과 재활치료도 시행하고 있다. 운동·인지·언어 기능 회복을 위한 통합적 접근을 적용하고, 보호자 교육과 상담으로 가정과 연계된 재활치료를 강화하고 있다.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협력 장애 환자와 가족을 위한 지원 체계 구축에도 힘써 왔다. 김재민 교수는 "재활의학과는 환자의 기능 회복뿐 아니라 일상 복귀와 사회참여 지원까지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환자 중심의 재활치료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대현 교수는 "재활치료는 환자의 가족과 지역사회도 함께하는 과정"이라며 "다양한 협력과 연계를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겠다"고 했다.

    2026.05.04 10:50:13

  • AI·디지털 트윈 기술로 제주의 도시침수, 지하수 관리한다

    제주도는 올해 국비와 지방비 등 13억9900만원을 들여 인공지능(AI)과 디지털트윈(Digital Twin) 기술로 도시침수와 지하수 문제를 관리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집중호우 시 침수 위험 지역을 사전에 예측하고 지하수 수위 변화에 선제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주관한 'AI기반 안전관리 분야 디지털트윈 선도'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재원을 확보했다. 디지털트윈은 실제와 동일한 3차원(D) 가상공간을 구축해 실시간 동기화와 시뮬레이션을 통해 재난안전·도시관리 등 과학적 행정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기술이다. 이 기술을 바탕으로 현실과 동일한 가상공간에 제주 모습을 구현하고 집중호우나 지하수 수위 변동 시 발생 가능한 상황을 사전에 예측하는 플랫폼을 올해 말까지 구축한다. 도시침수 분야에서는 집중호우나 돌발성 폭우 발생 시 위험 지역을 미리 예측해 배수시설 점검과 현장 대응 등 필요한 조치를 신속하게 취할 수 있게 된다. 지하수 분야에서는 수위 변화를 예측해 가뭄과 지하수위 저하 가능성에 대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김남진 제주도 혁신산업국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디지털트윈 기술을 재생에너지 분야 등에서 도시침수와 지하수 관리 분야로 확대하는 중요한 계기"라며 "향후 공간정보와 스마트시티를 아우르는 통합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도정 핵심 정책 분야 전반에 활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6.05.04 10:45:51

  • 1만5000명 참가 제60회 제주도민체전 8일 막 오른다

    제60회 제주도민체육대회가 오는 8일 개막해 1만5000여명이 참여하는 도민 화합의 장으로 펼쳐진다. 제주도는 8일 오후 6시 서귀포시 공천포전지훈련센터 주경기장에서 제60회 제주도민체육대회 개회식을 열고 10일까지 사흘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 도민체전 슬로건은 '미래를 여는 사람들, 함께 더 멀리, 놀라운 제주우다!'로 51개 종목에 도민과 선수단 1만5000여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 경기 종목은 일반경기 45개, 뉴스포츠 4개, 민속경기 2개로 구성됐다. 12세·15세·18세 이하부는 학교전문선수부와 스포츠클럽부로 나뉘며 일반부는 읍·면·동 대항부와 동호인 클럽대항부로 구분해 진행된다. 재외도민을 위한 고리 던지기, 제기차기, 족구, 투호 등 화합 종목도 마련된다. 특히 8일 개막식에서는 어버이날을 기념해 '효(孝)'를 주제로 한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부모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강혜연, 김재민, 김다현, 박서진 등 초청가수 공연을 진행한다. 드론 1500대를 동원한 도내 최대 규모 드론쇼도 선보일 예정이다. 성화 봉송도 이어진다. 7일 혼인지에서 채화한 성화는 연동주민센터와 도청 등을 거쳐 8일까지 제주 전역을 순회한다. 류일순 제주도 문화체육교육국장은 "이번 제60회 도민체육대회가 어버이날에 개최되는 만큼 어르신을 비롯한 도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안전하고 질서 있게, 도민 모두가 함께 즐기는 화합의 축제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6.05.04 10:44:45

  • 제주도, 9억4600만원 투자 과학문화 체험 기회 확대

    제주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역과학문화 역량강화사업 제주권역 운영기관으로 제주과학문화협회가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의 과학문화 자원과 산업·교육 기반을 연계해 도민이 일상에서 과학을 접하고 체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 도비 2억2000만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9억4600만원을 투입한다. 올해 사업 예산은 전년 대비 4억9600만원을 증액해 규모를 확대했다. 예산 확대를 바탕으로 ▲도민 참여형 프로그램 확대 ▲소외지역·계층 대상 찾아가는 과학문화 서비스 강화 ▲청소년 이공계 진로 체험 확대 ▲민간·단체 과학문화 활동 지원 등 제주의 자연·문화 자원과 미래산업을 융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전개한다. 또한 과학문화 리빙랩(생활연구실), 생활 속 과학 아이디어 경연, 분산에너지 페임랩(과학소통 경연대회) 등 제주 생활문화와 과학을 접목한 도민 참여형 프로그램도 새롭게 선보인다. 제주과학문화협회는 올해 4월부터 비양도 지질 탐방, 과학문화 리빙랩 연구팀 공모, 과학 런케이션 360 제주(과학문화 투어) 프로그램 등을 순차적으로 추진하며 거점센터로서의 역할을 본격화하고 있다. 김남진 제주도 혁신산업국장은 "2024년부터 제주과학축전, 생활과학교실, 과학문화 투어 등 도민 체감형 프로그램을 지원해 과학문화가 일상과 지역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기반을 다져왔다"며 "제주가 초광역 균형성장 전략 속에서 분산에너지, 우주항공, 드론 등 미래산업을 선도하는 만큼 과학문화 사업도 이러한 도정 정책과 연계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5.04 10:25:54

  • [금산소식] 군보건소, 시니어 진료의사 추가 채용 등

    금산군보건소는 관내 보건기관의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주민에게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달 시니어 진료 의사 1명을 추가 채용했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다음 달부터 보건지소 순회 진료를 확대하게 된다. 채용 의사는 의료 분야에서 20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보건소는 지난해 부터 의사 인력 확충에 나서 이번 시니어 진료의사와 함께 올해 전일제 진료 의사 1명과 시간제 진료 의사 1명을 확보했다. ◇금산군, 전기자동차 민간보급 2차 사업 개시 금산군은 6일부터 올 상반기 전기자동차 민간보급 2차 사업에 들어간다고 4일 밝혔다. 당초 6월 30일까지 예정됐던 1차 물량이 조기 소진됨에 따라 전기차 구매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하반기 예산을 앞당겨 추진한다. 보급 물량은 전기승용차 80대, 전기화물차 40대 등 총 120대다. 금산군에 2개월 이상 주소를 둔 개인, 법인, 공공기관 등이 구매할 수 있다. ◇금산군농업기술센터, 브런치&이탈리아푸드 교육생 모집 금산군농업기술센터는 11일부터 15일까지 2026 브런치&이탈리아푸드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교육은 다음 달 17일부터 7월 22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금산다락원 여성의 집 내 조리실에서 총 6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브런치와 이탈리아 요리를 실습할 수 있고, 지역 특산물인 인삼과 깻잎을 활용한 응용 메뉴도 교육한다. 모집인원은 20명이다. 수강료는 2만원이다.

    2026.05.04 10:24:32

  • 포스코이앤씨, 대전 관저동 '더샵 관저아르테' 951가구 분양

    포스코이앤씨가 대전 서구 관저동에 '더샵 관저아르테' 분양에 나선다. 관저 더삽 2차 이후 10년만이다. '더샵 관저아르테'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5층, 9개 동 951가구 규모다. 전용면적은 59㎡ 143가구, 84㎡ 450가구, 104㎡ 287가구, 119㎡ 71가구로, 중소형부터 중대형까지 고르게 구성됐다. 청약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해 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일 1순위, 8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는 5월 14일 발표되며, 정당계약은 5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이뤄질 예정이다. 1순위 청약은 유주택자 청약이 가능하며 재당첨 제한이 없어 기존 당첨 이력이 있는 수요자도 참여할 수 있다. 청약 자격은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 대전, 세종, 충남 거주자에게 주어지며, 경쟁이 발생할 경우 대전 1년 이상 거주자가 우선 공급 대상이 된다. 해당 단지는 비규제지역 민영주택으로 전매 제한은 6개월이며, 거주의무기간은 없다. 단지 외관에는 포스코 프리미엄 강재 '포스맥(PosMAC)'을 적용한 특화 측벽과 커튼월룩 디자인을 도입해 입면의 완성도와 상징성을 높였다. 동 간 간격을 넉넉히 확보하고 조경을 고려한 배치 설계를 통해, 대단지에 걸맞은 쾌적한 주거 환경을 구현했다. 세대 내부는 4Bay 판상형 중심 설계(약 90%)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일부 타입에는 3면 개방형 구조를 도입했다. 알파룸과 팬트리를 비롯해 수납과 공간 활용도를 높이는 설계를 통해 실생활 편의성을 강화했다. 프리미엄 키친과 스타일링바스(건식 세면공간), 올인원 드레스룸, 건식화 다용도실 등 다양한 유상 옵션을 마련해 입주민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공간 연출이 가능하도록 했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실내 다목적체육관과 피트니스센터, GX룸, 골프연습장, 탁구장, 사우나, 멀티룸을 비롯해 작은도서관과 에듀&비즈니스 라운지가 들어선다. 어린이집과 다함께돌봄센터, 키즈스테이션, 티하우스 등 가족 중심 커뮤니티 시설도 함께 마련된다. 전문 케어매니저가 상주하는 AI 기반 헬스케어 라운지도 운영돼 입주민 건강 관리 서비스를 지원한다. 주차 공간은 세대당 약 1.67대 수준으로 확보했다. 이 아파트는 관저더샵과 관저더샵2차에 이어 관저지구 내 세 번째로 공급되는 더샵 브랜드 단지로, 관저 더샵 브랜드타운을 완성하는 핵심 단지다. 병·의원과 학원, 상업시설이 이미 갖춰진 관저지구 중심 입지에 들어서며, 근린공원과 체육공원 등 녹지 공간도 풍부하다.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진잠네거리역(예정)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서대전IC와 도안대로를 통해 대전 전역으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인근에는 초·중·고교와 제3시립도서관(계획)이 예정돼 있다. 포스코이앤씨 분양 관계자는 "관저지구는 이미 생활 인프라가 완성된 지역으로, 신규 주거 공급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며 "더샵 관저아르테는 관저 더샵 브랜드타운을 완성하는 단지로 지역을 대표하는 주거 단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26.05.04 10:05:56

  • [청양소식] 지역활성화재단·청양조공법인, 농업혁신 협약 등

    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과 청양군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이 농업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지역농산물 유통과 가공 활성화를 위해 생산·유통·가공을 아우르는 통합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뼈대로 한다. 농가조직화, 고령화 소농 대응, 판로확대 문제를 공동으로 대응하게 된다. 체계적인 농가조직화를 통한 기획생산 기반 구축을 비롯해 고령·소농을 포괄하는 지속 가능한 유통구조 확립, 온·오프라인 연계를 통한 농산물 판로확대, 먹거리종합타운과 연계한 농산물 가공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청양군, '행복한 4色 건강마을' 만족도 98.7% 청양군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추진한 '행복한 4色 건강마을 조성 사업' 프로그램 참여자 만족도가 98.7%를 보였다고 4일 밝혔다. 군은 의료 전문인력이 주 1회 직접 마을회관을 찾아가 신체활동, 영양·구강 교육, 한의약 진료, 음악치료 등 마을 특색에 맞춘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신체기능 향상은 물론 통증과 우울감이 눈에 띄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치매 32명(신규 8명 포함), 심뇌혈관질환 41명, 영양 위험군 33명 등 고위험군 149명도 발굴했다고 덧붙였다.

    2026.05.04 09:32:32

  • 1996년 이전 양산의 옛 모습 담은 민간기록물 공모

    경남 양산시는 시 승격 30주년을 맞아 29일까지 민간기록물 수집 공모전을 연다고 4일 밝혔다. '양산의 기록은 기억보다 선명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는 시민들의 생활과 지역의 옛 풍경을 담은 기록물을 모아 미래 기록유산으로 활용하기 위한 취지다. 공모 대상은 1996년 이전 양산의 역사·문화, 풍경, 일상생활, 마을 기록, 행정 기록 등 옛 모습을 간직한 기록물이다. 기록물을 소장한 사람이라면 전국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시청 종합민원과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심사를 거쳐 대상 1명(200만원), 최우수 1명(100만원), 우수 2명(각 50만원), 장려 5명(각 10만원)을 선정하며, 응모 선착순 50명에게는 참가상으로 양산사랑상품권 또는 온누리상품권(각 3만원)을 지급한다. 수상작은 시 승격 30주년 기념 기획전시와 전자도록, 상설 아카이브 구축, 권역별 순회 전시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기록 없인 역사도 없다는 말이 있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양산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높이고, 보존가치 있는 민간기록물의 소실을 막아 미래 기록유산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5.04 09:18:16

  • 광명시, 스마트워치 생체데이터로 치매어르신 건강관리

    경기 광명시가 스마트워치로 생체 데이터를 활용해 경도인지장애와 초기 치매 어르신의 건강관리를 시작했다. 광명시는 인지증진 맞춤형 방문학습을 받고 있거나 복지관을 이용 중인 경도인지장애·초기치매 어르신 50명을 대상으로 지난 1일부터 '치매예방 스마트 건강케어 사업'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대상자에게는 혈압, 맥박, 호흡수, 산소포화도, 걸음 수, 수면시간 등 6개 주요 생체 지표 측정이 가능한 스마트워치를 지급해 실시간으로 건강 데이터를 관리한다. 광명시 치매안심센터는 수집자료를 월 1회 분석, 어르신의 건강 상태 변화를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관리하는 핵심 지표로 활용한다. 특히 기존 인지증진 맞춤형 방문학습 대상자들에게는 인지 건강 관리를 위한 기초 자료로 사용할 계획이다. 이 자료는 사업에 참여한 대상자와 보호자 등에게도 정기적으로 제공한다. 스마트기기를 활용해 인지건강과 신체건강을 동시에 통합 관리하는 시도를 하는 것은 광명시가 처음이라는 게 시의 전언이다.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이 인지 건강에 밀접한 영향을 미치는 점에 착안해, 신체 상태를 살피며 어르신의 인지기능 향상까지 한꺼번에 관리하자는 취지에서 시작했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최혜민 광명시장 권한대행은 "치매 어르신들에게 인지 건강은 삶의 존엄성을 지키는 가장 중요한 요소인 만큼, 신체 건강과 결합한 정교한 통합 관리가 필수"라며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선진적인 돌봄 시스템을 구축해 어르신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는 건강한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05.04 08:29:33

  • 수자원공사,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작년보다↑ '최우수'

    수자원공사(K-water)가 정부의 '2025년도 공공기관 동반성장평가'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작년 우수등급에서 한 단계 상승한 성과로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을 현장 중심으로 꾸준히 확대한 성과다. 전국 133개 공공기관 중 수자원공사는 중소기업 지원의 체계성과 실효성, 협력 생태계 조성 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인정받아 최우수 등급에 올랐다. 이번 성과는 중소기업 성장 전 과정을 아우르는 '4STEP 지원체계(창업→실증→기술개발→판로개척)'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온 점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창업 초기 기업이 공공 인프라와 데이터를 활용해 기술을 검증하고, 이후 사업화와 시장 진출까지 연계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단발성 지원을 넘어 성장 사다리를 구축해 왔다. 수자원공사는 국내 물기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하며 동반성장의 외연을 넓혀왔다. 올해 CES 2026에서는 21개 혁신기업과 함께 'K-water관'을 운영하며 글로벌 시장에 국내 물산업 기술을 선보였으며 참가기업들은 수출·투자 상담 성과를 거뒀다. 이와 함께 4STEP 지원체계를 거친 기업들이 2025년 말 기준 총 4371억 원의 누적 수출 실적을 기록하는 등 공공기관의 지원이 실제 해외 판로 확대와 성과 창출로 이어지고 있다. 민관협력 기반의 오픈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과 협력 중소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역량 강화 지원 성과도 이번 평가에 힘을 보탰다. 수자원공사는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이 기술혁신과 시장 확대의 기회를 넓혀갈 수 있도록 공공 인프라와 데이터를 적극 개방하고, 실증·수출·사업화 지원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민간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물산업 생태계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상생 확산에 더욱 힘써 나갈 방침이다.

    2026.05.03 18:38:14

  • 울산 남구, 폭염 대비 무더위 쉼터 270곳 현장 점검

    울산시 남구는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예년보다 한 발 빠르게 폭염 대응에 나섰다고 3일 밝혔다. 남구는 지난달 23일부터 30일까지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여름을 맞이할 수 있도록 경로당, 복지관, 행정복지센터, 버스 승강장 등에 마련된 관내 무더위 쉼터 270개소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기후 변화로 인해 예년보다 앞당겨질 것으로 예상되는 폭염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획됐다. 남구는 냉방기의 가동 효율과 위생, 전기 안전 등 시설 전반을 꼼꼼히 점검하고 안내표지판, 불편신고 안내문 부착 상태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보며 주민 누구나 무더위 쉼터를 쉽게 찾고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또 이번 점검을 통해 확인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수리가 필요한 냉방기기 등은 예산을 투입해 폭염이 본격화되기 전 수리 및 교체를 완료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폭염 저감시설인 스마트 그늘막 14개소와 접이식 그늘막 8개소를 추가로 설치하고 이달부터 그늘막 운영을 시작할 계획이다. 남구 관계자는 "매년 기록적인 폭염이 반복되는 만큼 기후 취약계층이 무더위 쉼터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할 것"이라며 "철저한 시설 관리를 통해 주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05.03 17:17:28

  • '천년의 사랑' 익산 서동축제, 화려한 불꽃쇼로 대미 장식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의 대표 행사 '2026 익산 서동축제'가 3일 밤 화려한 불꽃놀이와 함께 사흘간의 여정을 마무리한다. 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30분부터 신흥근린공원(중앙체육공원) 일원에서 축제의 끝을 알리는 폐막식이 열린다. 대미를 장식할 대규모 불꽃쇼는 서동(백제 무왕)과 선화공주의 애틋한 서사를 밤하늘에 피어나는 빛의 향연으로 표현해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앞서 이번 축제는 백제의 역사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다채로운 주요 프로그램들로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 하이라이트인 '그레이트(Great) 썸 퍼레이드'는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대형 거리 퍼포먼스로 현장 분위기를 달궜으며, 매력과 끼를 갖춘 주인공을 뽑는 '서동선발대회'는 관람객과 소통하며 축제 열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또한 백제 시대 의상과 놀이를 생생하게 경험하는 '백제저잣거리'와 스탬프 투어인 '천년의 미션로드' 등 맞춤형 체험 콘텐츠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청소년들이 주도해 이색적인 촌극을 펼친 '소문골'과 지역 청년들이 운영한 먹거리존 역시 세대 간 공감대를 형성하며 축제의 풍성함을 더했다는 평가다. 시 관계자는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방문해 찬란한 마지막 피날레를 즐기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고도의 역사적 가치를 이어가는 대한민국 최고 문화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5.03 16:00:00

  • 북구 상가서 전시·공연 만난다…청년문화팝업 'ART 인 PLACE'

    대구 북구 상가 곳곳에서 청년 예술가들의 전시와 공연이 어우러진 문화 프로그램이 연중 펼쳐진다. 행복북구문화재단은 지역 청년예술가와 상인이 협력하는 청년문화팝업 'ART 인 PLACE'를 12월까지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카페·레스토랑 등 생활 공간을 무대로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올해는 북구 전역 12개소로 확대해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공연과 전시로 나뉜다. 공연은 지난 4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총 7회 진행되며 인디·클래식·국악·재즈·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된다. 전시는 이달과 9월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총 6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5월 북구 지역 카페 3곳에서 설치·회화 작품을 선보인다. 9월에는 베이커리와 디저트 카페 등에서 추가 전시가 이어진다. 이와 함께 아티스트와의 기념 촬영, SNS 리뷰 이벤트, 공연·전시 비하인드 영상 공개 등 다양한 참여형 콘텐츠도 마련된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되며 관람객은 해당 상가에서 1인 1메뉴를 주문하면 이용할 수 있다. 박정숙 재단 대표이사는 "청년예술가와 지역 상권이 함께 성장하는 모델을 구축하고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6.05.03 1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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