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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세종시, 어린이집 친환경급식 바우처카드 전국 첫 도입

    세종시가 전국 최초로 어린이집 친환경급식 바우처카드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시는 21일 세종고운어린이집에서 바우처카드 전달식을 열고 사업 추진을 알렸다. 이번 사업은 기존 현물 공급 방식의 불편을 개선하고 어린이집이 필요할 때 원하는 친환경 식재료를 직접 선택해 구매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그동안 시는 어린이집에 친환경쌀과 전통된장 등 2개 품목을 연 3차례 공급해 왔으나 장기 보관에 따른 품질 저하와 수령 시기 제한 등 문제점이 제기됐다. 이에 따라 지난 3월 세종시어린이집연합회, 세종로컬푸드, NH농협은행 세종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바우처카드 기반 지원체계를 마련했다. 참여 어린이집은 바우처카드를 이용해 세종로컬푸드 직매장 4곳에서 친환경농산물, Non-GMO 콩 가공품, 무항생제 계란, 동물복지 축산물 등 150여 개 품목을 자유롭게 구매할 수 있다. 올해 사업 규모는 어린이집 259곳, 원아 1만1120명 대상 총 4억원이다. 시는 이번 사업이 정착되면 영유아 건강 증진과 어린이집 운영 편의 향상은 물론 지역 친환경농산물 소비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상호 시장은 "아이들의 건강한 미래와 지역 친환경농업의 동반 성장을 기대한다"며 "영유아 먹거리 기본권 보장과 친환경 공공급식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7.21 15:34:57

  • 산림복지진흥원 10주년…'숲이 나를 바꾼 순간' 공모전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기관 설립 10주년을 맞아 숲에서 경험한 치유와 성장·관계·일상 등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산림복지 10년, 숲이 나를 바꾼 순간' 콘텐츠 공모전을 9월 13일까지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산림복지 전담기관으로 지난 10년간 성과와 가치를 국민과 공유하고 숲이 삶에 가져온 변화를 다양한 형식으로 표현키 위해 기획됐다. 공모 분야는 영상(숏폼·롱폼), 사진, 카드뉴스·웹툰, 포스터·일러스트 4개 분야이며 1인당 분야에 관계없이 2점까지 출품 가능하다. 주제는 숲이 가져온 ▲심신 회복(치유) ▲변화의 계기(성장) ▲관계의 변화(관계) ▲일상의 재충전(일상) 등 4가지 범위 안에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작품 접수는 전용사이트 설문폼에서 진행되며 출품작에 대해선 심사위원회와 대국민투표를 통해 최종 32점의 우수작을 선정하게 된다. 시상 규모는 700만원이며 대상 1점에겐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상과 100만원이 주어진다. 공모전 참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공식 누리집 내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성태 원장 직무대행은 "이번 공모전은 10년간 숲이 국민의 삶에 가져온 실질적인 변화를 찾아 기록하고 공유하는 자리"라며 "많은 국민이 숲과 함께한 소중한 순간을 작품으로 나눠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7.21 14:26:23

  • 이완섭 서산시장, 국비 확보 발품행정…"성장동력 총력전"

    이완섭 충남 서산시장이 도시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국비 지원 요청에 나섰다. 21일 서산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전날 정부세종청사를 방문해 기획예산처 예산총괄심의관, 사회예산심의관 등을 만나 주요 현안 사업을 설명하고 국비 반영을 건의했다. 건의한 사업은 ▲국립국악원 서산분원 건립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서산분원 건립 ▲보원사 장경각 및 관리동 건립 ▲환경종합타운 순환형 매립지 정비 등 4개다. 국립국악원 서산분원 건립은 공연장·연습실·전시실 등을 갖춘 복합 문화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300억원이 투입된다. 2028년 착공, 2030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내년 설계비 17억원 반영을 요청했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서산분원은 바이오웰빙연구특구 내에 연구동·기숙사·스마트 온실 등을 갖추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623억원 규모다. 시는 2031년 개원을 목표로 내년 설계비 4억원 반영을 요구했다. 보원사 장경각 및 관리동 건립은 역사적 가치가 높은 목판을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하기 위한 사업으로, 총사업비 92억원이 투입된다. 지난해 착공해 2027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 시장은 공사비 33억원을 건의했다. 환경종합타운 순환형 매립지 정비사업은 불연성 생활폐기물 매립 공간을 확보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163억원이 투입된다. 내년 설계를 위한 사전 행정절차가 진행 중이며 설계비 2억원 반영을 요청했다. 이완섭 시장은 "이번에 건의한 사업들은 서산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할 핵심 과제"라며 "앞으로도 중앙 부처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7.21 13:49:01

  • 조치원 비행안전구역 추가 해제, 월하3리 규제 풀린다

    세종시가 조치원비행장 일원 비행안전구역을 오는 22일 추가로 해제한다. 21일 세종시에 따르면 국방부가 해제하는 면적은 0.7㎢로, 당초 16.2㎢였던 비행안전구역은 최종적으로 1.8㎢까지 줄어들게 된다. 전체 면적의 90%가 해제되는 셈이다. 조치원비행장은 지원항공작전기지에서 헬기전용작전기지로 용도가 변경되면서 지난해 12월 이미 약 2.5㎢로 축소된 바 있다. 이번 추가 해제는 활주로 이전과 기존 활주로 철거 계획이 반영된 결과다. 국방부는 당초 2028년 이후 추가 해제가 가능하다는 입장이었으나, 세종시는 활주로 철거로 존치 사유가 사라졌다는 점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조기 해제를 이끌어냈다. 세종시는 지난 2016년 국방부에 군사시설 이전 협의를 요청한 이후 10년 만에 비행안전구역을 대폭 줄이는 성과를 거두게 됐다. 이번 해제로 월하3리 일원 가옥 밀집지역의 건축물 높이 제한 등 토지 이용 규제가 풀리면서 주민들의 재산권 행사에도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김회산 도농상생국장은 "시민 협조와 관계 기관과의 끊임없는 소통 덕분에 조기 해제가 가능했다"며 "남아 있는 군비행장 이전사업도 차질 없이 마무리해 지역 균형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7.21 13:36:03

  • 윤희신 군수, 피서철 맞아 태안 21개 해수욕장 직접 점검

    윤희신 충남 태안군수가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관내 운영 중인 21개 해수욕장을 직접 둘러보는 현장점검에 나섰다. 21일 군에 따르면 윤 군수는 전날 남면 마검포·청포대·몽산포와 근흥면 갈음이·연포 등 5개 해수욕장을 방문해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해수욕장에 투입된 안전관리요원, 경찰, 해경, 소방서, 번영회 관계자 등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관광객 편의와 안전 확보를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윤 군수는 오는 24일까지 나머지 16개 해수욕장과 5개 해경파출소를 차례로 방문해 주민·관광객·근무자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해수욕장의 장·단기 발전 방향을 논의할 계획이다. 태안군은 지난 4일 만리포를 시작으로 꽃지·몽산포 등 20개 해수욕장을 개장했으며, 운영기간은 8월 23일까지다. 만리포 해수욕장은 8월 12~17일 야간 개장을 통해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군은 하루 362명의 인력을 배치하고 구조장비 76대를 투입하는 등 안전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이동식 감시탑 5개소를 설치해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트랙터·사륜오토바이 등 장비를 신규 구입해 관리 역량을 강화했다. 윤희신 군수는 "태안이 서해안 휴양관광의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안전대책에 총력을 기울이고 이용객 불편 해소에도 앞장서겠다"며 "관광객들이 만족하고 돌아갈 수 있도록 해수욕장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7.21 11:19:57

  • 세종장애인체육회 사격팀, 금13·은2·동1… 16개 메달 획득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사격팀이 '2026년 장애인사격연맹 리그챔피언십 3차전'에서 금메달 13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 등 총 16개의 메달을 휩쓸었다. 21일 체육회에 따르면 13일부터 17일까지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2027 상시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한 전국 규모 대회로, 소총·권총·산탄총·청각 종목 등 다양한 부문에서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세종시 선수단은 기업 연고 BDH 파라스 사격팀과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장애인스포츠단 선수들로 꾸려졌으며, 감독 1명·코치 2명·임원 4명·선수 11명 등 총 18명이 출전했다. 권총 종목에서는 조정두 선수가 P1 남자 공기권총과 P4 혼성 50m 권총에서 금메달을, P5 혼성 스탠다드 공기권총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김정남 선수도 P3 혼성 25m 권총과 P5 종목에서 금메달을, P1 종목에서 은메달을 따냈다. 여자 부문에서는 김연미 선수가 P2 여자 공기권총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소총 부문에서는 정다인 선수가 청각 여자 50m 소총 3자세, 여자 공기소총, 여자 50m 소총복사 개인전에서 모두 금메달을 획득하며 3관왕에 올랐다. 단체전에서도 조정두·김정남·최재윤 선수가 P1 남자 공기권총에서 금메달을, P3·P4·P5 종목에서는 조정두·김정남·최재윤·김연미가 합작해 금메달을 추가했다. 혼성팀 경기에서는 조정두·김연미가 P6 혼성팀 공기권총에서 한국신기록 타이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획득했고, 김정남·이복실 선수가 은메달을 따냈다. 이로써 조정두 선수는 개인·단체·혼성 경기를 모두 합쳐 7관왕을 달성했다. 임규모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선수들의 땀과 열정이 값진 성과로 이어져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더 높은 무대에 도전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7.21 11:00:55

  • 경남중기청, A.C.E 경진대회 참여기업 내달 10일까지 모집

    중소벤처기업부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경상국립대학교, 영산대학교와 공동으로 '2026년 경남창업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A.C.E 경진대회) 오픈리그' 참여기업을 8월 10일까지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A.C.E경진대회는 경남지역 유망스타트업을 발굴하여 투자 유치와 스케일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매년 운영되고 있다. 올해 제5회 경진대회는 경남에 본사 또는 지사, 연구소를 보유한 창업 7년 미만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15개사 내외 유망기업을 선발할 예정이다. 올해 대회는 기업 발굴·진단부터 후속 지원까지 총 4단계의 고도화된 스케일업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1단계(Accelerating)은 유망기업 15개사 내외를 발굴해 기업별 역량을 진단한다. 2단계(Challenging)는 투자자와 창업자 모두가 납득할 수 있는 데이터 기반의 밸류에이션을 바탕으로 실전형 IR 피치덱 제작을 밀착 가이드하며, 후속 성장을 위한 창업·투자 상담회를 진행한다. 3단계(Elevating)는 예선 및 본선 발표평가를 거쳐 우수 창업기업을 선정하고 시상한다. 4단계(Post Management)는 수상한 기업을 대상으로 민간투자유치 및 정부 창업지원사업 연계 등 지속적인 성장을 돕는다. 올해 오픈리그에서는 10개사 내외를 선정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등 8개 훈격이 수여되며, 총상금 규모는 대상 500만원 등 1400만원이다. 참가 희망 기업은 2026년 A.C.E 경진대회 공식 누리집에서 접수해야 한다. 손한국 경남중기청장은 "에이스 경진대회는 투자유치와 성장지원이 결합된 경남의 대표 창업지원 프로그램으로, 경남 창업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6.07.20 19:57:56

  • 대구시, 여름 휴가철 숙박시설 '소비자 피해 예보' 발령

    대구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이용객이 급증하는 ‘숙박시설’ 관련 소비자 피해 예보를 19일 발령하고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대구시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3~2025년) 대구 시민의 '숙박시설' 관련 소비자 상담 접수 건수는 2023년 507건에서 2025년 705건으로 39.1% 증가했다. 특히 2025년에는 전년 대비 상담 건수가 32.0% 급증했으며, 1년 중 여름 휴가철인 7~8월(21.6%)에 상담이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 시민의 숙박시설 관련 소비자 상담 사유를 분석한 결과 ‘계약해제·해지·위약금’이 849건(48.6%)으로 가장 많았고 ‘청약철회’ 272건(15.6%), ‘계약불이행’ 241건(13.8%), ‘품질’ 107건(6.1%) 순이었다. 판매 유형별로는 전자상거래가 77.5%, 일반 판매는 17.4%로 나타나 온라인 거래에서 많은 분쟁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상담사례로는 소비자의 사정으로 예약을 취소할 때 과도한 위약금이 발생하거나 온라인 플랫폼에서 예약 후 취소를 요청하자 판매 페이지에 환급 불가함을 게시했다는 이유로 청약철회를 거절하는 경우가 많았다. 대구시 관계자는 숙박시설 관련 피해 예방을 위해 계약 체결 전에는 환불조항을 꼼꼼히 확인하고 계약 체결 후에는 계약 증빙자료와 증거를 확보하라고 권장했다.

    2026.07.20 15:50:34

  • 농촌 생활 직접 체험…공주시, 하반기 참가자 31일까지 모집

    충남 공주시는 예비 귀농·귀촌인이 농촌 생활을 직접 체험하며 정착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농촌에서 미리 살아보기' 프로그램 하반기 참가자를 31일까지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9~11월 정안면 소랭이마을에서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영농 실습, 지역 주민과의 교류, 농촌 문화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귀농·귀촌 생활을 미리 경험하게 된다. 프로그램 기간 동안 주거 공간은 무료로 제공되며, 월 15일 이상 참여한 참가자에게는 매월 30만원의 연수비가 지원된다. 모집 대상은 만 18~65세 이하의 타 도시 거주자(연접지역 제외)로, 최초 참가자와 구직급여 수급자, 가족 단위 참가자, 귀농·귀촌 교육 10시간 이상 수료자는 우선 선발한다. 또한 공주시 자매도시인 서울 관악구·송파구, 인천 계양구, 경기 구리·부천·이천·평택시 거주자에게는 가점이 부여된다. 신청은 귀농·귀촌 통합 종합 정보망 '그린대로'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시는 면접을 거쳐 최종 3가구를 선정할 예정이다. 올 상반기에는 3가구가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2가구는 프로그램 종료 후 정안면으로 전입해 실제 귀촌으로 이어지는 성과를 거뒀다. 최원철 시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귀농·귀촌 지원 정책을 내실 있게 추진해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7.20 15:07:05

  • 희귀 핵 연구하는 세계 과학자들 대전에 모인다

    희귀한 원자핵의 구조와 반응을 연구하는 세계 과학자들이 대전에 모여 최신 연구성과를 공유한다. 기초과학연구원(IBS) 희귀핵연구단과 중이온가속기연구소(IRIS)는 'IBS 희귀 핵 콘퍼런스(IBS Conference on Exotic Nuclei)'를 22일부터 24일까지 대전 IBS 과학문화센터 및 IRIS에서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IBS 콘퍼런스는 각 연구분야의 세계적 석학과 주요 연구자들이 모여 최신 연구성과와 동향을 공유하는 기초과학계 대표 국제학술행사로 지난 2013년부터 기초과학 연구분야별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콘퍼런스에는 이탈리아 레냐로 국립핵연구소(INFN-LNL)의 파이칼 아자이에즈(Faical Azaiez) 소장과 이론 핵물리학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딘 리(Dean Lee) 미국 미시간주립대학교 희귀동위원소빔시설(FRIB) 교수 등 희귀 핵분야 연수를 선도하는 국내외 석학 23명이 연사로 참여한다. 이들은 희귀 핵의 구조 및 반응, 희귀동위원소 빔 생성 등 핵물리분야 최신 연구성과를 발표하고 딥러닝과 인공지능 기반 모델을 활용한 핵물리 연구를 소개할 예정이다. 또 한국형 중이온가속기 '라온(RAON)'을 둘러보는 투어세션도 마련돼 세계 석학들과 라온을 활용한 미래 연구방향 등에 대한 논의가 열린다. 라온은 희귀 핵의 기본 성질을 규명하고 우주에 존재하는 다양한 원소의 기원을 연구하는데 활용되는 초대형 가속기다. 참석자들은 라온의 운영현황과 빔 시운전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라온을 기반으로 추진할 신규 연구주제 발굴을 위한 논의를 펼칠 예정이다. 한인식 IBS 희귀핵연구단장은 "이번 콘퍼런스는 희귀 핵분야의 주요 연구성과와 새로운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국제 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며 "라온을 활용한 연구를 활성화하고 세계 희귀 핵 연구자들과의 협력이 확대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7.20 13:26:56

  • "제24회 대구자원봉사대상 후보자 추천하세요"

    대구시는 지역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나눔을 실천해 온 자원봉사자를 발굴하고 그 공로를 널리 알리기 위해 이달 20일부터 내달 28일까지 '제24회 대구자원봉사대상' 후보자를 공개 모집한다. 19일 대구시에 따르면 '대구자원봉사대상'은 대구시를 대표하는 최고 권위의 자원봉사 시상 제도다. 그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헌신해 온 시민들을 발굴·시상하며 지역사회 공동체 회복과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해 왔다. 특히 UN이 지정한 '세계 자원봉사자의 해'와 '대구 자원봉사 30주년'이 맞물린 올해는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한 자원봉사자들의 공로를 재조명하고 자원봉사의 사회적 가치를 확산시키는 데 더욱 주력할 방침이다. 추천 대상은 공고일 현재 대구시에 계속해 3년 이상 거주하고 5년 이상 자원봉사 활동 경력이 있는 시민이다. 이웃을 위한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시민의 귀감이 되고 지역발전에 기여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후보자가 될 수 있다. 후보자는 구청장·군수, 시 및 구·군 자원봉사센터장 또는 19세 이상 시민 50명 이상의 연명을 통해 추천할 수 있다. 추천서, 공적조서, 자원봉사활동 실적확인서 등 관련 서류를 갖춰 거주지 구·군 자원봉사 담당부서 또는 대구시 행정과로 접수하면 된다. 대구시는 후보자를 대상으로 엄격한 현지 확인과 공적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대상 1명, 본상 2명 등 총 3명의 수상자를 최종 선정한다. 시상은 오는 12월에 개최될 예정인 '대구자원봉사자대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2026.07.19 14:09:13

  • '하트 인 세종' 1박2일 만남 프로그램 …"진솔한 소통 만족"

    세종시가 마련한 청년 정착지원 프로그램 '세종에 머물다, 하트 인 세종'이 17~18일 전의면 레이캐슬리조트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19일 시에 따르면 행사는 시가 주최하고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 청년센터가 운영한 1박 2일 체류형 프로그램으로 지역 청년들이 서로 소통하며 네트워크를 형성할 기회가 부족하다는 목소리를 반영해 기획됐다. 모집 단계부터 뜨거운 관심이 이어졌다. 남성 131명, 여성 59명 등 총 190명의 미혼 청년이 참가 신청을 했고, 서류 검토와 추첨을 거쳐 최종적으로 남녀 각 10명씩 20명이 선발됐다. 첫날에는 사전에 작성한 '첫만남 카드'를 바탕으로 가치관을 공유하고 1대 1 대화와 저녁 매칭 데이트, 전문 강사의 특강이 진행됐다. 둘째 날에는 커플 미션을 통해 한층 친밀한 분위기 속에서 자연스러운 소통이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서로의 생각을 진솔하게 나눌 수 있어 뜻깊었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조수창 세종시 기획조정실장은 "하트 인 세종은 청년들이 세종의 일상과 문화를 체험하며 건강한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나아가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 정착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세종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지역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생활 밀착형 지원을 강화하고, 청년 친화도시로서의 이미지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2026.07.19 11:28:05

  • 유튜버·인플루언서 건강 전도사, 세종 '2026 한글런' 합류

    세종시가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맞아 준비한 대표 문화·체육 행사 '2026 한글런'에 건강 전도사들이 합류한다. 19일 시에 따르면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생활체육의 가치를 전파해온 이들이 시민들과 함께 달리며 건강한 삶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행사는 오는 10월 9일 한글날 오전 세종중앙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코스는 한글날을 기념하는 10.9㎞와 세종대왕 탄신일을 상징하는 5.15㎞로 구성됐다. 출발지는 세종중앙공원 도시축제마당이며 국립세종수목원과 이응다리를 포함한 도심 일대를 달린다. 이번에 참여하는 건강 전도사는 마선호, 최한진, 이용승, 이유진, 우형재, 최은총, 권준, 김승현 등이다. 이들은 각종 누리소통망을 통해 운동과 생활체육의 가치를 알리며 선한 영향력을 확산해왔다. 한글런에서는 시민들과 함께 코스를 달리고 특별 공연도 선보인다. 또한 '2026 세종한글축제'와 '2026 한글 상품 박람회' 등 시의 주요 행사에도 참여해 개인 채널을 통해 행사 의미와 철학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약 33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마선호 대표는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행사에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한글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기리고 건강한 생활체육 문화를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박경찬 세종시 한글문화정책팀장은 "한글런의 문화콘텐츠적 가치를 높일 건강 전도사들의 합류를 환영한다"며 "즐겁고 안전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7.19 10:57:27

  • 경북도 보건의료단체, 캄보디아서 사랑의 인술 펼친다

    경북도와 5개 보건의료단체가 오는 23일부터 캄보디아에서 통합 의료봉사활동을 펼친다. 경북도는 지난 18일 대구시의사회관에서 해외의료봉사단 출정식을 갖고 성공적인 봉사활동을 다짐했다. 참여 5개 단체는 경북도의사회, 경북도치과의사회, 경북도한의사회, 경북도간호사회, 경북도약사회 등이다. 이날 출정식에서는 경과보고와 출정인사, 후원금 전달에 이어 의료환경이 열악한 캄보디아 주민들에게 체계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5개 보건의료단체와 새마을재단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5개 보건의료단체 의료인력 73명과 지원인력 36명 등 109명은 23일부터 27일까지 3박 5일간 캄보디아 캄퐁톰 주립병원에서 통합 의료봉사 활동을 펼친다. 여기에 새마을재단도 참여해 의료봉사와 함께 학교·마을 개보수, 체육활동 지원, 초등학생 대상 건강증진 프로그램 후원 등을 추진한다. 경북도 5개 보건의료단체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총 12회에 걸쳐 캄보디아 해외의료봉사를 이어오며, 누적 6만1000여명의 캄보디아 주민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해왔다. 황명석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해외의료봉사단은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매년 의료 소외 지역인 캄보디아에서 인류애를 실천하며, 양국 간의 따뜻한 인도주의적 민간외교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주고 있다"며 "세계가 주목하는 K-의료의 우수성과 경북의 따뜻한 정을 캄보디아에 전하는 경북도 보건의료단체에 깊이 감사드리며, 도민을 대표해 봉사단원들의 아름다운 동행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07.19 09:18:05

  • 경북도, 국립기후과학원 유치 시동…"유일·최적의 거점"

    경북도가 국립기후과학원 유치에 나서겠다고 19일 밝혔다. 도가 추진한 최근의 연구용역 결과에 따르면 경북은 국가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위기 적응을 동시에 연구·실증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이자 최적의 기후과학 거점으로 분석됐다. 경북은 포항의 철강, 구미의 반도체 등 국가 탄소중립의 성패를 좌우할 온실가스 다배출 산업군이 밀집해 있으면서도, 원전·수소·재생에너지가 집적돼 신기후 체제에 대응한 복합 에너지 전환을 실증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또 내륙의 극심한 폭염과 동해안 태풍·호우 등 다중 기후 재난에 상시 노출돼 있어 기후 위험 적응 연구가 가장 시급한 지역이다. 특히 전국 최대 규모의 산림 면적(전국 대비 20.7%)을 보유하고 있어, 국가 탄소 상쇄를 위한 산림 흡수원 통합 분석 및 기후변화 영향 조사에서도 독보적인 타당성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도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도출된 유치 타당성과 전략적 성과물을 적극 활용하여 본격적인 유치 노력에 나선다. 용역 결과에 제시된 고도화된 유치 논리를 바탕으로 주무부처인 기후에너지환경부 협의에 속도를 내고 기관의 안정적인 조기 안착을 위한 청사 공간 제공, 정주 여건 지원 등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현실화해 유치 성공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이경곤 경북도 기후환경국장은 "경북은 우수한 연구 기반과 기후정책을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훌륭한 실증 여건을 이미 갖추고 있어 국립기후과학원 유치에 최적"이라며 "대한민국 기후정책 연구의 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유치 활동을 벌이겠다"고 말했다.

    2026.07.19 09: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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