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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삼척시, 강원 최초 '밤샘 재난비상근무자 휴무 부여제' 시행

    강원 삼척시가 강원특별자치도 내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기상특보 시 밤샘 재난비상근무를 수행한 공무원에게 개인 연가 소모 없이 정당한 휴식을 보장하는 '비상근무 후 휴무시간 부여 제도'를 전격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그동안 대설이나 태풍 등 재난 대응을 위해 심야·새벽 시간대에 비상 소집되어 밤을 새워 근무하더라도, 현행 복무 지침상 '8시간 미만' 근무자는 당일 아침 9시에 곧바로 정상 업무에 투입되거나 신체 회복을 위해 개인 연가를 강제로 소모해야 하는 제도적 모순이 존재해 왔다. 특히 잔여 연가가 부족한 저연차 공무원의 경우, 밤샘 근무 직후 휴식 없는 연속 근무에 노출되면서 과로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과 업무 효율 저하가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되어 왔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시는 지난 2월부터 복무관리 부서와의 긴밀한 협의를 시작으로 행정안전부(지방인사제도과) 질의 및 강원특별자치도 감사위원회 사전컨설팅감사를 전격 추진했다. 그 결과 지방자치단체장의 합리적 재량권에 따라 재난 대응 비상근무자에게 일정한 시간 동안 휴무를 부여하고, 시간외근무수당과 비상근무수당을 병급 지급하는 것이 법령과 지침에 모두 부합한다는 결론을 최종 도출했다. 이번에 확정된 복무 개선안에 따르면, 평일 00시부터 09시 사이 심야 시간대에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근무 명령에 따라 응소한 공무원은 실제 밤샘 근무 시간에 비례해 당일 오전 중 최소 2시간에서 최대 4시간까지 별도의 연가 차감 없이 휴무시간을 보장받는다. 해당 휴무는 대민 업무 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 사이에 탄력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고도의 긴장 상태로 대기·근무하는 실무자들의 노고를 반영해 비상근무 발령 절차를 거친 근무자에게는 기존 시간외근무수당 외에 일 1만6000원의 비상근무수당도 규정에 따라 함께 지급할 계획이다. 박상수 삼척시장은 "재난 현장에서 밤을 지새운 직원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경제적 보상보다 다음 날 시민의 안전을 위해 다시 현장에 나갈 수 있도록 만드는 최소한의 신체 회복 시간"이라며 "강원도 최초로 시행되는 이번 제도가 마중물이 되어 도내 18개 시군 전역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6.06.29 10:59:10

  • 강원랜드, 권익위 손잡고 6월 '청렴한달' 운영

    강원랜드가 '윤리의 날'이 포함된 6월을 맞아 국민권익위원회와의 협업을 통해 한 달간 '청렴한달'을 본격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임직원의 반부패 의지를 강화하고 공정하고 건전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한 달 동안 다양한 특화 교육과 청렴 캠페인이 집중적으로 전개된다. 그 시작으로 10일 하이원그랜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26년 청렴라이브 콘서트'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남한규 대표이사 직무대행과 안광복 상임감사위원을 비롯해 실·팀장급 간부, 승진자, 신입직원 등 임직원 300여 명이 참석해 청렴 실천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콘서트에서는 부패방지 사례를 중심으로 한 청렴 특강과 함께, 권익위 청렴연수원 소속 극단이 직장 내 괴롭힘 근절을 주제로 한 청렴 연극 'STOP 갑질'을 공연해 임직원들의 큰 공감을 이끌어냈다. 특히 직원 참여형 프로그램인 ‘청렴골든벨’에서는 경영진이 직접 문제를 출제하며 직원들과 청렴 가치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원랜드는 6월 한 달간 권익위 부위원장 초청 청렴윤리 특강, 고위직 주도 계약업체 청렴간담회, 자회사 및 협력사 대상 인권침해 예방 교육과 점검 등 현장 밀착형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청렴인권 문화를 생태계 전반으로 확장하겠다는 구상이다. 남한규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올해는 권익위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전 임직원이 즐겁게 참여하며 청렴 의식을 내재화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구성했다"며 "고위직이 솔선수범하고 자회사와 협력사까지 동참하는 청렴인권 문화를 정착시켜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친환경 청정 공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2026.06.29 10:57:53

  • UNIST 디자인학과, 세계 최고 학술대회서 논문 7편 발표

    울산과학기술원(UNIST) 디자인학과 연구진이 인간과 기술의 상호작용(HCI) 분야 세계 최상위 학술대회인 'ACM DIS 2026'에서 정규 논문 7편을 발표하며 글로벌 연구 경쟁력을 입증했다. 일정 알림부터 AI 일기, 지역 뉴스, 추천 알고리즘까지 일상 속 문제를 인간 중심 디자인으로 풀어낸 연구들이 국제 학계의 주목을 받았다. UNIST 디자인학과 박영우·이경호·김다정 교수 연구팀은 싱가포르국립대학교(NUS)에서 열린 'ACM DIS 2026(Designing Interactive Systems Conference)'에서 정규 논문 7편을 발표했다고 29일 밝혔다. ACM DIS는 인간-컴퓨터 상호작용(HCI), 인터랙티브 시스템 디자인, 사용자 경험(UX) 분야의 세계 최상위 학회로 꼽힌다. 연구는 일정 알림, 사무실 소통, 원격 음악 감상, AI 일기, 지역 뉴스 제작, 추천 알고리즘 등 누구나 경험하는 일상을 주제로, 기술을 복잡하게 만드는 대신 사람이 더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박영우 교수팀은 움직임으로 일정을 알려주는 '프레피(Prepy)', 사회적 에너지 상태를 공유하는 '소테이트(SOTATE)', 디지털 메시지를 촉각적으로 전달하는 '아딜렛(Adilet)', 원격 음악 감상의 연결감을 높이는 '릴리(Reelee)' 등 신체 움직임과 감성적 경험을 주제로 한 연구 4편을 발표했다. 이경호 교수팀은 AI를 활용한 자기 성찰형 일기 시스템 '어그멘티어리(Augmentiary)'와 시민 참여형 지역 뉴스 제작 플랫폼을 제안하며 AI와 시민 참여를 결합한 새로운 모델을 선보였다. 김다정 교수팀은 추천 알고리즘이 형성한 개인의 디지털 정체성을 시각화한 '이게 진짜 나일까?(Is This the Real Me?)'를 통해 사용자가 자신의 플랫폼 이용 경험을 비판적으로 성찰할 수 있는 디자인을 제시했다. UNIST 디자인학과 교수진은 "이번 성과는 글로벌 HCI 및 디자인 연구 경쟁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AI 시대 인간 중심 기술과 디자인의 방향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UNIST 디자인학과는 공학 기반 연구 환경과 디자인 문제 해결 역량을 결합해 인터랙션 디자인, 인간-AI 협업, 사용자 경험, 디지털 미디어 분야를 탐구하고 있다.

    2026.06.29 10:30:46

  • 산청군, 재물조사 담당자 교육 등[산청소식]

    경남 산청군은 최근 농업기술센터 미래생명관에서 담당관, 국, 직속기관, 읍면 물품관리 담당자 40여명을 대상으로 2026년 산청군 정기 재물조사 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교육은 담당자들의 물품관리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실무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 강사가 진행한 교육은 물품의 취득·처분 및 관리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을 비롯해 올해 정기 재물조사에 필요한 자료의 현행화·현장조사 및 물품관리시스템상 처리요령, 전자태그(RFID) 시스템 등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위주로 진행됐다. ◇ 산청군, 목조문화유산 합동소방훈련 경남 산청군은 최근 단성향교 명륜당(보물)에서 산청소방서, 단성향교 관계자와 국가유산 안전경비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상반기 목조문화유산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산청소방서와 합동으로 추진한 훈련은 목조문화유산의 화재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문화유산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초동대응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화재에 취약한 목조건축물의 특성을 고려해 관계기관 간 협업체계를 점검하고 실제 상황에 대비한 대응능력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으며,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해 ▲화재 발견 및 신속한 119 신고 ▲초기 소화기 및 옥외 소화전을 활용한 초동 진화 ▲주변인 대피유도 ▲소방차량을 이용한 화재 진압 등이 이뤄졌다.

    2026.06.29 10:05:30

  • 대구시, 우수 향토기업 '3030기업' 모집

    대구시는 지속적인 고용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우수 향토기업을 발굴·시상하기 위해 ‘대구3030기업’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대구3030기업’은 지역에 뿌리를 두고 지속적인 성장과 일자리 창출로 대구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기업을 발굴해 지역 기업인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08년부터 격년제로 선정하고 있으며 2024년까지 총 202개 기업이 지정됐다. 올해 선정 대상은 대구에 본사를 두고 30년 이상 운영하면서 근로자 30명 이상을 고용한 중소기업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구비해 오는 7월10일까지 대구시청 또는 대구상공회의소에 접수하면 된다. 대구시는 접수된 기업을 대상으로 서류 심사와 적격 여부 조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할 예정이며 오는 11월 열리는 '대구시 중소기업인 대회에서 지정패를 수여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대구시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 우대(2년), 해외 시장개척단 파견 및 전시·박람회 등 참가 우선지원(2년),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3년) 등 혜택이 주어진다. 조경동 경제정책관은 "30년 이상 한 지역에서 기업활동을 지속해 온 향토기업들이야말로 지역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라며 "우수한 기술력과 경영 역량을 갖춘 지역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6.28 09:35:48

  • 구미, 'K-푸드로드' 선정…경북도 "미식관광 산업 육성"

    구미시가 문화체육관광부의 '대한민국 K-푸드로드 문화관광 활성화 사업' 공모에 선정되자 경북도가 이를 계기로 미식관광 산업 육성에 적극 나서겠다고 28일 밝혔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번 공모에는 구미를 비롯해 강원(강릉), 충남(공주), 전북(남원), 경남(거제) 등 5곳이 선정됐다. 'K-푸드로드' 사업은 단순한 먹거리 골목을 넘어 지역의 K-푸드 문화를 결합한 음식 특화 거리를 조성해 글로벌 관광 명소로 육성하고자 추진된다. 선정지역에는 3년간 30억원이 투입된다. 구미시는 대표 미식 자원인 '9味'와 K-푸드 3대장(라면·치킨·김밥)의 원조성, 연간 75만명의 방문객이 찾는 3대 미식 축제(라면·푸드·야시장)를 기반으로 청년 문화와 창업생태계를 유기적으로 연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미 송정맛길을 핵심 거점으로 조성되는 K-푸드로드는 ▲게릴라 팝업 페스티벌, 버스킹 및 문화예술 보부상 프로그램 등 상설 문화예술축제 ▲쿠킹 클래스 연계 가스트로 투어 등 상설 문화관광 체험프로그램 ▲특화거리 조성과 통합 브랜딩·마케팅 ▲청년 창업 지원 등을 중점 추진한다. 구미시는 미슐랭 가이드를 본뜬 '구슐랭(Gu-chelin)' 인증제를 도입하고, 시민과 미식 전문가가 직접 참여하는 '구미의 9味를 찾아라' 프로젝트를 추진해 지역 대표 맛집의 신뢰도와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발굴된 9味는 '9味 라면 페어링' 특화 메뉴로 개발해 상설 판매하기로 했다. 이 사업으로 구미시는 일회성 축제를 넘어, 365일 미식과 청년 문화가 공존하는 K-푸드로드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경북도는 구미 K-푸드로드를 도내 K-미식 관광의 대표 선도 사례로 육성하고, 도내 전역을 아우르는 권역별 글로벌 K-푸드 미식 관광벨트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관광객 선호도와 만족도를 결정짓는 것은 바로 음식이며, 그 자체가 곧 여행의 동기이자 목적이다. 미식의 보고(寶庫) 경북이 가장 잘할 수 있는 것 또한 바로 음식"이라며 "미식 관광을 도정 핵심 과제로 집중 육성해 K-한류의 세계적 확산과 함께 침체된 지역 상권을 살리겠다"고 말했다.

    2026.06.28 09:01:37

  • 경북도 "산불피해지 복원 자연복원·인공조림 모두 적용"

    지난해 초대형 산불을 겪은 경북도가 피해지 복원에 자연복원과 인공조림 두 가지를 모두 적용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해 초대형 산불 피해 5개 시·군의 민유림은 8만9804㏊로, 경북도는 이 가운데 83.7%인 7만5117㏊를 '자연복원' 한다는 방침이다. '조림복원'은 1만4488㏊(16.1%), '생태복원'은 199ha(0.2%) 규모로 추진키로 했다. 자연복원지라 하더라도 ▲종자 공급원이 부족하거나 토양 유실이 심한 지역 ▲산사태 위험이 높은 급경사지 ▲생활권 주변 산림 등에는 조림을 병행하는 '기능별 맞춤 복원'을 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경북도는 5개 시·군과 함께 현장조사와 입지 분석을 거쳐 '초대형 산불피해지 조림복구 기본계획'을 세웠다. 조림 대상지는 임지 생산등급, 토심, 경사도, 산림 기능, 재해 위험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했으며, 산주와 지역주민, 민간 전문가의 의견도 폭넓게 반영했다고 경북도는 밝혔다. 이 가운데 경제림 조성 지역에는 일반 목재생산 수종뿐 아니라 산주의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특용·소득형 수종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급경사지와 생활권 주변 등 재해 우려 지역에는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예방적 복원을 하기로 했다. 최순고 경북도 산림자원국장은 "자연복원만을 고집하면 재해 취약 상태가 장기화되고 산림의 전반적인 회복력이 저하될 수 있다"며 "지역 특성에 맞춘 계획조림을 병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자연복원은 생태계 회복이라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지만, 미래의 산림은 단순한 녹화를 넘어 탄소흡수원 확충, 치유·휴양 공간 제공, 첨단 신소재 원료 공급 등 다변화된 공익적·경제적 가치를 창출해야 한다"며 "기후변화와 산업 트렌드에 부합하는 수종을 선제적·계획적으로 조림함으로써, 미래 세대가 고부가가치 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목재 생산 기반을 다지겠다"고 밝혔다.

    2026.06.28 08:42:36

  • 대전빵차 전국투어 시즌3, 수원 축제장서 4차 투어 '열기'

    대전시는 26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수원 와인 뮤직 페스티벌' 현장에서 대전 대표 도시브랜드 홍보 콘텐츠인 '대전빵차 전국투어 시즌3' 4차 투어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어는 기존 대학축제를 중심으로 추진해 온 홍보를 넘어 전국 단위 문화축제 현장을 찾았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시는 축제 관람객을 대상으로 꿈씨패밀리 캐릭터와 도시브랜드를 적극 홍보하며 대전의 인지도를 높였다. 행사장에서는 대전시 공식 유튜브 구독, 인스타그램 팔로우, 카카오톡 채널 친구 추가 등 온·오프라인 연계 이벤트가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간단한 미션을 수행하며 대전시 공식 온라인 채널과 꿈씨패밀리 캐릭터를 자연스럽게 접했다. 특히 이번 4차 투어에서는 축제 현장의 특성을 반영한 '빵차를 찾아라' 사진 인증 이벤트를 새롭게 운영했다. 행사장 여건상 홍보부스와 빵차를 함께 운영하기 어려운 점을 활용해 빵차를 별도 공간에 배치하고, 빵차 인증사진을 촬영한 참가자에게 경품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대전의 유명 빵을 비롯해 꿈돌이라면, 꿈돌이곤약쫀드기, 꿈씨패밀리 스티커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됐다. 지역 특색이 담긴 제품을 활용해 대전의 매력을 전국에 알리고, 꿈씨패밀리 공동브랜딩 제품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였다. 김미경 대전시 홍보담당관은 "대전빵차 전국투어는 전국의 시민들과 직접 만나 대전을 친근하게 소개하는 대표적인 현장 홍보 사업"이라며 "다양한 행사와 연계해 대전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내달 11일부터 12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열리는 'LoL 미드시즌 인비테이셔널 2026(MSI 2026)' 행사장에서도 '대전빵차 전국투어 시즌3'를 이어갈 계획이다.

    2026.06.26 16:44:24

  • '형형색색 꽃 물결' 공주 유구색동수국정원 축제 개막

    충남 공주 유구읍이 여름의 열기로 가득 찼다. 26일 오후, '제5회 공주 유구색동수국정원 꽃 축제'가 화려한 막을 올리며 3일간의 여정에 들어갔다. 중부권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이번 축제는 '유구화(花)원, 일상의 즐거움'을 주제로 오는 28일까지 이어진다. 유구천을 따라 4만3000㎡ 규모로 조성된 정원에는 앤드리스 서머, 핑크아나벨 등 19종 2만 본의 수국이 만개해 장관을 이루고 있다. 형형색색의 수국 물결 속에서 관람객들은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눌렀고, 곳곳에서 환한 웃음이 번졌다. 축제 첫날 저녁, 유구전통시장 주무대에서는 개막행사와 함께 '제3회 정의송 수국가요제'가 열렸다. 본선에 오른 15명의 참가자들이 열정적인 무대를 펼치자 관객석은 환호와 박수로 가득 찼다. 초청 가수의 축하 공연까지 이어지며 축제 분위기는 절정에 달했다. 주말에는 아마추어 예술인 공연과 감성적인 버스킹 무대가 준비돼 있어, 수국 정원과 전통시장을 오가는 발걸음마다 다채로운 문화예술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야간 체류형 콘텐츠가 강화됐다. 유구천 일원에 설치된 LED 돛단배와 경관 조명이 어우러진 '유구색동달빛정원'은 한여름 밤의 낭만을 선사한다. 시장 광장에서는 상인들이 직접 운영하는 ‘수국 단밤 포차’가 밤 10시까지 열려 풍성한 먹거리를 제공한다. 정원과 시장을 잇는 수국 전시거리와 아트 마켓, 소비 영수증 이벤트까지 마련돼 지역 상권과 상생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시는 1000면의 주차 공간과 임시 화장실, 대형 그늘막을 설치하고 전기카트를 운행해 관람객 편의를 높였다. 최원철 공주시장은 "유구색동수국정원의 화려한 풍경과 전통시장의 활기를 연계해 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준비했다"며 "공주를 찾는 모든 방문객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잊지 못할 여름날의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6.26 15:08:12

  • [평창소식]평창서 도지사배 생활체육 배구대회 열전 등

    강원 배구 동호인들의 축제인 제29회 도지사배 생활체육 남녀 배구대회가 27~28일 이틀간 평창군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도내 시·군 대표 선수단 600여 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루고 교류의 시간을 갖는다. 첫 경기는 27일 오전 9시에 시작된다. 진부초등학교 체육관과 평창송어종합공연체험장, 진부·봉평생활체육관 등 4개 경기장에서 분산 진행된다. 군은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동호인 간 교류 활성화, 스포츠 도시 평창 홍보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평창관광문화재단, 행복도시락 나눔 동행 강원 평창관광문화재단은 지역자활센터에서 추진 중인 결식 우려 가구와 어르신을 위한 행복도시락 배달에 동참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참여는 지역사회 돌봄 체계를 강화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단은 매월 한 차례 도시락 배달에 참여하며 대화·방림면에 거주하는 92가구에 도시락을 전달할 예정이다. 지역자활센터는 저소득층과 식사 준비가 어려운 어르신 등 350가구를 대상으로 도시락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재단은 유관기관과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청렴 협의체 회의…부패 취약 개선 논의 강원 평창군은 청렴 협의체 제2차 회의를 열고 반부패·청렴 시책 추진 상황과 부패 취약 분야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고 26일 밝혔다. 회의는 청렴 정책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공직사회 전반의 청렴 문화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성원 부군수를 비롯해 간부 공무원과 도민감사관, 직급별 청렴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반부패 시책 추진 현황과 부패 취약 분야 분석 결과를 공유하고 특혜 제공 행위 예방과 청렴 교육 강화, 익명 신고 게시판 운영 활성화, 부패행위 점검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군은 예방 중심의 청렴 정책과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 기반을 강화하고 군민 신뢰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농업인 대상 소형 농기계 실습교육 강원 평창군 농업기술센터는 영농철 농작업 안전과 현장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소형 농기계 현장 실습과 안전교육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지역 농업인 31명이 참여한 이번 교육은 농기계 조작 경험이 부족한 농업인들의 불안감을 줄이고 영농 현장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습 중심 교육으로 마련됐다. 교육은 농업기술센터 축산농기계과 실습장에서 열린다.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수칙과 소형 트랙터, 관리기 운전·제어 방법 등을 다룬다. 참가자들이 직접 장비를 조작하는 1대1 실습 방식으로 진행된다. 군은 농가 일손 부족 완화와 작업 효율 향상,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9월 읍·면 수요를 반영한 추가 교육도 운영할 계획이다.

    2026.06.26 15:06:24

  • 민관협력은 왜 필요?…일·생활균형 거점기관들, 확산모색

    '경북도 일·생활균형 민·관협의체 및 전국 거점기관 포럼'이 지난 25일 경북 예천군에 있는 경북도여성가족플라자에서 열렸다. 26일 도에 따르면 포럼에는 경북 일·생활균형 민·관협의체 위원과 전국 거점 일·생활균형지원센터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민·관협력으로 만드는 지역 일·생활균형 생태계 조성'을 주제로 마련됐다. 포럼에서는 '왜 민관협력이 필요한가'(사공명건 경북 일·생활균형 민관협의체 회장·극동에너지 대표) 특강에 이어 기업(김명량 지구환경측정 대표, 윤태열 경북 일·생활균형 민관협의체 고문·남경엔지니어링 대표) 및 민관협력 우수사례(엄기복 대구일·생활균형지원센터장, 강문실 제주가족친화지원센터장) 공유가 진행됐다. 9개 기관은 가족친화인증기업 지역 확대를 위한 인센티브 협약을 했다. 하금숙 경북도여성정책개발원장은 "저출생과 지역소멸이라는 위기 속에서 일·생활균형은 개인의 선택이 아닌 지역 생존의 과제로 떠올랐다"며 "민·관이 협력해 지속가능한 지역 일·생활균형 생태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치헌 경북도 저출생극복본부장은 "일·생활균형 문화 정착과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 그리고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2026.06.26 08:3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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