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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서산서 버스로 전주도, 청주공항도 간다…내달부터 운행

    충남 서산시 광역버스 노선이 확대되면서 시민들의 이동 선택폭이 크게 넓어질 전망이다. 서산시는 내달부터 전북 전주 시외버스 노선과 청주국제공항 고속버스 노선이 새롭게 운행된다고 29일 밝혔다. 전주 시외버스 노선은 서산공용버스터미널과 해미, 전주시를 연결하며 내달 1일부터 하루 왕복 4회 운행된다. 서산에서는 오전 7시10분, 오전 10시50분, 오후 2시30분, 오후 6시30분에 출발한다. 전주에서는 오전 7시10분, 오전 10시30분, 오후 2시30분, 오후 6시20분에 출발한다. 소요 시간은 편도 기준 약 2시간이다. 청주국제공항 고속버스 노선은 서산공용버스터미널과 당진시, 청주국제공항을 연결하며 8월 6일부터 하루 왕복 3회 운행된다. 서산에서는 오전 4시, 오전 10시5분, 오후 2시10분에 출발하고 청주국제공항에서는 오전 7시, 오전 10시55분, 오후 4시40분에 출발한다. 편도 소요 시간은 약 1시간55분이다. 또 내달 1일부터 대산과 성연, 서울 강남 센트럴시티터미널을 연결하는 고속버스 노선은 기존 하루 왕복 2회에서 4회로 증회된다. 대산에서는 오전 6시30분, 오전 10시, 오후 2시30분, 오후 6시10분에 출발하며 센트럴시티터미널에서는 오전 10시30분, 오후 2시10분, 오후 6시10분, 오후 9시40분에 출발한다. 시외·고속버스 노선은 '티머니GO' 앱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노선별 문의는 서울 강남·전주 노선은 충남·한양고속, 청주국제공항 노선은 금호고속으로 하면 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광역버스 노선 확대를 통해 수도권, 전북권, 청주국제공항까지 시민들의 이동 선택폭이 넓어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교통편의 향상을 위해 광역 교통망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7.29 14:28:52

  • 서울문화재단·충주문화관광재단, 청년예술인 교류 추진

    서울문화재단과 충주문화관광재단이 서울과 충주의 문화예술 자원과 예술인을 연결하는 등 문화예술 교류에 본격 나선다. 서울문화재단과 충주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8일 충주체험관광센터에서 문화예술 분야 교류와 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동석 충주시장이 참석해 양 기관의 협력에 대한 시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 의지를 표명했다. 이번 협약은 서울문화재단의 기획·지원·유통 역량과 충주문화관광재단의 지역 자원 및 문화공간을 연결해 예술가들의 활동 반경을 넓히고 시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단순한 선언적 의미를 넘어, 양 기관이 공동사업을 지속 발굴하고 실행하는 실질적인 협력 체계를 다지는 데 초점을 맞췄다. 양 기관은 앞으로 ▲전시·공연·축제 콘텐츠 및 예술가 교류 ▲시민 문화향유권 확대 프로그램 협력 ▲지역 문화예술인 역량 강화 및 시장 확대 ▲문화예술 콘텐츠 공동 홍보 및 마케팅 등을 함께 추진한다. 서울문화재단은 향후 대학로 중심의 마켓형 문화예술 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양 도시 청년예술인들이 서로의 도시에서 새로운 협력 가능성을 찾는 교류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서울의 콘텐츠를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구조에서 벗어나 자원과 경험을 상호 교환하는 '순환형 협력체계'를 완성한다는 방침이다. 송형종 서울문화재단 대표는 "예술가와 기획자의 활동은 새로운 환경과 사람을 만날 때 더 확장될 수 있다"며 "재단이 서울의 우수한 문화예술 자원과 전국의 지역을 연결하는 플랫폼이 되어, 서울과 충주의 예술인과 기획자가 서로의 도시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6.07.29 11:32:06

  • 세종시, 초등학생 맞벌이 가정 지원 '방학 틈새돌봄센터' 운영

    세종시가 방학 기간 초등학생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초등방학 틈새돌봄사업'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방학 중 학교 돌봄 운영시간 외에 돌봄이 필요한 맞벌이 가정 등을 지원하기 위해 보건복지부가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특별 사업으로, 내달 21일까지 진행된다. 시는 지역아동센터 9곳과 다함께돌봄센터 10곳 등 총 19곳을 '틈새돌봄센터'로 지정해 운영한다. 센터는 방학 기간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종일 문을 열고 오전 간식, 점심, 저녁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숙제·학습 지도, 보드게임, 예체능 활동 지원 등으로 구성되며, 기존 이용 아동뿐 아니라 방학 중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도 정원 외 신청을 통해 추가로 참여할 수 있다. 시는 간식비·급식비·운영비를 지원하고 안전관리 및 급식 운영을 점검해 아동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오정섭 아동청소년과장은 "여름방학은 맞벌이 가정을 비롯해 많은 가정에서 돌봄 공백이 발생하는 시기"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아이들이 안전하게 돌봄을 받고 건강한 식사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용을 희망하는 보호자는 가까운 지역아동센터나 다함께돌봄센터로 문의·신청하면 된다.

    2026.07.29 09:32:05

  • "이번 여름 태안 안오면 손해"… '역대급' 해수욕장 축제 줄이어

    "이번 여름 태안 안 오면 손해"라는 말이 과장이 아니다. 충남 태안군이 전국 관광객들을 사로잡을 역대급 여름 축제를 해수욕장 곳곳에서 펼친다. 31일 연포 해수욕장에서 열리는 제11회 연포 해변가요제가 축제의 포문을 연다. 전야제부터 댄스 페스티벌과 축하공연이 이어지고, 8월 1일 본선 결선 무대에서는 열정적인 무대가 피서객들을 달군다. 이어 8월 1일 학암포 해수욕장에서는 제3회 학암포 썸머 팡 페스티벌이 낮부터 밤까지 진행된다. 아나고 잡기 이벤트, 세계 전통놀이 체험, 불꽃놀이까지 준비돼 있어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인기 만점이다. 8월 8일에는 만리포·신두리·신진대교에서 동시에 축제가 열린다. 신두리 해수욕장에서는 노을을 배경으로 한 뮤직페스타가, 신진대교에서는 뮤지컬과 트로트 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만리포 해수욕장에서는 대한민국 공군 블랙이글스 에어쇼와 함께 한여름밤 낭만 콘서트가 열려 관광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열기는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만리포 해수욕장은 8월12일부터 17일까지 야간 개장을 실시하며 '만리포니아 비치 나이트'로 밤에도 축제 분위기를 이어간다. 군 관계자는 "아름다운 바다와 다채로운 축제가 가득한 태안에서 최고의 여름휴가를 즐기시길 바란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2026.07.28 16:51:49

  • "안전이 생업 근간"…공주시, '장날 혼잡' 산성시장 질서관리 강화

    충남 공주시가 산성시장 장날 통행 혼잡과 안전관리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질서관리 대책을 대폭 강화한다. 28일 시에 따르면 산성시장 내 안전 확보를 위해 법정 기준을 상회하는 분야별 정기점검을 꾸준히 실시해 왔다. 공용부 소방시설은 전문업체를 통해 매월 1회 정기점검을 진행하고 있으며, 개별 점포 감지기는 전문 시스템으로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있다. 전기시설은 한국전기안전공사와 연 1회 점검을 추진하고, 소방·전기·가스 분야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3년 주기 합동점검을 병행한다. 또한 아케이드 정밀안전점검과 명절·동절기 합동점검을 연 4~5회 실시했으며, 상인회와 협업해 올해 50여건의 시설 민원을 처리했다. 장날에는 좌판 돌출과 소방시설 주변 적치물에 대한 현장 계도를 강화해 올해 대형행사 안전사고 '0건'을 기록했다. 다만 특정 시간대 일부 구간에서 통행 불편이 확인됨에 따라 시는 장날 특별점검반을 가동해 소방통로와 소화전 주변 적치물 조치 전후 상황을 사진으로 기록·관리한다. 소화전 반경 5m와 주요 보행통로에는 고객선(적치금지선)과 좌판 허용선을 표시해 계도 기준을 가시화할 계획이다. 시는 구조적 개선안도 검토 중이다. 상인회의 자율적 안전·질서관리 역할을 확대하기 위해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에 따른 상인회의 '시장관리자' 지정과 업무 협업 방안을 추진한다. 염성분 경제과장은 "산성시장의 활성화와 상인의 생업을 지키는 근간은 안전"이라며 "시장관리자 지정과 부서 합동 단속 등 실효성 있는 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7.28 16:29:23

  • 국립중앙도서관, DCMI 2026 국제회의 개최…'가치를 담는 AI'

    국립중앙도서관은 DCMI(Dublin Core Metadata Initiative)와 공동으로 내달 3일부터 7일까지 국립중앙도서관에서 'DCMI 2026 국제회의'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DCMI는 전 세계 메타데이터 표준 개발과 확산을 주도하는 국제표준 협력 기구로, 국립중앙도서관은 DCMI의 한국 대표기관이다. 국립중앙도서관은 이번 회의를 계기로 우리나라 메타데이터 표준화 역량을 국제사회와 공유하고 인공지능(AI) 시대 국가서지와 지식정보 관리 분야의 국제 협력을 한층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회의는 '가치를 담는 AI: 메타데이터로 인간의 가치와 시스템을 연결하다'를 주제로, 세계 각국의 메타데이터 전문가와 연구자, 도서관 관계자 등 약 150명이 참가해 AI 시대 메타데이터의 발전 방향과 국제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AI와 메타데이터의 융합은 물론 문화유산, 디지털 인문학, 비브프레임(BIBFRAME) 구현 등 최신 국제 이슈를 폭넓게 다룰 예정이다. 개막 기조연설은 이민경 미국 텍사스대 오스틴캠퍼스 교수가, 폐막 기조연설은 톰 크레이머 스탠퍼드대학교 최고기술책임자(CTO)가 맡는다. 또 DCMI 기술이사 톰 베이커와 스탠퍼드대학교 사서 칼리오피 마티오스가 참여하는 기조 패널에서는 AI 시대 메타데이터의 역할과 국제 표준의 미래를 논의한다. 회의 첫날에는 메타데이터 실무 워크숍과 학생포럼 등이 진행되며, 둘째 날부터는 AI 기반 메타데이터, 오픈 메타데이터, 문화유산과 디지털 인문학, BIBFRAME 구현 등 다양한 주제의 발표와 토론이 이어진다. 마지막 날에는 국립중앙도서관을 비롯한 국내외 기관의 운영 사례를 공유하며 회의를 마무리한다. 참가 등록과 프로그램은 DCMI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은영 국가서지과장은 "AI 시대에는 데이터를 얼마나 많이 보유했는가보다 얼마나 신뢰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연결하느냐가 더욱 중요하다"며 "이번 'DCMI 2026'이 메타데이터 분야의 국제 협력을 확대하고, 사람 중심의 AI와 글로벌 지식정보 생태계 발전을 이끄는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6.07.28 11:01:51

  • 대전 도심 속 방치 유휴지의 변신…행복정원으로 재탄생

    대전시는 도심 속에 방치됐던 유휴지와 노후 공간에 시민들이 직접 조성하고 가꾼 행복정원 14곳을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행복정원 조성사업'은 기존의 관 주도형 녹지 조성에서 벗어나 시민이 직접 정원을 만들고 가꿀 수 있도록 추진한 민관 협력 사업이다. 시는 시민을 대상으로 정원의 개념과 식재 방식, 관리 방안 등에 대한 기초 교육을 제공하고 정원 주제 선정부터 설계와 조성까지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올해 조성한 행복정원 14곳은 평소 쓰레기 무단 투기 등으로 방치됐던 공간이다. 전문 정원 작가의 도움을 받아 시민들이 공간별 여건에 맞는 정원을 함께 조성했으며 그동안 활용되지 못했던 곳들이 시민이 쉬고 이웃과 소통할 수 있는 생활 속 정원으로 새롭게 바뀌었다. 시는 정원 조성에 그치지 않고 시민이 자율적으로 정원을 관리할 수 있도록 참여 여건을 마련하고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행복정원을 대전의 대표 시민 참여 사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매년 유휴지를 발굴하고 연차별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기존 녹색공간이 휴식 중심의 공원이나 학습·관찰 중심의 수목원에 머물렀던 반면 행복정원은 시민이 직접 만들고 가꿀 수 있는 '참여형 정원 문화 공간'이라는 점에서 차별성을 갖는다. 대전시 관계자는 "이번에 조성된 14곳의 행복정원은 시민들의 정성과 아이디어가 모여 만들어진 뜻 깊은 공간"이라며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정원을 통해 따뜻한 위로를 얻고 소통할 수 있도록 시민 참여형 정원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7.28 10:51:11

  • 대전시, 위기 소상공인에 2820억 초저금리 특별자금 지원

    대전시가 경영 위기에 놓인 소상공인에게 총 2820억원 규모의 대전형 초저금리 특별자금을 공급키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올 상반기 대전신용보증재단을 통해 공급한 특례보증은 이달 기준 전체 공급계획 3180억원 가운데 3051억원이 승인돼 96%에 이른다. 이 가운데 2981억원은 실제 대출로 실행돼 지역 소상공인의 운영자금 확보와 금융비용 절감에 기여했다. 하반기에는 소비심리 위축과 매출 감소, 고금리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총 2820억원 규모의 특별자금을 공급한다. 지원자금은 임차료·인건비·원재료비 등 경영에 필요한 신규 운영자금 820억원, 기존 고금리 대출을 저금리 보증부 대출로 전환하는 대환자금 2000억원으로 구성된다. 시는 보증 공급 규모를 확대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자금 지원이 절실한 위기 소상공인을 우선 지원하는 방향으로 제도를 운영할 계획이다. 우선지원 대상은 매출이 급격히 감소했거나 고금리 대출 부담이 큰 소상공인을 비롯해 대형 유통점 폐점으로 피해를 입은 입점업체, 화재·재난 등으로 영업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 일시적인 자금난으로 폐업 위험에 놓인 소상공인 등이다. 보증 지원 한도는 업체당 최대 7000만원이다. 일반자금 신청은 매월 첫 영업일 오전 10시부터 대전신용보증재단 누리집을 통해 접수한다. 홈플러스 폐점으로 피해를 입은 입점 업체에 대해서도 대환자금을 우선 연계하고, 단순한 금융지원에 그치지 않도록 경영진단과 사업 정리·재기·판로 지원 등 업체 상황에 맞는 경영 상담도 병행한다. 대덕구 공장 화재 등 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기업에 대해서도 현장 피해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초저금리 특별자금을 연계해 현재 7억6000만원 규모의 보증지원을 진행한다. 문인환 경제국장은 "하반기에는 전체 지원 규모보다 필요한 자금이 어느 소상공인에게 얼마나 신속하게 지원되는지가 중요하다"며 "매출 감소와 고금리, 재난과 폐점 등으로 위기에 놓인 소상공인을 먼저 찾아 자금과 경영 회복 지원을 함께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6.07.28 10:30:48

  • 경북도, 롯데 온라인 기획전 참가할 청년창업기업 모집

    경북도가 '경북청년 창업제품 온라인 기획전' 참여기업 85개사를 28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모집한다. 선정된 기업에는 롯데ON 내 '청년CEO관' 입점을 비롯해 AI 기반 상품 상세 페이지 제작, 플랫폼 MD(상품기획자)의 입점 컨설팅 및 판매 멘토링, 온라인 마케팅, 할인쿠폰, 단독딜 프로모션 등 온라인 판매 전 과정을 종합 지원한다. 모집 대상은 사업자등록증상 기준 소재지가 경북도인 청년창업기업으로, 통신판매업 신고를 완료하고 대표자가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1987년 이후 출생자)인 기업이다. 모집규모는 85개사 내외이며, 서류 적격심사 후 플랫폼 MD의 판매 적합성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자세한 모집 내용과 신청 방법은 경상북도경제진흥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계절별 테마 기획전과 청년세일페스타를 운영해 여름휴가, 추석, 연말 등 소비 시기에 맞춘 집중 프로모션을 추진한다. 올해는 기업의 성장단계에 맞춘 맞춤형 특화 지원도 강화된다. 월평균 매출 1000만원 이하의 기업(최대 10개사)에는 롯데ON 브랜드 런칭을 지원해 대형 플랫폼의 인지도를 활용한 신규 고객 유입을 돕고, 월평균 매출 1000만원 이상 기업(최대 15개사)에는 전용 브랜드관 운영과 라이브커머스 등 후속 지원도 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2017년부터 '경북 청년창업제품 판로개척 지원사업'으로 온라인 기획전, 청년CEO몰 입점 지원, 팝업스토어 운영, 전시회 참가 지원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판로 확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온라인 기획전 지원 규모를 기존 68개사에서 85개사로 확대하고, 국제 전시회 참가 지원을 새롭게 도입하는 등 국내외 판로 확대 기반을 더욱 강화했다. 이상수 경북도 지방시대정책국장은 "우수한 제품을 보유하고도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창업기업이 많다"며 "이번 기획전이 청년창업기업의 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매출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입점부터 마케팅, 판매 촉진까지 전 과정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7.28 09:15:12

  • 앨범 속 가야고분 사진 찾습니다…세계유산 추억 공모

    국립가야문화유산연구소는 가야의 역사·문화의 가치를 알리고 세계유산 '가야고분군'에 얽힌 시민들의 다채로운 기억을 공유하기 위해 내달 3일부터 9월 1일까지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공모 주제는 1800년대부터 1999년까지 촬영된 가야 고분 관련 추억이 담긴 인물 사진으로, ▲경남 김해 대성동 고분군 ▲경남 함안 말이산 고분군 ▲경남 합천 옥전 고분군 ▲경북 고령 지산동 고분군 ▲경남 고성 송학동 고분군 ▲전북 남원 유곡리와 두락리 고분군 ▲경남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 총 7개 고분군에서의 추억을 소장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내달 3일부터 9월 1일 오후 6시까지 국립가야문화유산연구소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해, 공모전 신청서와 사진 파일(1인당 최대 2장까지)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1차 전문가 심사를 통해 5개 작품을 선정하고, 2차로 '소통24'를 통한 대국민 선호도 조사를 거쳐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결과는 11월 6일에 국립가야문화유산연구소 누리집을 통해 공지하고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각각 30만원(1등), 10만원(2등), 5만원(3등), 3만원(4등), 2만원(5등) 상당의 상품권이 지급된다. 국립문화유산연구원 국립가야문화유산연구소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수집된 사진 자료들이 국민의 기억 속 옛 가야 고분의 의미를 되새기고, 향후 가야사 연구 등을 위한 공공의 자산으로 보존·관리될 수 있도록 아카이브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2026.07.28 09:12:19

  • 체육공단, 체육시설 안전관리 온라인 교육 전용 플랫폼 운영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체육시설 안전관리 온라인 교육 전용 플랫폼을 구축해 본격 운영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플랫폼은 '체육시설의 설치·이용에 관한 법률'의 개정으로 체육시설 안전관리 교육이 법정 의무교육이 되면서, 교육 대상이 민간체육시설까지 확대됨에 따라 안정적인 온라인 교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체육공단에 따르면, 이 플랫폼은 체육시설 안전관리 교육을 위한 전용 시스템으로 만들어져 수강생 집중에 따른 접속 지연 등 기존 시스템의 불편을 해소하고 사용자 중심 온라인 교육 환경으로 구축됐다. 아울러 교육 대상이 증가해도 PC와 모바일 기기 등에서도 안정적인 수강이 가능하다. 교육과정 운영, 수강 관리, 교육통계 등 교육 전 과정에 대한 통합 관리가 가능한 혁신적 시스템이란 평가다. 체육공단 관계자는 "이번 온라인 플랫폼 구축으로 공공과 민간을 아우르는 체계적인 체육시설 안전관리 교육이 가능해졌다"며 "앞으로 모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체육시설을 만들기 위해 교육 서비스 고도화를 지속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플랫폼은 체육시설 안전관리 온라인 교육 누리집(ksposafetyedu.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7.27 15:33:10

  • 경북도-의성축협, 농업자원관리원 이전지 논관리 '상생'

    경북도와 의성축산농협이 27일 의성축산농협 회의실에서 '녹비작물 시범포 조성·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농업자원관리원의 의성 이전에 발맞춰 올해 기반 조성을 마친 의성 벼 재배단지 19㏊를 2028년 청사 이전이 완료될 때까지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핵심이다. 청사 부지는 민가, 도로, 육묘장과 인접해 있어 영농 공백이 장기화하면 잡초와 병해충 발생 등으로 주민 민원이 우려됐다. 협약에 따라 경북도는 대구 학정동 기존 부지에서 벼 원종을 안정적으로 생산하고, 기반 조성을 마친 의성 벼 재배단지에는 녹비작물 시범포를 조성·운영한다. 녹비작물은 토양에 환원해 본격적인 이전에 대비한 지력 증진에 활용된다. 의성축산농협은 지역 축산농가에서 생산한 양질의 축분을 공급하고 관련 기술을 지원해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돕는다. 경북도는 축분을 활용한 토양 관리 체계가 구축되면 농업자원관리원이 지력 증진에 투입해야 할 예산이 매년 약 2억원, 3년간 총 6억원 정도 절감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박찬국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의성축산농협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농업자원관리원 이전지 벼 재배단지를 더욱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다"며 "협약으로 경축순환농업을 확산하고, 실질적인 지역상생과 지역경제 활성화가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7.27 15:13:11

  • 산림복지진흥원, 서울 보건소 연계 산림치유서비스 실증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서울지역 보건소를 대상으로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할 산림복지전문업을 27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보건·의료자원과 산림자원을 연계한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 모델을 구축하고 산림치유 효과를 과학적으로 검증키 위해서다. 이를 통해 진흥원은 지역통합건강증진사업의 새로운 모델을 발굴하고 산림치유서비스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진흥원은 서울 관악·광진·송파구보건소를 대상으로 각 기관별 특성에 맞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며 이번에 이를 운영할 전문업체를 선정해 시범사업과 효과 분석을 진행한다. 신청 대상은 서울·경기·인천에 사업장을 둔 종합산림복지업 또는 산림치유업 등록업체로 3개 보건소 중 한 곳을 선택해 지원하면 된다. 서류평가와 현장시연을 거쳐 보건소별 1개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업체는 사전교육을 받은 뒤 오는 9월부터 11월 초까지 약 2개월간 해당 지역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진흥원은 사업 종료 뒤 운영사례를 공유해 민간 산림복지분야로 사업모델을 확산할 예정이다. 황성태 진흥원장 직무대행은 "이번 사업은 지역 공공보건과 연계해 산림치유를 민간 산림복지 사업모델로 확장키 위한 새로운 시도"라며 "수도권 산림복지전문업체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7.27 15:11:21

  • 가로림만 갯벌식생 복원…블루카본 관광 명소로 탈바꿈

    충남 서산시가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가로림만'을 미래 세대에 온전히 전하기 위해 대규모 생태 보존·활용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27일 시에 따르면 최근 '한국의 갯벌'이 세계자연유산으로 확대 등재되면서 가로림만은 국제적으로 생태학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시는 이를 계기로 국가해양생태공원 조성, 갯벌식생 복원, 갯벌생태길 조성 등 굵직한 사업을 추진한다. 가로림만 국가해양생태공원은 점박이물범 보존관을 중심으로 해양생태계 보존과 활용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시는 예비타당성조사를 신청할 예정이며, 통과를 위해 해양수산부와 긴밀히 협의 중이다. 팔봉산 인근 갯벌에서는 염생식물 군락지를 조성하는 갯벌식생 복원 사업이 진행된다. 칠면초, 해홍나물, 갯잔디 등 염생식물이 5.4㏊ 규모로 식재돼 탄소흡수 기능을 갖춘 '블루카본' 관광 명소로 탈바꿈한다. 주차장과 탐방데크도 함께 들어서며, 2027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 또 가로림만 해안을 일주할 수 있는 125㎞ 규모의 갯벌생태길도 조성된다. 현재 설계가 진행 중이며 2028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한다. 시는 국가해양생태공원과 연계해 휴식·체험·교육 기능을 갖춘 '서산 국가(지방)정원'을 조성하고 어업·특산물·문화와 연계한 해양 신산업 개발로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한다. 이완섭 시장은 "세계로부터 인정받은 가로림만의 생태학적 가치가 미래 세대에 온전히 전해질 수 있도록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며 "가로림만이 세계인이 찾는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가로림만은 육지에서 점박이물범을 직접 관찰할 수 있는 국내 유일한 장소로 생태 관광지로서의 잠재력이 크다.

    2026.07.27 1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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