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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경북도, 청년 농업인 위한 'AI·드론 창업아카데미' 운영

    경북도농업기술원은 이달부터 9월까지 '청년농업인 애그테크 & 창업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아카데미는 인공지능(AI), 드론, 창업·진로 교육 등 미래농업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기술을 청년농업인들에게 교육한다. 대상은 도내 청년농업인과 농업계 고등학생 등 105명이다. 주요 과정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홍보마케팅과 콘텐츠 제작 중심의 청년농업인 AI 마스터클래스 ▲1종 국가자격 취득을 지원하는 농산업 드론활용 기초과정 ▲농업용 드론 정비 역량 강화를 위한 농산업 드론활용 심화과정 ▲농업의 가치와 진로 가능성을 소개하는 농업계 고등학생 및 학부모 특별교육 등 4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청년농업인 AI마스터클래스는 7일부터 21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 과정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농장상표, 블로그 홍보글, 카드뉴스, 발표자료, 숏폼 영상 제작 ▲AI를 활용한 사업기획과 업무 자동화 ▲AI 활용능력 1급 자격증 취득 과정 교육 등으로 이뤄져 있다. 농산업 드론활용 과정 중 기초과정은 이달부터 9월까지 드론 방제단 부조종사 등을 대상으로 이론, 모의비행, 실기비행 등 총 60시간 과정으로 운영되며, 초경량비행장치 1종 국가자격 취득을 지원한다. 심화과정은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운영됐다. 청년농업인들이 드론을 단순히 운용하는 수준을 넘어 점검하고 정비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는 데 중점을 두고 교육이 이뤄졌다. 이수생에게는 한국드론혁신협회가 발급한 드론 정비사 1급 민간자격증이 주어졌다. 내달에는 농업계 고등학생과 학부모 40명을 대상으로 특별교육도 한다. 이 특별교육은 직업으로서 농업인의 가치와 전망을 소개하고 청년농업인 성공사례 공유와 현장 견학으로 학생들이 미래 농업 분야 진로를 현실적으로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조영숙 경북도농업기술원장은 "청년농업인이 미래 농업의 주역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기술을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전 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애그테크 & 창업아카데미로 AI, 드론, 창업, 진로교육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청년들이 농업을 유망한 미래산업으로 인식하고 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2026.07.07 14:44:20

  • 합천경찰서 류해상 경감 '고싸움', 경남사진대전 대상 수상

    경남 합천경찰서는 최근 류해상 경감이 경상남도 사진예술의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제35회 경상남도 사진대전에서 '대상'을 수상, 지역 문화예술계와 공직사회의 위상을 높였다고 7일 밝혔다. 류 경감은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 경상남도지회(지회장 김종근)가 주관한 '제35회 경상남도사진대전'에서 ‘고싸움’을 출품하여 대상에 선정됐다. 이번 사진 대전에는 총 552점의 작품이 출품 됐으며, 7명의 심사위원이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진행한 결과 류해상 작가의 '고싸움'이 최고상인 대상으로 선정됐다. 대상을 수상한 류 작가는 현재 합천경찰서에 재직 중이며, 지난달 대한민국사진대전 특선 및 우수작품상을 수상하는 등 공무원미술대전 초대작가로 활발한 작품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류해상 작가는 "고싸움 장면을 담기 위해 현장에서 장시간 대기하면서 기다렸는데 갑자기 부는 바람으로 대보름 달집에 불은 붙이지 못했다"며 "또다시 내리는 눈으로 촬영에 어려움을 겪는등 힘들게 담은 사진이 수상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입상작품들은 오는 9월 3일부터 8일까지 경남문화예술회관 제2전시실에서 전시된다.

    2026.07.07 11:29:41

  • 활동 종료 경북대전환위, 4대 대전환 핵심과제 제안

    경북도 대전환위원회가 33일간의 활동을 마치고 6일 안동 스탠포드호텔에서 그동안의 활동 결과를 도민보고대회로 열었다. 이 위원회는 김성조 위원장(전 경북도문화관광공사 사장)을 중심으로 11개 분과로 지난달 4일 구성돼 활동해왔다. 위원회는 이날 산업, 공간, 공동체, 민생 등 경북도가 추진할 4대 분야 대전환의 핵심 정책과제를 경북도에 제시했다. 먼저 산업대전환 분야에서 '5대 초격차 메가테크 경북'을 제안했다. 구체적으로는 인공지능·로봇을 산업 현장에 적용하는 제조·에너지 대전환, 인공지능과 결합한 바이오 대전환, 항공방위산업 대전환 등이다. 특히 이에 필요한 대규모 투자를 전담하는 경북투자청 설립과 자체 정책펀드 조성을 제안했다. 이철우 지사가 선거기간 중점적으로 강조한 식품·문화·관광을 아우르는 'K-푸드 산업' 구상도 내놨다. 위원회는 이 구상이 경북의 자연환경, 문화유산, 음식문화를 결합해 세계적인 미식관광 코스로 발전할 수 있다고 봤다. 공간 대전환 분야에서는 대구경북신공항과 포항 영일만항의 '투 포트 경제 전략'과 'K-관광 활성화 전략'을 제안했다. 공동체 대전환 분야에서는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생애주기별로 지원하는 '경북형 온복지'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이 구상 역시 이철우 지사가 선거기간에 강조한 사항이다. 위원회는 이 가운데 대표사업인 '경북 첫걸음 연금'은 중도인출 제한, 압류방지 전용계좌 지정 등으로 사업 실효성을 높이고,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식사를 지원하는 '어르신 건강밥상'은 안부 확인과 위기 발굴을 병행하면서 노인 일자리와도 연계할 수 있다고 밝혔다. 공동육아 모델인 'K보듬6000'을 '0세 특화반'으로 확대시켜 갈 것도 주문했다. 민생 대전환 분야에서는 '경북형 일자리 기본사회' 개념을 도입해 신중년·고령자·경력단절여성의 일자리 수요 증가에 대비한 AI·디지털 역량강화를 비롯해 지역의 문화·관광·미식자원을 활용한 대표상권 육성, AI·디지털 전환과 온라인 판로 확대, 금융·경영 안전망 강화 등을 내용으로 하는 '경북형 소상공인 뉴딜'도 제안했다. 대구경북 행정통합에 대해선 현재 계류 중인 특별법안을 먼저 통과시킨 후 후속 입법과 행정적 조치로 보완하는 '선통과 후보완'을 현실적인 방안으로 보고 봤으나 주민 설명회와 토론회 등 충분한 소통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놨다. 김성조 위원장은 "경북도 및 경북연구원과 협력해 실효성 있는 정책이 되도록 했다"며 "위원회의 제안이 경북 발전과 도민 행복 증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들고 활용하고 확산시키는 지식산업과, 먹고 놀고 즐기는 문화·예술·관광산업이 경북의 새로운 먹거리가 될 것"이라며 "위원회의 제안을 적극 반영해 자랑스러운 경북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7.06 17:43:35

  • 한전원자력연료 노사 '상호존중 10대 가이드라인' 선포

    한전원자력연료 노사는 6일 수평적 조직문화 조성과 상호존중 실천 의지를 담은 '상호존중 소통 10대 가이드라인'을 공동 선포했다고 밝혔다. 앞서 한전원자력연료는 지난 5월 직원 대표로 구성된 청렴에이전트 워크숍 때 수평적 소통을 핵심과제로 선정한 뒤 지난달 전 직원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업무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행동중심의 소통원칙을 10대 가이드라인으로 선정해 정립했다. 이번에 노사가 선포한 가이드라인에는 ▲존칭 사용 ▲경청 ▲직급보다 의견 존중 ▲다름의 수용 ▲질문하는 문화 ▲배려 있는 협업 요청 ▲성실한 협업 ▲비난보다 해결 ▲효율적인 회의 ▲공유와 실천 등 임직원이 앞으로 지켜나갈 소통 원칙을 담았다. 노사는 향후 월별 실천 캠페인 개최, 우수사례 발굴 및 성과 공유 등 지속적인 가이드라인 실천을 위해 상호 힘을 모아 나갈 방침이다. 정창진 사장은 "이번에 마련된 가이드라인이 선언에 그치지 않고 일상 속 행동으로 이어져 상호 존중의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고 말했고 노동조합 안희종 위원장은 "직원들의 의견을 담아 만든 10대 가이드라인이 현장에서 자연스럽게 실천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2026.07.06 16:16:45

  • 산림청 '청렴 공동 결의문' 선포…권익위와 청렴문화행사

    산림청은 정부대전청사에서 국민권익위원회 국가청렴권익교육원과 공동으로 청렴문화행사를 열고 '산림분야 청렴 공동 결의문'을 채택·선포했다고 6일 밝혔다. 산림청과 소속·산하기관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반부패 실천의지를 다지는 결의대회와 청렴한 공직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선보였다. 특히 참석자들은 숲을 지키는 공직자의 사명감을 담아 청렴 공동 결의문을 선포하고 청렴의지를 다졌다. 결의문에는 ▲법과 원칙을 지키는 책임행정 ▲산림행정과 산림사업의 특혜·불공정 근절 ▲금품과 향응 수수 배격 ▲불합리한 관행 개선 ▲수평적이고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 ▲기관 간 협력을 통한 청렴문화 확산 등이 담겼다. 또 판소리와 샌드아트를 활용해 부패사례와 청렴의 중요성을 소개하는 문화공연, 청탁금지법과 공직자 행동강령 등 공직자가 반드시 준수해야 할 내용을 사례 중심으로 설명하는 특강도 열려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박은식 청장은 "반부패·청렴 문화 정착을 위해 기관별 청렴활동 경진대회, 공모전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해 오고 있다"며 "산림행정은 유관기관과의 협력 비중이 높은 만큼 모든 기관이 긴밀하게 협력,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투명하고 청렴한 기관이 되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7.06 16:01:48

  • 대전시, 공식 SNS '댓글광장'…시민과 쌍방향 소통 강화

    대전시의 공식 SNS '댓글광장'을 통해 시정의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가 공유되고 있다. 6일 시에 따르면 '댓글광장'은 인스타그램 등 대전시 공식 SNS를 통해 시민과의 쌍방향 소통을 강화하고, 시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한 프로젝트다. '민선 9기 대전에 바란다'라는 주제로 비속어를 제외한 시정에 대한 긍정·부정 의견과 건의사항을 가감 없이 수렴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 프로젝트에는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려는 노력이 보인다"는 등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댓글 창에는 민선 9기의 출범을 응원하는 메시지와 함께 청년, 일자리, 교통 등 시정 전반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가 활발하게 공유되고 있다. 시는 앞으로 인공지능(AI) 프로그램을 활용해 시민들이 작성한 댓글을 형태소별로 분류하고, 긍·부정 의견을 분석해 통계화할 계획이다. 분석 결과 가장 많이 언급된 키워드를 시각화하고, 시민들의 공감을 얻은 댓글과 함께 카드뉴스 형태로 제작해 매월 공식 SNS에 게시할 예정이다. 분석 결과는 시정 운영을 위한 정책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댓글광장을 통해 수렴한 시민들의 소중한 목소리를 민선 9기 시정 운영에 적극 반영하고,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진정한 쌍방향 소통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전 시민 소통 프로젝트 '댓글광장'은 8일까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블로그 등 대전시 공식 SNS에서 참여할 수 있다.

    2026.07.06 15:58:13

  • 구름 빅밸류 대표, 공공 AX 실증 기록 '국가 지능' 출간

    데이터테크 기업 빅밸류의 구름 대표가 홍승길 전 농림축산검역본부 서기관과 공동 집필한 단행본 '국가 지능'을 출간했다. 이 책은 빅밸류와 농림축산검역본부가 함께 구축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 위험도 예측 모델 사례를 중심으로, 행정이 'AI 도입'을 넘어 'AX(AI 전환)' 단계로 나아가기 위한 조건을 다룬 민·관 공저 공공 AX 실증 기록이다. 단순 자동화(RPA)를 넘어 행정의 판단 구조와 작동 방식 자체를 바꾸는 AX 방법론을 실제 운영 사례로 풀어냈다. 빅밸류에 따르면 HPAI 위험도 예측 모델은 차량 GPS, 철새 이동, 위성영상 등 80여 가지 이종 데이터를 통합 분석해 위험도가 높은 농장을 선별하고 방역 인력이 우선 점검할 대상을 제시하는 시스템이다. 기존 최대 7일 걸리던 역학조사 과정이 10초 수준으로 단축됐으며, 2025·2026 방역 시즌 현재 매주 전국 지방정부에 위험도 예측 결과가 제공되고 있다. 저자들은 책에서 AI-Ready 데이터 설계, 설명 가능한 AI(XAI), 현장 수용성, 부처 간 오케스트레이션 등 행정 AX가 현장에서 작동하기 위한 조건을 단계적으로 제시하고, 다수 공공 AI 사업이 보고서나 시범사업에 머무르는 구조적 원인을 분석했다. 구름 대표는 "이 책은 빅밸류와 농림축산검역본부가 지난 수년간 함께 만들어온 행정 AX 전환의 여정을 기록한 결과물"이라며 "단순한 성공 사례 소개가 아니라, 한국 공공 부문이 AI 시대에 무엇을 바꿔야 하는지에 대한 실증 기반 통찰을 담고자 했다"고 말했다. 이어 "AI는 엔진이지만, AX는 그 엔진과 함께 달리도록 조직과 시스템을 다시 만드는 일"이라며 "빅밸류는 이번 책을 계기로 공공 AX 분야의 주요 레퍼런스를 만들어가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26.07.06 14:10:23

  • 동서발전, 차세대 '건물일체형 태양광' 실증 나섰다

    한국동서발전이 차세대 태양광 에너지 기술 관련 잇단 성과를 내고 있다. 동서발전(주)(사장 권명호)은 내화성과 안전성을 갖춘 차세대 건물일체형 태양광 패널(BIPV) 기술의 현장 실증에 착수했다고 6일 밝혔다. 2023년부터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과 공동으로 내화특성 메탈패널일체형 건물일체형 태양광(BIPV)을 개발 중이다. 지난 5월 음성복합발전소에 17.7㎾ 규모 시제품을 설치 완료하고 실증에 들어갔다. 건물일체형 태양광(BIPV)은 건물 외벽·지붕·창호 등 건축자재를 태양광 패널로 활용해 전기를 생산하는 방식이다. 별도 구조물을 옥상에 설치하는 기존 태양광과 달리 건물 외장재 자체를 태양광 설비로 대체할 수 있다. 2025년 건축물 외부 마감 시스템 화재성능시험(KS F 8414)을 통과하며 독보적인 내화 성능을 입증했다. 내풍압, 수밀 테스트는 물론 건물일체형 태양광(BIPV) 장기 신뢰성 표준인 KS C 8577(건물일체형 태양광 모듈(BIPV)) 인증까지 획득해 기술적 완성도를 높였다. 이 기술은 기존 메탈패널(외장재) 시공법과 동일하게 메탈패널 간 블록을 쌓듯이 수직방향으로 요철을 끼워 맞추는 조립 방식을 활용한다. 이에 부자재가 필요 없고 시공 기간이 짧아 시공비를 최소 24% 이상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동서발전은 울산대학교와 산학협력해 비정형 곡면 구조의 건축물에도 태양광 모듈의 설치가 가능한 인공지능 기반 3차원 인쇄 에너지 건축 시스템을 개발해 지난해 8월 HD현대건설기계 울산공장 외벽에 실증 설치했다. 이 기술은 지난해 BLT(Building, Landscape, Technology) Built Design Awards 등 4개 국제 건축·디자인상을 받은 바 있다. 올해 세계 최고 권위의 국제 건축·디자인 시상 프로그램인 '2026 A+Awards Architectural Design' 부문에서 파이널리스트(Finalist)를 수상했다. A+Awards는 전 세계 건축·인테리어·제품·그래픽 등 다양한 디자인 분야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우수한 디자인을 선정·홍보하는 국제 디자인 시상 프로그램(Architizer 주관)이다. Finalist는 각 부문에서 가장 우수한 5개 작품에 수여되는 공식 수상 등급이다. 동서발전은 건물일체형 태양광(BIPV) 분야와 함께 차세대 태양전지 탠덤모듈 기술개발, 방음벽 태양광 등 분야에서 기술개발과 실증을 병행하며 미래 태양광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향후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와 실증 중심의 산학연협력으로 탄소중립 실현과 미래 신산업 육성을 견인할 방침이다.

    2026.07.06 10:53:57

  • 경북교육청, '농어촌 찾아가는 AI·로봇 놀이터' 운영

    경북교육청이 13일부터 '미래에서 온(溫) 아이(AI), 로봇놀이터'를 연다고 6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도시와 농어촌, 유치원과 어린이집 간 교육격차를 줄이고 모든 영유아에게 균등한 미래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전문 강사가 첨단 장비를 가지고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찾아가는 방문형으로 운영되며 현장에는 인공지능(AI), 로봇, 코딩, 과학 체험 장비를 활용한 '팝업 놀이터'가 설치된다. 아이들은 코딩 로봇을 직접 움직여 보고 AI와 상호작용하며 다양한 과학 원리를 놀이 속에서 익히게 된다. 경북교육청은 현장에 담임과 함께 전문 관리 연구원을 배치해 체험활동을 지원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토록 할 계획이다. 체험 후에도 참여 교사를 대상으로 AI, 로봇 놀이 활동 활용 방법을 안내하는 등 미래교육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페스티벌' 운영은 3개 이상의 유치원과 어린이집이 연계해 신청하면 되며 지역의 모든 영유아가 참여할 수 있다. 이 페스티벌은 13일부터 12월까지 모두 110회 운영되며, 도내 269개 유치원과 어린이집이 참여한다. 사업은 ▲놀이 중심 경제교육인 '찾아가는 도토리 저축교실' ▲가상현실 기반 체험 프로그램 '디지털 팡팡! 미래를 만나는 VR·AR 팝업놀이터' ▲미래에서 온(溫) 아이(AI), 로봇놀이 페스티벌 ▲영유아 발달 수준에 맞춘 '스마트한 저축교실 워크북 제작·보급' 등 4개로 돼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도시와 농어촌,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경계를 넘어 모든 영유아가 양질의 미래교육을 누릴 수 있도록 지역 간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영유아 미래 역량을 키우는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7.06 09:30:00

  • 'AI+온실제어기술' 참외 자율재배…농기원, '팜톡톡' 추진

    경북도농업기술원(농기원)은 생성형 인공지능(AI)과 온실 제어기술을 결합한 참외 자율재배 서비스 '팜톡톡'의 상용화를 본격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식품 분야 AI(인공지능) 응용제품 신속상용화 지원사업'에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이번에 선정된 경북농기원의 과제는 '농업 특화 LLM(거대언어모델) 기반 자율 제어 스마트팜 AI 에이전트'다. 성주참외과채류연구소와 칠곡군농업기술센터, IT 전문기업인 유비엔 등 4개 기업이 협업해 추진한다. 농기원은 20억원을 들여 1년간 개발·실증부터 서비스 출시, 농가 보급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팜톡톡'은 온도·습도·생육 정보를 보여주는 데 그쳤던 기존 스마트팜과 달리 AI가 온실 환경과 생육·기상 데이터를 종합 분석해 관수, 환기, 차광 등 영농 관리 방안을 스스로 판단하고 설비가 이를 자동 실행하는 자율형 서비스다. 농업인이 카카오톡이나 음성으로 농장 상황을 묻고 AI가 판단 근거와 처방을 제시한다. 성주참외과채류연구소와 칠곡군농업기술센터는 농가 현장 실증과 적용성 검증을 거쳐 사업 기간 중 성주·칠곡 참외 농가 50곳에 '팜톡톡'을 보급하고 딸기, 오이 등 시설원예 작목과 국내외 시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유비엔 등 4개 참여기업들은 LLM·멀티에이전트·스마트 양액기·온실 자동제어 기술을 개발해 온실 자율재배의 기반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조영숙 경북도농업기술원장은 "농업인이 쉽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AI 서비스를 조기에 상용화해 경북 참외 산업의 경쟁력과 농가 생산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2026.07.06 08:31:20

  • 경북도, 글로벌 차세대 리더스 커넥트 포럼…'협력' 논의

    경북도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안동 스탠포드호텔에서 '경북 글로벌 차세대 리더스 커넥트 포럼'을 열었다. 경북도와 경북통상, 경상북도해외자문위원협의회가 공동 개최한 이번 포럼은 '내일을 위한 연대'를 주제로 해외에서 활동하는 한인 차세대 리더와 지역의 청년 기업인, 대학생들이 함께 해외 진출 협력 기반을 넓히고 지속 가능한 국제협력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포럼에서 고상구 세계한인회총연합회장은 '나의 삶, 나의 도전'을 주제로 재미동포 2세이자 다큐멘터리 영화감독인 전후석 감독이 디아스포라의 삶과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성과 포용, 글로벌 정체성의 가치에 대해 강연했다. 행사 핵심 프로그램인 '리더스 동행 멘토링'에서는 경북 해외자문위원과 청년 최고경영자(CEO), 도내 대학생이 3자 매칭 방식으로 참여해 국가별 시장 특성과 해외 진출 전략, 창업 노하우, 글로벌 비즈니스 경험 등을 공유했다. 행사장에는 경북 청년 CEO가 참여한 수출기업 홍보설명회와 제품 전시도 함께 마련돼 식품과 소비재 등 지역 우수제품을 해외자문위원과 해외 한인 청년 CEO들에게 소개하고 국가별 소비시장과 유통환경에 대한 맞춤형 자문을 받았다. 행사를 주최한 서정배 경상북도해외자문위원협의회 회장은 "전 세계에서 활동하는 해외자문위원들의 경험과 글로벌 네트워크는 지역 청년들에게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자산"이라며 "이번 포럼이 차세대 리더들에게는 세계를 향한 도전의 발판이 되고, 경북과 세계를 연결하는 지속 가능한 협력의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상북도해외자문위원협의회는 현재 세계 44개국 133명의 해외자문위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경제·통상·투자유치·국제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북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해외 네트워크 확대를 지원하는 민간 외교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경북도는 해외자문위원협의회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세계 각국의 한인 협력망을 지역 발전과 연결하고 청년 인재 양성과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국제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북은 풍부한 역사와 문화, 우수한 산업 기반을 바탕으로 세계와 협력할 수 있는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지역"이라며 "앞으로도 해외자문위원과 차세대 글로벌 리더들과의 협력을 더욱 확대해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고 경제·통상·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와 함께 성장하는 글로벌 경북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7.05 10:24:26

  • 경북도 "구미·포항 중심 휴머노이드로봇 산업거점 조성"

    경북도가 구미와 포항을 중심으로 글로벌 피지컬AI(인공지능)·휴머노이드 산업 거점 조성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지난 3일 열린 '영남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서 발표된 삼성전자와 삼성SDS의 구미 투자계획과 정부의 영남권 첨단산업 발전비전에 맞춘 것이다. 이날 삼성전자 노태문 대표는 ▲피지컬AI·휴머노이드 로봇 양산체계 구축 ▲로봇 데이터 팩토리 조성 ▲자동화·제조AX(인공지능 전환) 기반 AI 드라이븐 팩토리(Driven Factory, AI가 공장의 생산·품질·설비·물류·에너지 운영 전반을 스스로 분석하고 최적화하는 지능형 공장) 구축 ▲신규 AI 데이터센터 조성 등으로 영남권을 글로벌 피지컬AI 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한 19조원의 투자 계획을 밝혔다. 이와 함께 '휴머노이드 로봇 첨단산업 특화단지 지정'을 정부에 건의했다. 구윤철 부총리는 "구미-대구-창원-포항을 연계한 로봇산업 생태계를 구축해 세계 최고의 피지컬AI 산업벨트로 육성하겠다"며 영남권 로봇산업 육성 의지를 공식화했다. 정부는 이날 국내 생산세액 공제 신설, 지방투자 세제지원 확대, 5극 3특 성장엔진 특별보조금 신설, 영남권 메가특구 지정, 지역별 차등 전기요금제 도입 등 첨단산업 육성을 위한 종합 지원방안도 발표했다. 도는 구미를 로봇 생산 및 핵심부품 공급망 거점, 포항은 연구개발과 실증 거점으로 육성하고자 ▲로봇융합연구원 유치 ▲로봇직업혁신센터와 안전로봇실증센터 구축 ▲연구개발 지원 ▲AI팩토리 보급 ▲기업 지원 및 로봇기업협의체 운영 등을 추진중이다.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발표는 경북이 준비해 온 제조 AX 휴머노이드 로봇산업 육성 전략의 방향성과 필요성을 확인하고 국가정책으로 구체화되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특히 구체적인 투자계획과 범부처 지원체계가 본격화되는 만큼 휴머노이드 로봇 첨단산업특화단지 유치로 한국의 성장엔진 중 가장 먼저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영남권을 넘어 새만금 등 다른 국가 제조혁신과도 연계 가능한 성공모델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2026.07.05 10:14:47

  • 태안 유류피해극복기념관서 '라민 드브레스트' 등대 작품전

    충남 태안 유류피해극복기념관에서 라민 드브레스트 '빛의 길잡이, 화가가 사랑한 등대' 작품전이 열린다. 3일 태안군은 여름 휴가철 방문객과 주민 볼거리 제공을 위해 무료로 7일부터 9월27일까지 해양수산전시관네트워크 협력사업으로 이번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라민 드브레스트는 프랑스 북부 항구도시 브레스트에서 활동하는 해양전문화가로 해도를 캔버스 삼아 여러 등대를 한 화면에 담아내는 독창적인 작업을 선보여 왔다. 그는 부산을 직접 찾아 오륙도 등대를 화폭에 담기도 했고 국립해양박물관과 등대박물관 등에서 국내 관람객과 꾸준히 만나왔다. 이를 통해 그는 등대를 매개로 한 해양문화유산의 가치와 인간·자연의 공존 메시지를 전한다. 전시는 오륙도 등대 등 작품 24점과 아카이브로 이뤄져 세계 등대를 담은 회화부터 바다와 사람의 삶, 미디어아트로 이어진다. 전시 에필로그에서는 박용빈 작가 기증품, '블랙 웨이브' 작품 속 만리포 등대가 전해주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태안군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등대를 매개로 바다의 역사와 예술을 만나볼 수 있는 자리"라며 "태안을 찾는 방문객과 주민들에게 특별한 볼거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7.03 20:3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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