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농어촌 찾아가는 AI·로봇 놀이터' 운영
![[안동=뉴시스] 로봇개와 노는 유치원 어린이들. (사진=경북교육청 제공) 2026.07.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06/NISI20260706_0002178595_web.jpg?rnd=20260706092400)
[안동=뉴시스] 로봇개와 노는 유치원 어린이들. (사진=경북교육청 제공) 2026.07.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교육청이 13일부터 '미래에서 온(溫) 아이(AI), 로봇놀이터'를 연다고 6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도시와 농어촌, 유치원과 어린이집 간 교육격차를 줄이고 모든 영유아에게 균등한 미래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전문 강사가 첨단 장비를 가지고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찾아가는 방문형으로 운영되며 현장에는 인공지능(AI), 로봇, 코딩, 과학 체험 장비를 활용한 '팝업 놀이터'가 설치된다.
아이들은 코딩 로봇을 직접 움직여 보고 AI와 상호작용하며 다양한 과학 원리를 놀이 속에서 익히게 된다.
경북교육청은 현장에 담임과 함께 전문 관리 연구원을 배치해 체험활동을 지원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토록 할 계획이다.
체험 후에도 참여 교사를 대상으로 AI, 로봇 놀이 활동 활용 방법을 안내하는 등 미래교육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페스티벌' 운영은 3개 이상의 유치원과 어린이집이 연계해 신청하면 되며 지역의 모든 영유아가 참여할 수 있다.
이 페스티벌은 13일부터 12월까지 모두 110회 운영되며, 도내 269개 유치원과 어린이집이 참여한다.
사업은 ▲놀이 중심 경제교육인 '찾아가는 도토리 저축교실' ▲가상현실 기반 체험 프로그램 '디지털 팡팡! 미래를 만나는 VR·AR 팝업놀이터' ▲미래에서 온(溫) 아이(AI), 로봇놀이 페스티벌 ▲영유아 발달 수준에 맞춘 '스마트한 저축교실 워크북 제작·보급' 등 4개로 돼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도시와 농어촌,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경계를 넘어 모든 영유아가 양질의 미래교육을 누릴 수 있도록 지역 간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영유아 미래 역량을 키우는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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