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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강 탈락에도…일본축구협회 "우승 향한 도전 계속"[월드컵24시]

등록 2026.07.06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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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 경험 일본 축구 밑거름 될 것"

[휴스턴=AP/뉴시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32강전에서 브라질에 밀려 탈락한 일본. 2026.06.29.

[휴스턴=AP/뉴시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32강전에서 브라질에 밀려 탈락한 일본. 2026.06.29.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일본축구협회가 2026 북중미 월드컵 32강 탈락을 딛고 다시 일어나겠다고 각오했다.

일본축구협회는 5일(한국 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은 32강에서 여정을 마치게 됐다. 팀이 목표로 했던 우승에 도달하진 못했지만, 팬들과 함께 끝까지 싸운 건 우리 모두의 가슴속에 깊이 새겨졌다"고 전했다.

이어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이번 대회의 경험이 일본 축구의 밑거름이 될 거라고 말했듯, 세계 정상을 향한 도전은 앞으로도 계속된다. 꿈이 있기 때문에 강해진다"며 변함없는 응원을 부탁했다.

일본은 지난달 30일 미국 휴스턴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질과의 대회 32강전에서 1-2 역전패를 당하고 탈락했다.

일본은 윙어 미토마 가오루(브라이튼)와 주장 엔도 와타루(리버풀)가 부상으로 낙마하는 등 여러 악재에도 월드컵 우승이라는 원대한 목표를 잡고 대회에 뛰어들었다.

조별리그 E조에서 일본은 네덜란드(2-2 무), 튀니지(4-0 승), 스웨덴(1-1 무)을 상대로 1승 2무(승점 5)를 거둬 2위로 토너먼트에 올랐다.

비록 32강에서 고배를 마셨으나, 우승 후보 브라질을 상대로 선제 득점을 터뜨리는 등 아시아 최강다운 경기력을 뽐냈다.

한편 일본축구협회는 계약 만료를 앞둔 모리야스 감독과의 동행 연장을 검토하며 2027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을 준비할 전망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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