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 여러 개 시켰더니 "햄최몇"…손님 "장난하냐" 분노
'햄버거 최대 몇 개까지 먹을 수 있느냐'는 줄임말
![[서울=뉴시스] 한 패스트푸드 아르바이트생이 여러 개의 햄버거를 주문한 손님의 영수증에 '햄최몇?'이라는 메모를 적은 사실이 전해져 화제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https://img1.newsis.com/2026/07/06/NISI20260706_0002178534_web.jpg?rnd=20260706085742)
[서울=뉴시스] 한 패스트푸드 아르바이트생이 여러 개의 햄버거를 주문한 손님의 영수증에 '햄최몇?'이라는 메모를 적은 사실이 전해져 화제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서울=뉴시스]박세은 인턴 기자 = 한 패스트푸드 아르바이트생이 여러 개의 햄버거를 주문한 손님의 영수증에 '햄최몇?'이라는 메모를 적은 사실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햄버거 시키고 별점 1개만 준 이유'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사연에는 영수증 사진과 작성된 리뷰가 함께 공개됐는데 여러 개의 햄버거와 세트 메뉴가 주문된 내역 위에 빨간 펜으로 '햄최몇'이라는 문구가 적혀있었다. '햄최몇'은 '햄버거 최대 몇 개까지 먹을 수 있느냐'는 줄임말이다.
이를 확인한 주문자는 "이건 대체 알바하시는 분인지 사장님인지 모르겠지만 이걸 지금 재미있으라고 적으신 거냐"라고 말했다.
또한 "평소 햄버거를 좋아하고 나 혼자 먹는 게 아니라 가족들과 나눠 먹고, 아기를 보느라 바쁠 때 냉장고에 넣어뒀다가 하나씩 먹으려고 여러 개를 주문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주문자는 "빨간색 펜으로 저렇게 적혀 있으니 몹시 기분이 나빴다"며 "내가 햄버거를 최대 몇 개를 먹든 무슨 상관이며, 가게 입장에서는 많이 주문하는 게 좋은 것 아니냐? 내 돈 주고 사 먹으면서 기분이 나쁘니 참 안타깝다"고 말했다.
해당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맙다는 쪽지를 써도 모자랄 판에 ㅋㅋㅋㅋㅋ" "저런건 왜 적는거임?"과 같은 부정적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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