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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군, 시리아로 국경넘는 자국 민간인 수십 명 체포

등록 2026.07.06 07:04:04수정 2026.07.06 07:3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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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심각한 범죄"라며 체포, 경찰에 넘겨 조사중

국내 언론은 시리아에 정착촌 건설 의도로 보도


[다마스쿠스=AP/뉴시스] 시리아 다마스쿠스에서 지난 해 7월 16일 한 군인이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파손된 것으로 알려진 시리아 국방부 청사 앞을 지나가고 있다. 이스라엘군은 시리아 국경을 넘어 들어가려던 이스라엘 민간인 수십명을 체포했다고 7월 5일 발표했다. 2026.07.06.

[다마스쿠스=AP/뉴시스]  시리아 다마스쿠스에서 지난 해 7월 16일 한 군인이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파손된 것으로 알려진 시리아 국방부 청사 앞을 지나가고 있다.  이스라엘군은 시리아 국경을 넘어 들어가려던 이스라엘 민간인 수십명을 체포했다고 7월 5일 발표했다. 2026.07.06.

[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이스라엘 군이 5일(현지시간) 이스라엘에서 시리아 국경으로 넘어가서 시리아 국내에 정착촌을 만들려고 시도하던 국내 민간인들 수십 명을 체포했다고 이 날 나중에 발표했다.

이스라엘 방위군(IDF) 발표에 따르면, 이 날 국경 현장에 파견된 이스라엘군 부대가 용의자들을 체포, 구금했으며 이들을 경찰에 넘겨서 심문을 받게 했다.

이 군은 국경 월경을 시도하는 사람들을 비난하면서 이를 "심각한 사건" 이며 "범죄를 저지르는 것"이라고 규정했다.  그러나 국경을 넘으려 하던 정확한 위치와 이 사건의 더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발표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스라엘 국내 언론들은 이번에 체포된 사람들이 "바샨 개척자들"( Bashan Pioneers)이라는 정착촌 단체 소속원들이라고 보도하고 있다.  이들은 이스라엘 국회의원들이 후원하는 국외 이스라엘 정착촌 개발 단체 소속원들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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