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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정규직 전환 기업에 '1명당 월 최대 60만원' 지원

등록 2026.06.21 11: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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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제주도청 전경. (사진=뉴시스DB) photo@newsis.com

【제주=뉴시스】 제주도청 전경. (사진=뉴시스DB)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오영재 기자 = 제주도는 비정규직 근로자의 고용을 안정시키고 중소기업의 인건비 부담을 덜기 위해 '정규직 전환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도내 30인 미만 중소기업이 6개월 이상 일한 기간제·파견·사내하도급 근로자를 정규직으로 전환하면 근로자 1명당 월 최대 60만원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가 30인 미만인 기업이다. 6개월 이상 근무한 기간제·파견·사내하도급 근로자를 정규직으로 전환하거나 직접 고용한 기업이 해당한다.

지원금은 정규직으로 전환한 근로자 1명당 월 최대 60만원이다. 기본 월 40만원을 지급하고, 전환 이후 월평균 임금이 20만원이상 오르면 월 20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지원 인원은 사업장의 직전 연도 말일 기준 피보험자 수의 30% 범위에서 정해지며, 5인 이상 10인 미만 사업장은 최대 3명까지 지원받는다. 지원 기간은 최대 1년이고, 지원금은 3개월 단위로 신청할 수 있다.

사업에 참여하려는 기업은 고용24 누리집이나 제주고용센터를 찾아 상담한 뒤 신청하면 된다.

강애숙 제주도 경제활력국장은 "기간제·파견 근로자가 정규직으로 자리 잡으면 고용이 안정되고, 기업도 인건비 부담을 덜 수 있다"며 "도내 기업들이 적극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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