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24 (월)
서울 25.7℃
사회
이과 수학 기피 심화…올해 수능 미적·기하 30%대 예측
반도체 호황으로 이공계 선호도가 올라갔지만 이과 수학 기피 현상은 더 심화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3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미적분, 기하 선택은 35% 내외로 예상된다. 이는 2022학년도 이래 가장 낮은 수치다. 통합수능 도입 이후 미적분, 기하 선택 비율은 2022학년도 48.3%에서 2023학
이현주기자2026.08.23 08:00:00
폭우 때 어디부터 잠기나…도시침수 막을 '첫 표준지도' 만든다
정부가 집중호우 때 하수관 용량 부족으로 발생하는 도시침수 위험을 분석하는 표준지침을 처음 마련한다. 지자체마다 달랐던 도시침수 시뮬레이션과 침수위험지도 작성 방식을 통일해 수백억원이 투입되는 하수관 확장과 펌프장·저류지 설치 사업의 위치와 우선순위를 보다 과학적으로 결정한다는 구상이다. 23일 관계당국에 따르면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최근 '하수도 분
임소현기자2026.08.23 08:00:00
경찰, 제주 실종 '대면 확인' 원칙 있었는데…허위보고에 속수무책
제주에서 30대 여성 장기 실종 사건을 담당한 경찰관이 실종자 안전을 직접 확인하지 않고 사건을 허위 종결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경찰의 실종 대응체계를 보완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실종자 대면 확인과 관리자 점검 등 내부 절차가 마련돼 있지만, 담당 경찰관이 확인 과정과 종결 사유를 허위로 작성할 경우 이를 걸러낼 장치가 충분하지 않다는 것
최은수기자2026.08.23 08:00:00
이번주 '매관매직' 김건희 2심 본격화…강용석·김세의 1심도 시작
공직·이권 청탁 대가로 각종 금품을 수수했다는 이른바 '매관매직' 혐의로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은 김건희 여사의 항소심이 이번 주 본격화된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15-3부(고법판사 성언주·원익선·이희준)는 26일 김 여사의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 항소심 첫 공판기일을 진행한다. 이날 재판에선 정지원 전 대
이윤석기자2026.08.23 08:00:00
부산, 가끔 구름 많고 무더운 날씨…낮 최고기온 34도
23일 부산지역은 가끔 구름 많고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 폭염특보와 열대야주의보가 발효 중이며, 이날 낮 최고기온은 34도, 24일 아침 최저기온은 25도로 예상됐다. 밤새 최저기온은 26.8도로, 지난 18일부터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다. 당분간 부산 해안에는 강한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
하경민기자2026.08.23 07:12:30
후임 법무장관에 '대장동 변호인' 박균택·이건태 등 물망…개각 시계 빨라지나
이재명 정부 초대 법무부 수장인 정성호 장관이 사의를 표명하면서 후임 장관 인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공소청 출범이 두 달도 채 남지 않은 만큼 검찰 실무에 밝으면서도 정부의 검찰개혁 후속 작업을 속도감 있게 이끌 인사가 발탁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정 장관은 최근 청와대와 인사혁신처에 사직서를
박선정기자2026.08.23 07:00:00
자신이 맡던 사건 피의자 대리하는 곳으로…경찰 '로펌행' 이해충돌 우려
수사 책임자급 경찰관들이 퇴직 후 자신이 근무했던 경찰 조직이나 수사 사건과 관련된 대형 법무법인으로 잇따라 자리를 옮기면서 '전경예우' 논란이 커지고 있다. 경찰의 수사 권한이 확대되는 가운데 퇴직 경찰관이 재직 당시 취득한 수사 정보와 현직 경찰관들과의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사건에 영향력을 행사할 경우 수사의 공정성과 국민 신뢰를 훼손
이다솜기자2026.08.23 07:00:00
SR 688명 '3년 과도기'…KTX 운행·전국 차량기지로 업무 확대
내달 1일부터 에스알(SR)이 한국철도공사(코레일)로 통합되면서 SR 직원 700명의 업무를 승계하는 '한시통합사업관리부문'이 신설된다. 한시통합사업관리부문은 최소 1년간 운영한 뒤 통합 상황을 평가하고, 필요시 운영 기간을 최대 2년 더 연장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는 SR 직원들의 고용 불안을 최소화하고 코레일과 에스알 조직의 업무와 인력을 단계
홍찬선기자2026.08.23 07:00:00
"정치 얘기 그만" 운전 중인 대리기사 때린 60대 벌금형
정치적인 얘기를 그만 하라고 말했다는 이유로 운전을 하고 있던 대리운전기사를 폭행한 60대 남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울산지법 형사8단독 김정진 부장판사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운전자 폭행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0대 남성 A씨에게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다고 23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023년 6월 말 새벽 경남 양
안정섭기자2026.08.23 06:14:00
검사 지원 5%라는데…중수청, '공소청 수혈'로 돌파구 찾나
오는 10월 2일 출범하는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에 정원의 82.6%인 2375명이 지원하면서 초기 인력 구성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다만 4급 이상 상당의 '수사관'으로 신분이 바뀌게 되는 검사의 공식 지원 규모는 공개되지 않은 가운데, 최대 5%에 그칠 것이란 관측이 나오면서 역량 있는 수사 인력 충원에 대한 정부의 고민도 깊어지는 모습이다.
강지은기자2026.08.23 06:03:00
금융위·국책은행 이전설 솔솔…과거엔 1곳당 874억 들어
정부가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1차 이전 당시 공공기관 한 곳을 옮기는 데 평균 874억원이 든 것으로 나타났다. 105개 기관의 이전에 투입된 비용을 모두 합하면 9조원을 웃돈다. 23일 국회예산정책처의 '제1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사업 성과와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2010년부터 2019년까지 지방으로 이전한 공공기관 10
성소의기자2026.08.23 06:02:00
양육비 선지급제 첫 해, 예산 절반도 못 썼다…집행률 48%
정부가 양육비를 받지 못한 한부모가족에게 먼저 양육비를 지급하는 '양육비 선지급제'의 첫 해 지급액이 당초 편성된 예산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국회예산정책처(예정처)의 '2025회계연도 결산 위원회별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양육비 선지급제 예산 162억원 중 실제 지급된 금액은 77억3000만원으로 집행률이 47.
고홍주기자2026.08.23 06:01:00
사회(8월23일 일요일)
▲오전 0시 대기업갑질피해자연대, 효자로 사랑채 동측 건너편, 현안 문제해결 촉구 ▲오전 0시 학비노조, 효자로 사랑채 동측 건너편, 예산 증액 및 처우 개선 촉구 ▲오전 0시 세종호텔 공대위, 명동 세종호텔 앞, 노조원 구조조정 중단 촉구 ▲오전 0시 노량진수산시장 현대화비상대책회, 노량진동 노량진 육교 위 ▲오전 7시30분
이다솜기자2026.08.23 06:00:00
보건복지부(8월23일 일요일)
◇2차관 ▲14:00 청년 보건의료인 간담회(서울)
강진아기자2026.08.23 06:00:00
'처서 매직 없다' 23일 전남광주 체감온도 35도 안팎 무더위
'더위가 가신다'는 절기상 처서(處暑)인 23일 전남광주는 지역에 따라 30㎜ 안팎 소나기가 내리겠으나, 습도 영향으로 최고체감온도가 35도까지 올라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남광주 지역은 낮 최고 기온 32~35도로 대체로 무덥겠다. 광주와 전남 서부에는 낮부터 5~30㎜의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
변재훈기자2026.08.23 05:55:30
사라진 '처서' 매직, 충남권 34도 폭염…최대 40㎜ 소나기
더위가 한풀 꺾인다는 절기상 처서(處暑)이자 일요일인 23일 대전·세종·충남 지역은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소나기가 내리겠다. 이날 대전기상청에 따르면 충남권은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며 구름이 많다가 밤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특히 충남 지역에는 이날 낮 12시부터 밤 9시 사이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강수량은 충남 내륙을 중
최영민기자2026.08.23 05:01:00
'처서' 무색, 제주 한낮 33도 폭염기승…최대 30㎜ 소나기
더위가 한풀 꺾인다는 절기상 처서(處暑)이자 휴일인 23일 제주지역은 낮동안 소나기가 내리는 가운데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된다. 제주기상청은 "이날 제주도는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기가 불안정한 가운데 한라산 등 고지대를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소나기에 의한 강수량은 5~30㎜ 정도다.
우장호기자2026.08.23 05:01:00
"내 아파트 팔아 남편 집 리모델링했는데"…6년 사실혼 끝나자 재산분할 거부
사실혼 관계로 6년을 살며 자신의 아파트를 처분해 남편 명의 집을 리모델링한 여성이 이별 후 재산분할을 인정받지 못할 위기에 처한 사연이 알려졌다. 지난 21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는 사연자 A씨의 이 같은 고민이 소개됐다. A씨는 친구 소개로 만난 남편과 각자 이혼 경험이 있고 아이가 없다는 공통점 때문에 결혼에 얽매이지 않
서이현 인턴기자2026.08.23 02:20:00
유난히 무겁고 붓는 다리…더위탓 아닌 '이 질환'
여름철 오래 서 있거나 앉아 있을 때 다리가 무겁게 느껴지면 더위로 인한 단순한 피로라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아침에는 비교적 괜찮다가 오래 활동한 뒤나 하루 일과를 마칠 무렵 다리가 무겁고 붓는 증상이 반복되고, 다리 혈관이 도드라져 보인다면 하지정맥류를 비롯한 정맥질환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23일 의료계에 따르면 하지정맥류는 판막이
류난영기자2026.08.23 01:01:00
아이 줄자 병원·놀이터도 멀어져…부모 12명에게 물었다 [편집샵]
아이 한 명이 태어난 뒤 학교에 들어가기까지 약 6년이 걸립니다. 그동안 아이 곁의 병원과 어린이집, 놀이터, 친구들은 얼마나 남아 있을까요.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2026년 5월 출생아 수는 1년 전보다 13.6% 늘었습니다. 출생아 증가는 23개월째 이어졌습니다. 반가운 변화지만, 아이가 생활하는 환경까지 같은 속도로 회복된다는 뜻은 아닙니
안재현기자2026.08.23 00:01:00
많이 본 기사
1"실종자 연락됐다" 또 허위 종결…경찰 안일한 대응 도마
2'180일 수사' 종합특검, 구속 7명 포함 58명 기소
3'여성 혼자 사네?' 침입 절도 이튿날 또 강도짓 50대 입건
4소변량 보면 건강이 보인다…놓치기 쉬운 신호는?
5낮 최고 35도 무더위…오후엔 전국 곳곳 소나기[오늘날씨]
6대검, 전국 특사경 의견 수렴…수사준칙, '지휘' 대신 '협력' 골자
7"어?" 얼떨결에 샀는데… 친구 따라 산 복권, 5억 1등 당첨
1고영욱, 이번엔 애먼 장도연 공격 "웃기지도 않은데…"
2남친에게 3억 빌린 뒤 잠적한 여친 민낯
3오픈AI, GPT-5.6 최고급 모델 가격 20% 이상 인하 단행
4김사랑, 뉴욕 베이글가게서 찰칵…48세에도 변함없는 비주얼
5박위 '사회복무요원 저격 논란' 계속…SBS, 댓글창 닫아
6[올댓차이나] 中 YMTC 모회사 창장춘추 HD 커촹판에 IPO 신청…6조8000억원 조달
7"실종자 연락됐다" 또 허위 종결…경찰 안일한 대응 도마
기획특집
AI슬롭 비상
교부금 대수술
주택공급 시험대
기자수첩
N% 성과급 '셀프보완' SK하이닉스, 체인저 역할론 커진다
코스닥, 가능성의 문까지 닫지는 말아야
피플
"4시간 작업 40분으로" NS홈쇼핑 AI 만든 '다른 세계 사람들'[이주의 유통人]
기적처럼 걷게된 청년, '차별'을 '강연'으로 바꾸다[당신 옆 장애인]
그래픽뉴스
태풍 '사우델' 예상 이동 경로 (23일 기준)
지방교육재정교부금 55년 만에 개편…내국세 20.79% 연동 폐지
쏠쏠정보
"에어컨 계속 켜둘까, 껐다 켤까"…전기료 아끼는 정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