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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 뺑뺑이 금지법' 후폭풍…학회 회장 사퇴
응급환자가 제때 치료할 병원을 찾지 못해 응급실을 전전하는 이른바 '응급실 뺑뺑이'를 막기 위한 법안인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을 둘러싼 의료계 내홍이 학회 회장 사퇴로 이어졌다. 이사장에 대한 탄핵안은 부결됐지만, 의사들 사이에서 누구라도 책임을 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다수 나왔고 이에 학회 회장이 스스로 물러난 것이다. 17일 의료
류난영기자2026.10.17 13:51:50
두달 뒤엔 시행인데"…약사·플랫폼 '강대강' 갈등[비대면진료 제도화③]
비대면진료 제도화가 두 달 앞으로 다가왔지만 초진 환자의 의약품 처방일수와 약 배송 허용 범위를 둘러싼 갈등이 이어지고 있다. 약사단체를 중심으로 환자 안전과 의약품 오·남용 방지를 위해 처방일수와 배송 대상을 제한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반면 비대면진료 플랫폼 업계는 과도한 규제가 환자의 의료 접근성을 떨어뜨릴 수 있다며 반발하고 있다. 1
송종호기자2026.10.17 12:01:00
"세상의 따가운 시선, 무대 위 응원의 눈빛으로 이겨냈죠"[당신 옆 장애인]
"무대에 올랐을 때 관객들이 저를 바라보는 시선과 사회에서 마주하는 시선은 굉장히 달라요." 왼쪽 뺨에 자리 잡은 푸르스름한 혹. 태어날 때부터 혈관 종양이 생기면서 남들과 다른 외모를 갖게 됐다. 이 희귀질환은 노래를 좋아했던 18살 소년의 꿈을 접게 했다. 노래 실력으로 기획사 연락을 받아 설레는 마음으로 찾아갔지만, 관계자는 노
강진아기자2026.10.17 12:00:00
"편해서 좋지만"…오남용·셀프처방 우려 목소리[비대면진료 제도화②]
비대면진료의 법적 제도화가 두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의약품 오남용 등 환자 안전 문제, 불필요한 의료비 증가, 초진 범위, 약배송 범위 등이 주요 쟁점으로 거론되고 있다. 17일 보건복지부의 '비대면 진료 시범 사업 추진현황'에 따르면 2023년 6월부터 올해 5월까지 비대면 진료를 이용한 환자는 275만9858명이었다. 전체 비대면 진료 이용
류난영기자2026.10.17 11:01:00
집에서 처방 받고 약은 택배로 배달…12월 시행[비대면진료 제도화①]
오는 12월 24일부터 비대면 진료가 제도화 된다. 비대면 진료는 코로나19와 의·정 갈등 시기에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의 방식으로 운영돼 왔으나 이날부터 정식 제도로 전환되는 것이다. 비대면 진료가 시행되면 환자가 의료기관을 방문하지 않아도 집에서 처방을 받고, 약은 택배로 배달 받는 것이 가능해진다. 17일 의료계에 따르면 비대면진료는
류난영기자2026.10.17 10:01:00
"당신 자녀는 여기까지 클 수 있어요"…AI의 예측[빠정예진]
아이의 뼈 나이를 분석하고 성장 상태를 확인하는 데 인공지능(AI)이 활용되고 있다. 손과 손목뼈를 촬영한 엑스레이(X-ray) 영상으로 골연령을 분석하는 것은 물론, 예상 키와 성장 변화까지 확인할 수 있다. 최근에는 검사 결과를 보호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성장 정보를 그래프로 보여주는 등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서비스가 개선되고 있다.
송종호기자2026.10.17 06:01:00
"아이가 앉는게 느려요"…발달지연 아닌 이 질환?[몸의경고]
아이가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혼자 앉는게 불가능하거나 자주 넘어지거나 독립 보행에 어려움을 겪는다면 단순한 '발달지연'이 아닌 '척수성 근위축증'(SMA)을 의심해 봐야 한다. 17일 의료계에 따르면 척수성 근위축증은 운동신경세포의 기능손상으로 인해 근력이 저하되고, 근육이 위축이 되는 퇴행성 신경질환을 말한다. 영유아부터 성인기에 이르기까
류난영기자2026.10.17 01:01:00
돈 받고 개인정보 유출한 건보공단 직원 파면…피해자는 '깜깜'(종합)
국민건강보험공단 직원이 억대의 돈을 받고 가입자와 피부양자 개인정보를 유출했다가 파면된 것으로 드러났다. 강청희 건보공단 이사장은 "감시 체계가 약했다"고 해명했다. 김기웅 국민의힘 의원이 16일 오후 강원 원주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지난 7월에 건보공단 직원 1명이 파면됐다. 사유는 약 2년
강진아기자2026.10.16 19:12:43
연명의료 현장 어려움 살핀다…복지부, 제도 개선 논의
연명의료결정제도 개선 특별전문위원회가 연내 권고안 마련을 목표로 제도 운영 과정에서 나타나는 의료 현장의 어려움을 살펴보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보건복지부는 16일 서울 중구 컨퍼런스하우스 달개비에서 연명의료결정제도 개선 특별전문위원회 제3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의료현장에서 느끼는 생애 말 의료의 역할과 한계'를 주제로 이뤄졌다.
강진아기자2026.10.16 17:50:45
건보 이사장 "간병비 급여화 요구 높아…장기요양과 간극 좁힐 것"
강청희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이 요양병원 간병비에 건강보험을 적용하는 제도 추진과 관련해 "국민들 부담이 안 되고 좋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 이사장은 16일 강원 원주 건보공단에서 열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간병비 급여화 제도에 대한 이만희 보건복지위원장 질의에 이같이 밝혔다. 보건복지
강진아기자2026.10.16 17:19:57
돈 받고 가입자 개인정보 유출한 건보공단 직원 파면
국민건강보험공단 직원이 억대의 돈을 받고 가입자와 피부양자 개인정보를 유출했다가 파면된 것으로 나타났다. 김기웅 국민의힘 의원이 16일 오후 강원 원주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의사질의를 통해 밝힌 바에 따르면 지난 7월에 건보공단 직원 1명이 파면됐다. 사유는 약 2년 반 정도 건강보험 가입자와 피부양자 정보를 돈을 받고 유출한 혐의
구무서기자2026.10.16 15:43:27
홍승권 심평원장, 해외출장·관용차 유용 의혹…국감서 사퇴 요구
홍승권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원장이 16일 국정감사에서 프랑스 해외 출장과 업무용 차량 이용 등을 둘러싼 공사 구분 논란에 휩싸이며 사퇴 요구를 받았다. 한지아 국민의힘 의원은 16일 강원 원주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진행된 건보공단과 심평원 국감에서 "공과 사의 경계를 모르는 건 심평원을 이끄는 원장으로서 부적절하다"며 "원장님
강진아기자2026.10.16 14:38:05
건강보험 적자 전환 우려…이사장 "안정적 국고 지원 필수"
강청희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이 건강보험 재정 악화 우려에 대해 "안정적인 국고 지원이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강 이사장은 16일 강원 원주 건보공단에서 열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국고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는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이 의원은 "건보 재정의 지속 가능성 제고를 위해
강진아기자2026.10.16 13:17:04
본인부담상한제 미환급 2년새 1.8배↑…저소득층 사각지대 우려
의료비 본인부담상한제 미환급금이 최근 2년 사이 1.8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저소득층과 고령층 중심으로 사각지대가 심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1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박용갑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본인부담상한액 초과금 지급을 신청하지 않아 3년의 소멸시효가 도래해 환급을 받지 못하
구무서기자2026.10.16 11:40:08
건보 이사장 "특사경 도입 결실 맺길…재정 누수 차단힐 것"
강청희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은 특별사법경찰(특사경) 도입으로 건강보험 재정 누수를 철저히 차단하겠다고 밝혔다. 강 이사장은 16일 오전 원주에서 열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국민 부담을 줄이기 위해 건강보험 재정을 위협하는 불법과 부정 행위에 엄정하게 대응하고 재정 누수를 철저히 차단하겠다"며 "불법개설기관은
구무서기자2026.10.16 11:17:51
"생명 살리는 골든타임"…질병청 '가슴 뛰게 하는 4분' 캠페인
질병관리청은 '세계 심장소생의 날'을 맞아 심정지 발생 시 신속한 심폐소생술 시행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가슴 뛰게 하는 4분' 캠페인을 한 달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상반기 급성심장정지조사에 따르면 일반인 심폐소생술 시행률은 32.9%(4500건)다. 전년 동기(30.2%)보다 2.7%p 증가했으나 여전히 낮은 수준이다. 일반인 심폐소
강진아기자2026.10.16 11:09:57
항생제 내성 경제적 부담 1조…"국가 차원 관리 체계 필요"
항생제 내성 문제로 인한 경제적 비용이 1억원이 넘어 국가 차원 관리 체계가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 질병관리청은 16일 서울 엘타워에서 다제내성균 통합관리를 주제로 2026년 의료관련감염 예방관리 주간 포럼을 개최했다. 발제를 맡은 송경호 분당서울대병원 감염내과 교수에 따르면 2022년 질병 부담에 2025년 신고 증가율 60.6%를
구무서기자2026.10.16 10:00:00
대한적십자사, 10년간 재난 심리 상담 11만건 실시
전국 17개 시·도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에서 10년간 약 11만건의 재난 관련 심리 상담이 진행됐다. 대한적십자사와 행정안전부는 시·도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통합 운영 10주년을 맞아 재난심리활동가들의 현장 이야기를 담은 수기집 '다시, 일상으로'를 발간한다고 16일 밝혔다. 수기집은 대한적십자사 누리집에서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 수기집 제작에는
강진아기자2026.10.16 09:56:24
임신성 당뇨 진단받았다면…'이렇게' 관리하세요
임신 중에는 평소 혈당에 문제가 없던 여성도 당뇨병을 진단받을 수 있다. 임신으로 인한 호르몬 변화가 혈당 조절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임신성 당뇨병로 임신 기간에 혈당이 높게 유지되면 산모와 태아 모두에게 영향을 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16일 의료계에 따르면 임신성 당뇨병은 임신 중 발견되는 혈당 이상으로 임신 전부터 당뇨병이 있었던
송종호기자2026.10.16 09:55:28
등 통증 알고보니 '이 질환'…"물 많이 마시세요"
한쪽 옆구리나 등에서 시작되는 갑작스럽고 극심한 통증이 있다면 '요로결석'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요로결석을 예방하려면 평소 충분한 수분 섭취로 결석을 만드는 성분 농도 낮추는 게 좋다. 16일 의료계에 따르면 요로결석은 소변이 만들어지고 배출되는 길인 요로에 돌처럼 단단한 결석이 생기는 질환을 말한다. 결석이 생긴 위치에 따라 신장결석, 요관결석,
류난영기자2026.10.16 09:5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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