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코로나19 타격 큰 항공업계 지원계획 발표
은행 지급보증대신 정부요원 항공권 20년치 선구입
엘알( El Al)사에 2372억원 당장 투입
![[ 텔아비브( 이스라엘)= AP/뉴시스]이스라엘 항공사 엘알(El Al)의 여승무원 헤드바 오파토프스키가 텔아비브의 벤구리온 국제공항에 착륙한 뒤 기내 짐칸들을 닫고 있다. 이스라엘정부는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국내항공사들에 현금지원을 하는 방안을 17일(현지시간)발표했다.](https://img1.newsis.com/2020/09/02/NISI20200902_0016637396_web.jpg?rnd=20210318072947)
[ 텔아비브( 이스라엘)= AP/뉴시스]이스라엘 항공사 엘알(El Al)의 여승무원 헤드바 오파토프스키가 텔아비브의 벤구리온 국제공항에 착륙한 뒤 기내 짐칸들을 닫고 있다. 이스라엘정부는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국내항공사들에 현금지원을 하는 방안을 17일(현지시간)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코로나19로 인한 위기 기간 동안 항공사의 운영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즉시 유동성을 투입해 주는 것이 목적"이라고 재무부는 밝혔다.
이 지원계획의 일환으로, 정부는 항공기에 탑승하는 정부 보안요원들을 위한 탑승권 20년 치를 미리 선구매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렇게 해서 이스라엘 재무부는 국내 최대 항공사 엘 알( El Al )과 약 2억1000만달러 (2371억 9500만 원)어치의 항공권을 구입하는데 합의했다. 단, 이 회사가 주식공모로 1억500만 달러는 스스로 조달한다는 조건 하에서다.
이는 그 동안 엘 알 항공사가 거의 4억 달러 규모의 은행 융자를 얻는데 정부가 지급보증을 해주기로 했던 방안의 대안으로 실시되는 구제안이다.
재무부는 앞으로 며칠 이내에 다른 국내 항공사 이스라에어 , 아르키아에 대해서도 비슷한 내용의 제안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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