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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 체험형 청년인턴 공채…취약계층 우대

등록 2023.09.11 12:3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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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서 25일까지 온라인 접수

121명 중 32명 장애인 선발

도로교통공단. *재판매 및 DB 금지

도로교통공단.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뉴시스]김의석 기자 = 도로교통공단은 청년층의 직무경험 기회 제공을 위해 '2023년도 하반기 체험형 청년인턴'을 공개 채용한다.
 
11일 공단에 따르면 채용규모는 121명이다. 이 중 32명은 장애인을 선발한다.

청년인턴 채용 후 근무 기간은 5개월로 ▲도로교통공단 본부, 지부 ▲TBN 한국교통방송 ▲운전면허시험장에서 직무경험을 할 수 있다.

지원 접수는 11~25일 오후 6시까지 공단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제출하면 된다.

서류와 면접을 거쳐 내달 중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도로교통공단의 채용 전 과정은 블라인드 방식이다.

기초생활수급자·한부모가족·북한이탈주민·다문화가족·자립준비청년 등은 채용과정에서 우대한다.

자세한 사항은 공단 채용 홈페이지에 게시된 채용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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