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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스쿨존 속도위반 과태료 사실 아냐"

등록 2022.04.27 16:47:32수정 2022.04.27 18: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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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인수위사진기자단 =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원회로 출근하고 있다. 2022.04.2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인수위사진기자단 =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원회로 출근하고 있다. 2022.04.2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스쿨존 속도위반으로 과태료를 부과받았다는 의혹 제기와 관련해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원 후보자 측은 27일 국토부 대변인실을 통해 해명자료를 내고 "보도된 2017년 11월7일 스쿨존 제한속도 위반으로 인한 과태료 부과건은 후보자가 운영한 차량에 대한 것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차량은 제주도특별자치도 장애인체육회가 운영하는 차량으로 차량 소유자를 기관 사정상 당연직 회장인 제주도지사로 지정하고 있다"며 "따라서 차량운행 과정에서 관련 법규 위반 여부도 후보자와는 전혀 관계가 없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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