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버린 세종병원 내부
【밀양=뉴시스】차용현 기자 = 26일 오전 7시35분께 경남 밀양시 가곡동 세종병원 응급실에서 발생한 화재로 39명이 숨지고 170명이 다친 가운데 이날 화재로 시커멓게 변해버린 병실이 당시 긴박한 상황을 보여주고 있다. 2018.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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