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인 마라토너 정운노 씨, 해피레그 울트라마라톤 도전
【서울=뉴시스】 지난 21일 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서 진행된 ‘2018 제5회 해피레그 50km 울트라마라톤 대회’에 참가한 시각장애인 마라토너 정운노 씨가 출발하며 해피레그 이두영 회장, 함께 뛸 페이스 메이커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해피레그 울트라마라톤 대회는 매년 가장더운 7월 셋째주 토요일 마포대교 교각아래에서 밤 11시에 출발하여 한강변을 따라 암사대교를 마지막으로 암사고개(아이유고개) 정상에서 반환하여 다시 마포대교 남단까지 돌아오는 왕복코스로 무박2일의 50키로 울트라 마라톤 대회이다. 2018.07.22.(사진=해피레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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