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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우제 지내는 과테말라 영매

등록 2021.05.14 1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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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마르틴=AP/뉴시스]13일(현지시간) 과테말라 산마르틴 사카테페케스에서 한 영매가 기우제 일부 의식으로 마야인들이 신성한 장소로 여기는 치카발 호수에 꽃잎을 뿌리고 있다. 기우제는 해마다 부활절 일요일 전의 일주일인 성주간(聖週間) 40일 이후에 열린다.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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