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마스테" 인사하는 에베레스트 최다 등정 女 등반가
[카트만두=AP/뉴시스] 네팔 여성 등반가 라크파 셰르파(48)가 17일(현지시간) 네팔 카트만두 공항에 도착해 두 손 모아 인사하고 있다. 셰르파는 지난 12일 세계 최고봉인 에베레스트산(해발 8848.86m)을 10번째로 등정해 자신이 갖고 있던 여성 최다 등정 9회 기록을 경신했다. 2002년 미국으로 이주, 세 남매의 엄마인 그는 현재 식품점에서 접시 닦는 일을 하고 있다. 202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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