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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흘리는 선감학원 인권 침해 피해자

등록 2022.09.26 13:3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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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뉴시스] 김종택기자 = 선감학원 아동 인권 침해 사건의 진실을 규명하기 위한 유해 발굴 작업이 실시된 26일 경기도 안산시 선감동 유해 매장지를 찾은 피해자가 눈물을 흘리고 있다. 일제강점기 안산시 선감도에 설립된 아동집단수용시설 선감학원은 1982년까지 운영되며 부랑아갱생 등의 명분으로 아동·청소년을 강제로 연행해 격리 수용했다. 이곳에는 선감학원 관련 유해 150여구가 매장된 것으로 추정된다. 2022.09.26.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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