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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그리 보냐옹"
등록 2023.03.26 11: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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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기획특집
BTS 10주년
삼성 프랑크푸르트 선언 30년
우주해킹
오피니언
문송천 카이스트 명예교수
"응급실 뺑뺑이 대책 병상 데이터의 통합"
이수정 기자
기술탈취에 우는 중기 칼 빼든 정부 대책은?
뉴시스 PIC
이번주 국회에는 무슨 일이? [뉴시스국회토pic]
사진으로 보는 일주일
'광안대교 보다 더 높이' 2023 부산국제장대높이뛰기 개막
전현희 "감사원의 표적감사 결과 공개는 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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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헤드라인
"우크라 댐 붕괴로 식수 부족 러 점령 지역은 구호 어려워
유엔은 9일(현지시간) 카호우카댐 붕괴 후 우크라이나에서 인도적 상황이 크게 악화했다고 밝혔다. AP 통신과 CNN 등에 따르면 유엔 인도지원 담당 마틴 그리피스 사무차장은 이날 "특히 70만명에 달하는 민간인이 식수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며 곡창지대의 범람으로 곡물 수출 감소, 세계 식량가격 상승, 지원이 필요한 수백 만명을 먹일 수 있는 식량
"李 "中 마땅치 않아도 협조하는 게 외교"
"與 "선관위, 말장난 멈추고 전원 사퇴하라"
"尹, 푸틴 대통령에 '러시아의 날' 축하 서한
"응급실 뺑뺑이 사망…"병상·법적장치 필요"
"더운 날씨에 말라리아 비상…환자 3.7배↑
"코로나 특수 끝났나…알람 끊긴 배달 시장
"여성 고위공무원 175명…5년새 1.7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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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가격은 딱 한장"…그리, 父김구라 몰래 '세컨카' 구매
개그맨 김구라의 아들 래퍼 그리가 부친 몰래 '올드카'를 구매했다. 9일 김구라·그리 부자의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엔 '김구라 아들의 플렉스 수준? 아빠 몰래 세컨카 구매하기'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 자신의 나이가 스물여섯살이 됐는데 부친이 아직도 자신을 통제하려고 한다고 털어놓은 그리는 "저도 이제 멀쩡히 제 일이 있고 제 돈벌이 한다"고 강조한다. 그래서 "오늘은 이번을 계기로 플렉스를 하려고 한다. 올드카"라고 설명했다. 그리는 취미가 여러 개라고 했다. 먹는 것을 좋아해서 먹으러 다니고 골프도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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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민주, 쇄신 선언 4주…혁신 기구 못 꾸린 채 '집안 싸움'만
더불어민주당은 지난달 14일 '재창당의 각오'로 쇄신 작업에 나설 것을 천명했다. 하지만 쇄신을 외친 뒤 4주가 지나도록 혁신기구의 책임자조차 선정하지 못한 상황이다. 그러는 사이 대의원제·강성팬덤·혁신위원장 등의 집안 싸움으로 쇄신 방향에 대한 논의가 사라졌을 뿐 아니라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규탄 등 대여 공세마저 탄력을 받지 못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박광온 민주당 원내대표는 지난달 14일 쇄신 의원총회를 마친 뒤 "오늘 의총 이후 재창당의 각오로 근본적 반성과 본격적인 쇄신에 나설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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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푸틴 "우크라 반격 시작됐지만 어떤 목표도 달성 못해"
1"보증금 깎아달라면 집 팔 수밖에"…급매 쏟아지나①
지난 2021년 8월 서울 도봉구 아파트를 5억5000만원에 전세 놓은 A씨는 전세계약 만료를 앞두고 보증금을 돌려달라는 세입자의 연락을 받고 고민이 깊다. 현재 시세는 1억원 가까이 떨어진 4억5000만원이다. 작년에 자식 결혼을 시키는데 목돈이 들어간 탓에 여유자금이 없는 상황이라 A씨는 이참에 집을 팔아버릴까 고민하고 있다. 전셋값이 2년 전에 비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올 하반기 역전세 대란 우려가 확산하고 있다. A씨 사례처럼 2021년 하반기에 높은 가격으로 체결한 전세 계약이 올 하반기에 만료되기 때문에 아파트
2전기요금 올랐는데…역대급 무더위에 집중관리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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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힐스테이트자이 아산센텀' 등 전국 3341가구 분양
5저소득층, 가처분소득 90% 필수생계비…연료비 급등 탓
1왜 이렇게 오를까…코스피 또 연중 최고
이달 들어 2600선을 돌파한 코스피가 연중 최고치를 또 다시 경신하면서 2640선에 안착했다. 잠시 주춤하는 듯했던 증시는 긴축 우려 완화로 외국인 순매수세가 재개되면서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0.31포인트(1.16%) 상승한 2641.16에 장을 닫았다. 이날 지수는 장중 2644.70까지 올라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다. 장중 최고가 기준 지난해 6월7일(2662.04) 이후 약 1년 만이다. 이달 초 2570선에 출발한 코스피는 전날까지 64.04포
2퇴근하라고 노래 나오는 회사 아시나요
3지수 편입 호재인줄 알았더니…공매도 공포 현실화
4반도체에 잘 나가는 2차전지 장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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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코로나 격리의무 끝…확진돼도 출근해야 하나요?"
#. 수도권의 한 중소기업에 다니는 직장인 A씨는 최근 목이 따갑고 기침이 나와 코로나19 검사를 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대유행 시기였던 지난해 3월에도 확진돼 일주일간 자가격리를 한 바 있다. 문제는 이달부터 확진자에 대한 격리 '의무'가 '권고'로 바뀌면서 예전과 상황이 달라졌다는 점이다. 회사는 격리가 권고로 바뀐 만큼 몸 상태가 심하지 않으면 출근하라고 했지만, A씨는 혹시라도 동료들이 감염되지는 않을까 신경이 쓰인다. 코로나19 위기단계 하향으로 되면서 앞으로 확진이 되거나 증상이 있을 경우 출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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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고려 문인들의 즉석 와인파티
1의사·병상부족 '뺑뺑이 사망' 부른다
지난달 31일 70대 노인이 경기 용인시 처인구의 한 도로에서 차량에 치였다. 구급차는 10분만에 도착했지만 인근 대형병원들이 중환자 병상 부족을 이유로 입원 불가를 통보했다. 당장 수술이 필요했던 이 남성은 100㎞ 떨어진 의정부의 한 병원으로 향하다가 결국 심정지로 사망했다. 사고가 발생한 용인은 물론 수원, 안산 등 병원 11곳에서 입원을 거절당한 결과였다. 지난 3월 대구에서도 비슷한 사례가 있었다. 대구 북구의 4층 높이 건물에 10대 학생이 떨어져 우측 발목과 왼쪽 머리를 다쳤다. 이 학생은 병상이나 치료할 의사가
2또 '병원·의사' 탓…"법적장치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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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둥·번개에 우박까지 '요란한 비'…낮엔 30도 더위
토요일인 10일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고 우박이 떨어지는 '요란한 비'가 내리겠다. 남부지방은 낮에 30도를 오르내리는 더위가 예상된다. 기상청은 이날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차차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며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남부지방은 가끔 구름많겠으며, 제주도는 대체로 맑다가 밤에 흐려지겠다"고 예보했다. 수도권은 새벽부터, 강원영서와 충남권은 오전부터, 강원영동, 충북, 전북, 경북내륙, 경남북서내륙은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다. 내일(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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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캡사이신 이어 물대포?…경찰 내부도 신중 기류
1인천 오전부터 최대 60㎜ 비…돌풍·천둥·번개·우박 동반
10일 인천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차차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으면서 구름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19도, 낮 최고기온은 25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오늘 새벽부터 내일 아침까지 10~60㎜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계양구·서구·옹진군 17도, 강화군·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연수구 18도, 동구·중구 19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강화군·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연수구 26도, 동구·중구 25도
2출동한 경찰관 가슴 밀치고 손가락 꺾은 20대 집행유예
3'전쟁·분단이 남긴 경기도 문화유산'…경기문화유산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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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그맨 출신 한학자 김병조 교수, 24일 수원서 토마토인문회 무료 강연
1팬스타엔터프라이즈, 바다 한가운데서 미술품 경매
국내에서 처음으로 크루즈 선상에서 미술품 경매(옥션)가 열린다. 팬스타엔터프라이즈는 오는 24일에 4박 5일 일정으로 부산에서 출항하는 유러피언 정통 크루즈 '코스타세레나호' 선상에서 미술품 경매회사 '스타옥션' 주최로 미술품 경매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크루즈선에서 열리는 미술품 경매는 예술과 여행을 결합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새로운 시도로 주목받고 있다. 팬스타엔터프라이즈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부산을 모항으로 일본 규슈 남부의 명소를 다녀오는 코스타세레나호 전세선 크루즈를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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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충남권 주말동안 강한 비 예상 강수량 10~6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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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고려 문인들의 즉석 와인파티
제26대 충선왕 이후 제33대 창왕까지 고려의 왕은 한몽 혼혈이었다. 충선왕은 몽골어와 몽골 문화에 익숙했다. 1298년 즉위 후 폐위되기 전까지 6개월과 1308년 복위 후 3개월을 합해 총 재위기간 중 9개월 정도만 고려에 거주했다. 어릴 때는 아버지 충렬왕과 함께 고려에 살면서 어머니를 따라 원나라를 왔다 갔다 했으나, 16세 이후에는 거의 원나라에서 눌러 살다 원나라에서 죽었다. 죽은 후 유해는 고려에 묻혔다. 외가인 몽골 황실 가까이에 있는 것이 정치적으로 도움이 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바로 이 때문에 후에 몽
2박기태 반크 단장 "영어 '일본해' 표기 '동해'로 수정 활동..日언론 나를 쌈닭 취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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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맨시티 '3관왕' 도전…내일 인터밀란과 유럽챔스 결승전
맨체스터 시티(맨시티 잉글랜드)가 역사적인 트레블(3관왕)에 도전한다. 맨시티는 11일 오전 4시(한국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의 아타튀르크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인터밀란(이탈리아)과 2022~20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을 치른다. 올 시즌 유럽 최고팀을 가리는 단판 승부다. 시선은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지휘하는 맨시티로 쏠린다. 인터밀란을 누르면 구단 사상 최초로 챔피언스리그 정상에 오른다. 2008년 아랍에미리트(UAE) 부호 셰이크 만수르가 인수한 뒤 대표적인 '부자 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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