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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웨딩촬영 새 트렌드… 예비신부 친구들과 단체 누드사진

등록 2013.06.23 04:00:00수정 2016.12.28 07:3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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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예비 신부가 드레스를 차려 입은 들러리가 아닌 나체 들러리와 함께 단체 누드사진을 찍고 있다. 이 같은 특별한 웨딩 촬영이 최근 미국에서 새로운 트렌드가 되고 있다.(사진 출처: 데일리 메일) 2013.06.23

【서울=뉴시스】예비 신부가 드레스를 차려 입은 들러리가 아닌 나체 들러리와 함께 단체 누드사진을 찍고 있다. 이 같은 특별한 웨딩 촬영이 최근 미국에서 새로운 트렌드가 되고 있다.(사진 출처: 데일리 메일) 2013.06.23

【서울=뉴시스】문예성 기자 = 예비 신부가 드레스를 차려입은 들러리가 아닌 나체 들러리와 함께 단체 누드 사진을 찍는 웨딩 촬영이 최근 미국에서 새로운 트렌드가 되고 있다.

 지난 18일(현지시간)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최근 점점 더 많은 미국의 예비 신부들이 신랑과 함께 찍는 식상한 웨딩 촬영보다는 친한 친구들과 함께 단체 누드 사진을 찍는 것을 더 선호한다.

 뉴욕의 사진작가 캐서린 래너드는 자신의 고객들인 예비 신부와 그의 친구들은 스튜디오에 와인과 음식을 준비해 오고, 웨딩 촬영을 '처녀파티'처럼 즐긴다고 밝혔다.

 래너드의 스튜디오에서 헤어와 메이크업이 포함되고 파티까지 할 수 있는 비용은 400~500달러다.

 지난달 이 같은 웨딩 촬영을 경험한 예비 신부 제니 리처드(32)는 "친구들과 함께 즐겁게 지낼 수 있는 데다가 전문 모델이 된 느낌까지 있어 너무 재미있고 색다른 경험"이라고 전했다.

 리처드는 "그러나 이 같은 은밀한 사진을 현상할지는 아직 고민된다"며 "현상하더라도 서랍 속 깊숙이 숨겨두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15년쯤 지났을 때 우연히 사진 속 젊고 날씬한 자신의 모습을 본다는 것은 재미있는 추억일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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