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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현, 2017 장애인노르딕스키월드컵 '금메달'

등록 2017.03.11 14:4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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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황보현 기자 = 한국 장애인 노르딕스키의 간판 신의현(37·창성건설)이 2017 정선 세계장애인알파인스키월드컵 파이널 크로스컨트리 스키 롱 좌식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신의현은 11일 강원도 평창 바이애슬론센터에서 열린 대회 대회 크로스컨트리 남자 15㎞ 좌식에서 45분41초2를 기록해 금메달을 땄다. 이 대회는 평창동계패럴림픽 개막에 앞서 열린 테스트이벤트다.

 전날 바이애슬론 스프린트 좌식 종목에서 은메달을 딴 신의현은 이날 주종목인 크로스컨트리스키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평창패럴림픽에서의 메달 전망을 밝혔다.

 이날 신의현은 레이스 내내 선두를 유지한 끝에 미국의 앤드루 소울레(35초 8)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신의현은 경기 후 "경기장을 찾아준 가족의 응원에 더욱 힘이 났다. 이번 테스트이벤트를 통해 자신감을 많이 얻었고 남은 기간 동안 열심히 준비해 평창에서 좋은 성적을 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같은 종목에 출전한 이정민은 7위, 여자 좌식 종목(12㎞)에 출전한 서보라미는 11위를 기록했다.

 이번 대회는 오는 15일까지 열린다. 신의현은 15일 크로스컨트리 미들 종목에 출전해 전 종목 메달 획득을 노린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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