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축구대표팀, 동아시안컵 최종전서 '빨간색·흰색 유니폼' 착용
![【지바(일본)=뉴시스】박주성 기자 = 8일 오후 일본 지바 소가 스포츠 파크에서 열린 2017 EAFF E-1 챔피언십 여자부 일본 대 한국의 경기에서 한국 선수들이 경기 전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7.12.08. park7691@newsis.com](https://image.newsis.com/2017/12/08/NISI20171208_0013629417_web.jpg?rnd=20171214224905)
【지바(일본)=뉴시스】박주성 기자 = 8일 오후 일본 지바 소가 스포츠 파크에서 열린 2017 EAFF E-1 챔피언십 여자부 일본 대 한국의 경기에서 한국 선수들이 경기 전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7.12.08. [email protected]
대한축구협회는 "여자축구대표팀이 15일 오후 4시10분 일본 지바 소가 스포츠파크에서 열리는 중국전에서 빨간색 유니폼을 착용한다"고 14일 밝혔다.
한국이 홈 유니폼인 빨간색 유니폼을 입으면서 중국은 원정 유니폼인 노란색 유니폼을 착용한다.
여자 대표팀은 일본, 북한에 연속 패배하며 12년만의 우승 도전에 실패했다. 상대팀 중국 역시 2연패를 기록중이라 이번 대결에서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도쿄(일본)=뉴시스】박주성 기자 = 12일 오후 일본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EAFF E-1 챔피언십 남자부 북한 대 한국의 경기에서 한국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7.12.12. park7691@newsis.com](https://image.newsis.com/2017/12/12/NISI20171212_0013638680_web.jpg?rnd=20171214224905)
【도쿄(일본)=뉴시스】박주성 기자 = 12일 오후 일본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EAFF E-1 챔피언십 남자부 북한 대 한국의 경기에서 한국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7.12.12. [email protected]
1승1무(승점 4)를 기록중인 한국은 일본(2승·승점 6)을 꺾고 막판 뒤집기로 대회 2연패를 노린다는 각오다. 반면 일본은 느긋하다. 무승부만 거둬도 우승을 차지한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