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월드컵 첫골 주인공, 러시아 유리 가진스키
전반 12분 알렉산드르 골로빈(CSKA 모스크바)이 왼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골문으로 쇄도하던 가진스키가 깔끔한 헤딩으로 연결, 사우디의 골네트를 갈랐다.
2016년 8월 터키와의 평가전을 통해 A매치 데뷔전을 치른 가진스키는 수비형 미드필더로 러시아월드컵 대표팀에 합류했다. 러시아리그 크라스노다르 소속으로 신장은 184㎝다.
전반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러시아가 1-0으로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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