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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보증기금, 최대 100억…예비 유니콘 특별보증 설명회

등록 2019.05.02 08:5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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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표주연 기자 = 기술보증기금은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새로 도입한 ‘예비유니콘 특별보증’ 제도와 관련, 2일과 3일 서울시 강남역 토즈타워점과 63빌딩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예비유니콘 특별보증 제도의 취지와 지원 혜택을 설명해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보는 사업설명회에서 예비유니콘 특별보증 지원 요건, 평가 및 선정절차, 평가기준 등 공모부터 최종 선정까지의 세부 절차 등을 설명한 후 참석자들과 질의·응답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우선 이날은 우아한형제들, 비바리퍼블리카,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등 850여개의 스타트업으로 구성된 단체인 ‘코리아스타트업포럼’ 회원사를 대상으로, 3일에는 기보 투자기업과 민간 투자기업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예비유니콘 특별보증 제도는 시장검증·성장성·혁신성 3가지 요건을 충족하는 예비유니콘 기업들을 대상으로 최대 100억원까지 지원한다. 예비유니콘 특별보증을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10일까지 기보에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기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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