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中銀, 기준금리 38%로 인하...12월래 8번째 25%P↓
![[부에노스아이레스=AP/뉴시스]12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야당과 사회운동단체 회원들이 손팻말을 들고 국제통화기금(IMF) 대표단 방문 반대 시위를 벌이고 있다. IMF 대표단은 이날 부에노스아이레스에 도착해 19일까지 머물며 알베르토 페르난데스 정부와 채무 재조정 협상을 시작한다. 아르헨티나 정부는 총 1천억 달러(약 118조 원)에 달하는 채무 재조정을 원하고 있으며 금주 만기인 페소화 채권에 대한 원금 지급을 연기할 것이라고 11일 밝힌 바 있다. 2020.02.13.](https://img1.newsis.com/2020/02/13/NISI20200213_0016076256_web.jpg?rnd=20200213142334)
[부에노스아이레스=AP/뉴시스]12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야당과 사회운동단체 회원들이 손팻말을 들고 국제통화기금(IMF) 대표단 방문 반대 시위를 벌이고 있다. IMF 대표단은 이날 부에노스아이레스에 도착해 19일까지 머물며 알베르토 페르난데스 정부와 채무 재조정 협상을 시작한다. 아르헨티나 정부는 총 1천억 달러(약 118조 원)에 달하는 채무 재조정을 원하고 있으며 금주 만기인 페소화 채권에 대한 원금 지급을 연기할 것이라고 11일 밝힌 바 있다. 2020.02.13.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극심한 인플레와 환율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남미 아르헨티나의 중앙은행은 5일(현지시간) 다시 기준금리를 종전 40%에서 38%로 인하한다고 발표했다.
AP와 신화 통신 등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중앙은행은 이날 작년 12월 이래 8번째로 기준금리를 2.0% 포인트 내렸다.
이로써 기준금리는 63%에서 25% 포인트나 떨어졌으며 새로운 기준금리는 오는 10일부터 정식 적용한다.
알베르토 페르난데스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취임하고서 경기자극책 일환으로 기준금리를 대폭 낮추겠다는 방침을 분명히 했다.
중앙은행은 성명을 내고 이번 금리인하 조치에 관해 인플레 완화 조짐을 보이면서 이를 한층 부추기기 위해서라며 채무불이행(디폴트)을 피하는데 불가결한 경기부양에 목적을 두었다고 밝혔다.
다만 중앙은행은 "경제 상황에서 어느 정도 적극적인 신호가 보이고 있기는 하지만 경기침체를 벗어났다는 것을 보여주는 구체적인 근거는 아직 없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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