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거주 '쿠팡 물류센터' 직원 1명 확진…누적 25명
[부천=뉴시스] 이종철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부천과 인천에 확산하는 가운데 28일 오전 경기도 부천시 쿠팡 물류센터가 폐쇄된 가운데 출입이 통제되고 있다. 2020.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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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는 중동 연화마을 건영아파트에 거주하는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방역당국은 A씨의 주거지 및 인근에 대한 방역작업을 하고 검체검사를 진행 중이다.
부천 지역 '쿠팡 물류센터발' 확진자수는 총 25명이며, 부천 지역 전체 확진자는 모두 111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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