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극단 시민극장, 창단 50주년 '신의 아그네스' 공연
![[청주=뉴시스]강신욱 기자 = 1970년 창단해 충북 청주에서 활동하는 극단 시민극장이 올해 창단 50주년을 맞아 16일부터 19일까지 기념공연을 한다. 공연작은 미국 희곡작가 존 필미어의 작품 '신의 아그네스'. 사진은 리허설 모습. (사진=극단 시민극장 제공) 2020.09.16.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0/09/16/NISI20200916_0000601473_web.jpg?rnd=20200916103300)
[청주=뉴시스]강신욱 기자 = 1970년 창단해 충북 청주에서 활동하는 극단 시민극장이 올해 창단 50주년을 맞아 16일부터 19일까지 기념공연을 한다. 공연작은 미국 희곡작가 존 필미어의 작품 '신의 아그네스'. 사진은 리허설 모습. (사진=극단 시민극장 제공) 2020.09.16. [email protected]
시민극장은 1970년 10월3일 창단했다.
시민극장은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평일 오후 7시30분, 토요일 오후 4시에 청주시 상당구 북문로1가 씨어터제이에서 정통연극 '신의 아그네스'를 무대에 올린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충북문화재단 후원으로 상연하는 이 작품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공연예술창작 활성화 지원사업 선정작이다.
자신이 낳은 아이를 자신의 손으로 목 졸라 살해한 뒤 휴지통에 버린 사건이 일어났다. 사건 그 자체만으로도 충격적이지만, 용의자는 21살의 젊은 수녀 '아그네스'다.
인간과 신의 관계, 종교와 믿음을 다룬 파격적인 소재의 연극이다.
미국의 인기 희곡작가 존 필미어 작품이다. 국내에서는 1983년 초연 이후 꾸준히 관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기념공연은 장남수 제작, 박종보 연출, 지대현 무대감독과 원장수녀에 우상민, 닥터에 김경미, 아그네스에 정재연 등이 출연한다.
시민극장은 전국연극경연대회 대통령상(1981년), 대한민국연극대상 베스트작품상(2016년), 2회 대한민국연극제 은상(2017년) 등의 수상 경력이 있다.
2018년부터 올해까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문화공감방방곡곡'에 선정됐다.
장경민 시민극장 대표는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이지만 창단 50주년 기념공연시리즈 첫 번째 작품으로 열심히 준비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한정된 좌석만 개방하고 방역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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