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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린 돈 안 갚았다며 지인 9일간 감금한 20대 일당 검거

등록 2026.03.19 10:04:04수정 2026.03.19 10:5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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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감금 가담 용의자 2명도 쫒는 중

[광주=뉴시스] 광주 서부경찰서.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광주 서부경찰서.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이현행 기자 = 빌린 돈을 갚지 않는다며 9일간 모텔에 지인을 감금한 20대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인을 모텔에 가두고 공동으로 감금한 혐의(공동감금)로 20대 A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A씨 일당은 지난 10일 오전 10시께 20대 피해자 B씨를 서울에서 승용차로 데려와 광주 서구 치평동의 한 모텔에 9일간 감금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A씨 일당은 B씨가 빌린 500만 원을 갚지 않는다는 이유로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B씨 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전날 오후 11시15분께 치평동의 한 모텔에서 A씨 등 2명을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은 감금에 가담한 다른 용의자 2명도 쫓고 있으며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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