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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늘, 박유선에게 "나는 너랑 잘 수 있다"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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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02-16 10:2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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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우리 이혼했어요' 제13회 (사진=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 제공) 2021.02.1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그룹 'DJ DOC' 이하늘·박유선 커플이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우리 이혼했어요'에서 재결합에 대해 이야기했다. 

15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우리 이혼했어요; 13회에서는 시즌 1을 종료하는 다섯 커플의 마지막 만남이 담겼다. 

무엇보다 기존 이혼 부부와 달리, 첫 만남부터 손발이 잘 맞는 호흡을 보여준 '4호 커플' 이하늘과 박유선은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다시 한 번 진지한 대화를 나눴다.

박유선과 식사하던 이하늘은 "주위에서 계속 다시 잘해보라는 얘기가 많다"며 재결합에 대해 너무 쉽게 이야기하는 지인들에 대한 이야기로 운을 뗐다. 

 이어 "이분법적 사고가 아니라 '0'이 이혼이고 '1'이 재결합이라고 친다면, 우리는 현재 그 중간인 '0.5'에 있는 거"라며 "나는 지금 이 감정이 좋다"고 밝혔다.

 이에 박유선은 "우리는 감정대로 하는 것"이라며 "괜히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신경 쓰고 의식하는 게 문제"라고 말했다.

본격적으로 재결합에 대해 이야기를 꺼낸 이하늘은 "'우이혼'에서 재결합을 이야기하는 커플이 있다"며 "안타깝고 마음이 아팠다. 카메라 앞에서 재혼 이야기를 꺼내는 거 보면서 '바보야, 천천히 가지' 라는 생각을 했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박유선은 자신들이 이어질 것 같은지 물었고 이하늘은 "우리 관계에서 잠만 자면 다시 시작하는 거 아닌가?"라고 말했다.

이에 박유선은 다시 자신에게 이성의 감정이 있는지를 물었고 이하늘은 "인간적인 마음인 것 같다"며 "싫으면 몸도 건드리기 싫지 않나. 그런데 나는 너랑 잘 수 있다. 육체적으로 외로워서가 아니라 너와 모든 게 다 편하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이날 방송에서 이하늘의 남동생인 이현배와 만났다. 12회에서 시누이와 환상의 호흡을 보여줬던 박유선은 도련님 이현배와도 남다른 호흡을 보여줬다.

이현배는 과거 세 사람이 서로 옆집 생활을 했던 시절을 떠올리며 "두 사람 싸우면 맨날 행거 끌고 우리 집에 찾아왔었다"고 폭로하는가 하면, 다시는 박유선을 볼 수 없을 거라고 생각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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