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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즈 산, 코로나 무증상 확진…"모든 스케줄 중단"

등록 2021.07.10 10:2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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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에이티즈 단체 프로필 (사진 =K!Q엔터 제공 )2021.07.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에이티즈 단체 프로필 (사진 =K!Q엔터 제공 )2021.07.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에이티즈' 산이 코로나19 무증상 확진 판정을 받았다.

에이티즈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는 지난 9일 공식 팬카페를에 "에이티즈 멤버 산이 이날 오후 코로나19 무증상 확신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에이티즈는 지난 8일 멤버 전원이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다만 스케줄 재개를 앞두고 재점검 차 실시한 항원 검사(PCR)에서 산이 무증상 확진 통보를 받았다. 나머지 멤버들은 모두 음성이다.

이후 에이티즈는 모든 스케줄을 즉각 중단했다.

KQ는 "멤버 전원 및 관련 스태프 모두 방역 당국의 지시와 절차에 적극적으로 따를 예정"이라면서 "다시 한번 팬 여러분께 심려 끼친 점 사과의 말씀 드리며, 당사는 산의 빠른 쾌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최근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맞물리면서 가요계도 비상이 걸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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