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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정해인·구교환 'D.P', 8월 27일 공개 확정

등록 2021.07.30 09:3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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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D.P. (사진=넷플릭스 제공) 2021.07.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D.P. (사진=넷플릭스 제공) 2021.07.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백승훈 인턴 기자 = 넷플릭스가 새 오리지널 시리즈 'D.P.'의 공개일을 8월 27일로 확정했다.

'D.P.'는 탈영병들을 잡는 군무 이탈 체포조(D.P.) 준호(정해인 분)와 호열(구교환 분)이 다양한 사연을 가진 이들을 쫓으며 미처 알지 못했던 현실을 마주하는 이야기다.

'군무 이탈 체포조'라는 낯설지만 새로운 소재로 누적 조회 수 약 1,000만 뷰를 넘긴 김보통 작가의 웹툰 'D.P 개의 날'이 원작이다. 장편 데뷔작 '차이나타운'으로 제68회 칸 국제영화제 비평가 주간에 초청받으며 주목받았던 한준희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서울=뉴시스] D.P. (사진=넷플릭스 제공) 2021.07.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D.P. (사진=넷플릭스 제공) 2021.07.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함께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이등병 준호의 호락호락하지 않은 군 생활로 시작된다.

군기 바짝 잡는 선임들 아래서 쉽지 않은 군 생활을 예감한 준호에게 군무 이탈 담당관인 중사 범구(김성균)가 탈영병 잡는 보직 D.P.를 제안하고, 능수능란하고 능글맞은 D.P.조 조장이자 상병 호열과 짝이 되어 탈영병을 잡기 위해 전국을 누비기 시작한다.

때로는 대책 없이 열정이 먼저 앞서고 때로는 맨땅에 헤딩 같은 현실 때문에 막막하지만 '탈영한 이들을 무사히 데려와라' 는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힘닿는 데까지 뛰고 구르며 몸을 사리지 않는다. .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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