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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핑아이, 중기부·엔비디아 협업 프로그램 선정…메타버스 진출

등록 2021.08.02 10:3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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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신체활동 AI로 분석해 메타버스 상에서 구현하는 기술 개발
엔비디아에서 자금·기술 지원 받아 글로벌 메타버스 기업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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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안호균 기자 = 블록체인 및 AI 융합 솔루션 개발 기업 모핑아이가 중소기업벤처부와 미국 엔비디아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엔업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엔업 프로그램은 창업 기업의 성장과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2021년 글로벌기업 협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모핑아이는 기술 완성도, 독창성, 시장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모핑아이가 선보인 프로그램은 이용자들의 금융활동과 신체활동 데이터 등 마이데이터를 AI로 분석해 메타버스 상에서 구현하는 기술과 NFT(대체 불가능한 코인) 기술 등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콘텐츠다.
 
 엔비디아는 이번 협업을 통해 모핑아이에 AI·메타버스 관련 기술 고도화와 글로벌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교육, 컨설팅, 판로개척, 투자유치, 마케팅, 네트워킹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로써 모핑아이는 올 12월까지 총사업비 3억원(클라우드 크레디트 지원 포함)과 엔비디아의 기술 지원을 받게 된다.

 또 모핑아이는 가상 3D 디자인 공유 플랫폼인 옴니버스(Omniverse)와 2D 이미지를 3D로 재현하는 ‘GANverse3D’ 등 엔비디아의 최신 기술을 모핑아이의 메타버스 구현에 적용시킬 계획이다.

 우리은행에서 발주한 마이데이터를 구축중인 모핑아이는 최근에 한국조폐공사가 발주한 블록체인 기반 지역화폐의 데이터 분석 및 FDS컨설팅 사업을 수주했다. 아울러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APA)으로부터 NFT 플랫폼 개발을 수주하는 등 AI·블록체인 솔루션 개발 분야에서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모핑아이는 그동안 구축한 마이데이터, AI, 블록체인 기술·노하우에 엔비디아의 AI·메타버스 기술까지 더해지면 메타버스 내 행동분석과 아바타 구현 능력 고도화에서 높은 시너지 효과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기영 모핑아이 대표는 "글로벌 IT 선도기업인 엔비디아의 풍부한 IT 인프라와 높은 기술력을 활용해 모핑아이는 한층 더 고도화된 AI 분석기술과 더욱 현실감 있는 메타버스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며 "기존 기술력에서 한 단계 더 발전해  해외시장까지 진출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ah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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