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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치는 택배 쓰레기…추석 선물 분리배출 방법은

등록 2021.09.20 20:22:00수정 2021.09.20 20:2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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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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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추석 연휴를 이틀 앞둔 16일 서울 마장동 축산물시장을 찾은 시민들이 고기 선물세트를 구입해 시장을 나서고 있다. 2021.09.16. kkssmm99@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추석 연휴 전후로 명절용 선물세트에 담긴 포장재들로 쓰레기가 급격하게 늘어난다. 길어지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집콕'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택배 쓰레기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20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명절을 맞아 환경오염과 자원낭비를 막기 위해 백화점과 대형 마트 등 유통 매장을 중심으로 '재포장·과대포장'을 집중 점검했다.

시의 노력에도 포장재 쓰레기를 배출을 완전히 피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이에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이 절실히 요구되는 상황이다.

우선 추석 선물 세트 상자는 송장, 테이프, 철핀 등 각종 이물질을 제거해야 한다. 이물질을 제거한 상자들은 펼쳐서 납작하게 만들어 모아 분리배출 한다.

코팅된 종이 상자는 종이류로 분리배출이 어려워 종량제 봉투에 담아 일반 쓰레기로 버려야 한다. 다른 재질과 혼합 구성된 종이류, 플라스틱 합성지도 분리배출이 불가능해 종량제에 넣어 버려야 한다.

스트로폼의 경우 재활용이 가능한 것과 불가능한 것이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과일 선물세트에 주로 쓰이는 완충재는 스트로품 소재라 재활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과일을 감싸는 망은 스트로폼이 아니라 일반 쓰레기로 배출해야 한다.           

선물세트를 감싸는 보자기와 부직포 등은 재활용이 불가능하다. 역시 종량제 봉투에 넣어 버려야 한다.

아이스팩의 경우 물이 채워진 것은 물은 버리고 비닐 포장재는 비닐류로 배출해야 한다. 고흡수성수지가 들어간 젤 아이스팩은 분리배출이 불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2paper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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