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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취업 관문 코딩테스트"…YBM '코스 프로' 눈길

등록 2021.10.19 05:30:00수정 2021.10.19 10:5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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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개발자 채용·입사 후 고과 평가 등 코딩시험 실시
YBM 코스 프로, DB·LG·다우·하나은행 등 활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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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코딩테스트 응시자들이 '코스 프로'를 진행하고 있다. 2021.10.19 (사진=YBM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전자상거래와 비대면 서비스를 기반으로 한 정보기술(IT) 및 플랫폼 기업에 대한 구직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YBM의 코딩테스트 '코스 프로(COS Pro)'가 기업들로부터 '러브콜'의 받고 있다.

19일 IT 시장조사기관 KRG에 따르면 국내 IT 시장 규모는 지난해 22조7300억원에서 올해 23조8000억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IT 분야의 채용 풍년 속에서 최근 다수 기업들이 학력·전공·나이보다 '코딩테스트'를 통해 지원자를 채용하는 추세를 보여 눈길을 끈다. 기업들은 채용 후에도 정기적인 코딩테스트를 시행하며 개발자들의 지속적인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 성과를 평가하고 있다.

YBM 관계자는 "이전까지 기업들은 자체 개발한 평가 시험의 활용 비율이 높았지만, 최근에는 전문성과 기회비용 측면에서 유리한 외부 시험을 활발하게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YBM이 2018년 개발한 '코스 프로'는 실무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프로그래밍 언어인 파이톤(Python), 자바(Java), C, C++ 코딩 능력을 평가한다. 출제 유형은 ▲일반적인 프로그래밍 코딩 ▲소스코드의 일부를 추가해 주어진 프로그램을 바르게 동작하게 하는 코딩 ▲주어진 프로그램을 검토하고 프로그램의 오류를 찾아내는 디버깅(debugging) 등이다.

시험은 1000점 만점 중 600점 이상 점수를 취득하면 합격이다. 모든 시험이 컴퓨터 기반 시험(CBT)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시험 종료 후 합격 여부를 즉시 확인할 수 있다.

코스 프로의 기업 활용 사례는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 DB그룹의 IT서비스를 담당하는 DB 아이엔씨(Inc)는 올해 소프트웨어(SW) 개발자 신입 채용 코딩 테스트에서 코스 프로를 활용했다. 또 다우기술과 웹케시도 신입 채용 시 코스 프로를 사용한다.

또 LG그룹의 IT 서비스 계열사인 LG CNS와 비즈테크파트너스, 교보정보통신, 하나은행 등은 임직원 고과 평가에 코스 프로를 활용 중이다.

YBM 최선택 이사는 "최근 IT기업들은 채용에서 코딩테스트를 필수적으로 도입해 지원자들의 코딩 실력을 검증하는 있는 추세"라며 "다수의 기업체와 공공기관에서 채용 및 승진에 코스 프로를 활용하고 있는 만큼, 개발자를 꿈꾸는 취업 준비생들은 사전에 자격증을 취득해 놓으면 취업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ymmn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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