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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흐리다가 오후부터 맑아져…낮 최고 20도

등록 2021.10.19 06:3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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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부산 광안대교.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부산 광안대교.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19일 부산지역은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질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

밤새 최저기온은 11.8도를 기록했고, 낮 최고기온은 20도로 예상됐다.

부산기상청은 "오후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20일 아침 기온은 오늘 보다 2~4도 낮아져 춥겠다"면서 "내일 낮과 밤의 기온차는 10도 이상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20일 아침 최저기온은 8도로 전망됐다.

또 부산 앞바다 등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될 예정이며, 밤부터 당분간 부산 동쪽 해안에는 강한 너울이 유입되면서 매우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갯바위와 방파제, 해안도로 등을 넘는 곳이 있을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내다봤다.

아울러 오후부터 20일 새벽 사이 해안에는 순간풍속 초속 10~15m의 강풍이 불겠다고 부산기상청은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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