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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그친 뒤 맑은 하늘…곳곳 미세먼지 '나쁨'

등록 2021.10.27 08:5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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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오전 서울·경기남부·강원도 등 빗방울
낮 기온은 17~23도 예상…큰 일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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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뉴시스] 차용현 기자 = 다소 쌀쌀한 가을 날씨를 보인 지난 26일 오후 경남 남해군 삼동면 내산마을 인근에서 한 여성이 냇가에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다. 2021.10.26. con@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준호 기자 = 수요일인 27일은 수도권과 강원도에 내리던 비가 그친 뒤 오전부터 차차 맑은 날씨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수도권 등 곳곳에서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아침까지 서울과 경기남부, 강원도 등에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며 "기온이 낮은 강원북부의 높은 산지에는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고 전했다.

이번 비는 기압골의 이동속도가 빨라 강수 시간이 짧고 산발적으로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 비가 내린 뒤에는 바람이 초속 4~9m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남부·강원도·울릉도·독도 5㎜ 미만, 충청북부·전남서해안 0.1㎜ 미만이다.

이날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낮 최고기온은 17~23도가 되겠다.

주요 지역 낮 최고 기온은 서울 18도, 인천 17도, 수원 19도, 춘천 19도, 강릉 21도, 청주 19도, 대전 20도, 전주 20도, 광주 21도, 대구 21도, 부산 22도, 제주 22도다.

오전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그 밖의 지역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오후부터 제주도해안에는 너울이 유입되면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고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는 경기남부·세종·충북·전북·대구는 '나쁨', 그 밖의 지역은 '보통'이 예상된다. 다만 오전에 수도권과 충청권은 일시적으로 '매우나쁨', 강원영서는 일시적으로 '나쁨'을 보이겠다. 또 오후에 광주·전남·부산·울산·경북·경남·제주권은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전날 미세먼지가 잔류하고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돼 남동쪽으로 이동하면서 중부지역은 오전에, 남부지역은 오후에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o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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