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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미래기술 한 눈에'…한전 '빅스포 2021' 광주서 개최

등록 2021.10.28 10:5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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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11월10~12일 광주DJ센터서 탄소중립 주제로 미래 에너지기술 조망
코로나19 고려, 온·오프라인 진행…국내외 248개 기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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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뉴시스] 이창우 기자= 에너지 분야 미래기술을 선보이는 '빛가람 국제전력기술 엑스포 2021'(빅스포·BIXPO 2021)가 오는 11월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이미지=한전 제공) 2021.10.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나주=뉴시스] 이창우 기자 = 한국전력이 탄소중립 실현을 앞당겨 줄 미래에너지 신기술을 집중 선보인다.

탄소중립은 배출하는 이산화탄소 양에 맞먹는 온실가스 흡수를 위한 나무심기 등의 환경보호 활동을 펼치거나 풍력·태양광발전과 같은 재생에너지 분야 투자를 통해 실질 배출량을 제로(0)로 만드는 것을 말한다.

한전은 에너지 분야 미래기술을 선보이는 '빛가람 국제전력기술 엑스포 2021'(빅스포·BIXPO 2021)을 오는 11월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올해 7회차를 맞는 빅스포 2021은 에너지 분야의 전세계 주요관심 사항인 '탄소중립(Carbon Neutrality)'을 주제로 신재생·효율 등 에너지 분야의 미래 신기술과 산업 방향을 제시하는 국제 종합에너지박람회가 될 전망이다.

이러한 개최 취지를 반영해 반기문 전 UN사무총장과 안젤라 윌킨슨(Angela Wilkinson) 세계에너지협의회(WEC) 사무총장은 탄소중립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한다.

정승일 한전 사장도 개막행사에서 '2050 탄소중립 비전'을 선언하고, 그 의미를 직접 설명할 예정이다.

한전은 빅스포를 통해 산업계가 에너지 최신 기술을 공유하고 국내외 유수기업 간 교류·협업이 확대되는 기회의 장을 제공할 계획이다.

행사 기간에는 신기술전시회, 국제컨퍼런스, 수출상담회, 국제발명특허대전, 일자리박람회 등이 진행된다.

전력그리드관에선 HVDC(초고압직류) 송전기술과 마이크로그리드 성공사례, 전기차 충전신기술 플랫폼 등 전기 생산부터 소비 과정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데이터베이스 기반의 지능형 전력 엔지니어링 솔루션, 네트워크 보안기술 등 전력ICT 신기술 제품과 기술을 살펴볼 수 있는 에너지플랫폼관도 운영된다.

특히 '기후위기 체험관'에선 전 세계가 겪고 있는 기후위기 문제를 360도 가상현실(VR) 에어돔안에서 체험할 수 있다.

빅스포의 대표 콘퍼런스인 에너지 리더스 서밋(ELS)에선 세계에너지협의회(WEC), 국제재생에너지기구(IRENA), 국제에너지기구(IEA) 등 에너지분야 국제기구의 전문가들이 2050 탄소중립 글로벌 동향을 공유한다.

한전은 빅스포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도 앞장선다.

광주DJ센터 1층 열린홀에 11월10일~11일 이틀간 60개 상담부스를 마련하고, 에너지밸리 입주기업 30개사가  참여하는 일자리 박람회를 통해 학생,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현장면접, 채용상담을 지원할 예정이다.

같은 기간 센터 신기술전시회장에서는 국내 중소기업 69개사와 해외바이어 100개사가 참여하는 대규모 온라인 수출상담회도 연다.

한전은 코트라(KOTRA)와 업무협약을 체결을 통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코로나19로 침체된 바이어 발굴과 비즈미팅 기회를 적극 제공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lc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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