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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노지훈 '♥이은혜'와 점집 방문…무슨 일?

등록 2021.10.28 17:5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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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프리뷰. (사진=KBS 2TV 제공).2021.10.28.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프리뷰. (사진=KBS 2TV 제공)[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노지훈이 아내의 많은 화를 봉인하기 위해 비장의 부적을 준비한다.

오는 30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점집에 갔다 온 뒤로 신경전을 벌이는 노지훈, 이은혜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노지훈은 최근 들어 자신의 무릎 수술에 이은혜의 손목 물혹, 장모의 눈 수술까지 계속되는 악재에 아내의 손을 이끌고 점집으로 향했다.

두 사람의 사주를 보던 무속인은 "이은혜의 강한 기운 때문에 타 죽기 일보 직전"이라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심지어 무서운 경고를 연이어 날리며 가족의 평화를 지키기 위한 비책을 알려줬다.

이후 집으로 돌아온 두 사람은 점괘를 두고 '미신맹신파' 노지훈과 '미신불신파' 이은혜로 나뉘어 첨예한 대립이 이어졌다.

이은혜는 "미신 따위는 믿지 않는다"며 완강하게 거부한다. 하지만 노지훈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또 다른 비장의 부적을 준비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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