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신항섭 기자 = 한라는 우먼개발로부터 약 834억원 규모의 양주 희정동 공동주택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29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의 5.33%에 해당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