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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FDA에 16~17세 청소년 부스터샷 승인신청

등록 2021.12.01 16: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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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FDA, 일주일 내 화이자 신청 승인 전망
美 오미크론 확진 아직…전세계 급속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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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성근 기자 = 코로나19 신종 변이 '오미크론'이 전 세계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 제약사 화이자가 미 식품의약국(FDA)에 16~17세 청소년들에 대한 mRNA 백신 부스터샷 승인을 신청했다.

30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는)에 따르면 앨버트 불라 화이자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16~17세 청소년에 대한 부스터샷 긴급사용승인(EUA)을 FDA에 신청했다"며 "새로운 변이가 출현한 상황에서 우리는 최대한 많은 사람들에게 강력한 보호를 제공하길 희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NYT는 사안에 정통한 관계자를 인용, FDA가 이르면 일 주일 내에 화이자가 신청한 16~17세에 대한 부스터샷을 승인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미국에서는 아직 오미크론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지만, 미 관리들은 확진자가 나오는 것은 시간 문제라고 말하고 있다.

FDA는 화이자가 독일 생명공학 회사 바이오엔테크와 함께 개발한 mRNA 백신을 지난 8월 전면 승인했다. 그러나 부스터샷의 경우 현재까지 18세 이상 성인만 접종이 가능하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16~17세 미 청소년 230만명이 최소 6개월 전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마쳤다. 연말에는 300만명을 넘을 것으로 전망되며 이는 이 연령대의 36%에 해당한다고 NYT는 전했다.

CDC는 기존 지침을 변경, 미국의 모든 성인들에게 모더나와 화이자는 백신 2차 접종 후 6개월 뒤, 존슨앤드존슨(J&J) 백신의 경우 백신 접종을 마치고 2개월 뒤 부스터샷 접종을 받을 것을 권고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9일 부스터샷 접종이 오미크론에 대응하기 위한 행정부의 전략이라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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