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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김건희 무혐의 처분 비판 댓글 공유

등록 2021.12.06 19:26:06수정 2021.12.06 19:5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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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후보 처가 의혹 나열하며

"윤가네가 아니었다면 우쨌을까"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당사에서 열린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전국민선대위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1.12.0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당사에서 열린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전국민선대위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1.12.0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박미영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6일 자신의 트위터에 검찰이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 배우자 김건희 씨에 대해 일부 무혐의 처분한 것을 비판하는 글을 공유했다.

해당 글 작성자는 "그냥 한마디만 하자"라며 검찰이 김건희씨의 '코바나컨텐츠 협찬 의혹'에 대해 일부 불기소 처분을 한데 대해 "이게 조국 가족이나 이재명 가족이었다면"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코바나컨텐츠, 도이치모터스, 양평 개발, 잔고증명 위조 이게 윤가네가 아니라 조국 가족이나 이재명이었다면 검찰과 기레기들은 우찌했을까"라고 따져 물었다.

이날 검찰은 김건희씨의 전시기획사 코바나컨텐츠가 대기업을 상대로 불법 협찬을 받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부정청탁금지법 위반 부분 일부를 무혐의 처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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