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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언론 4사 대선 여론조사 이재명 36%·윤석열 29.1%

등록 2022.01.28 14:25:02수정 2022.01.28 15:3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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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안철수 10.2%·심상정 3.5%…부동층 20%
양자 대결도 李 지지율 尹·安보다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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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이정민 기자 = 제주지역 언론 4사가 오는 3월 9일 치러지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도민들을 상대로 실시한 여론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지지율이 가장 높게 나왔다. 하지만 부동층 비율도 높아 앞으로 남은 기간 이들의 표심 잡기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제주일보와 제주MBC, 제주CBS, 제주의소리 등 언론 4사는 (주)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에 의뢰, 지난 25~26일 도내 만 18세 이상 1009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결과를 28일 발표했다.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은 ±3.1%다.

조사 중 ‘이번 대선 구도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윤석열, 정의당 심상정,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의 4자 대결로 치러진다면 어느 후보에게 투표하시겠습니까’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36.0%가 이재명 후보를 택했다. 윤석열 후보는 29.1%, 안철수 후보는 10.2%, 심상정 후보는 3.5%였다. 그 외 다른 사람이 1.3%, 없음·모름·무응답 등 부동층이 20%다.

양자 가상 대결에서도 이 후보의 지지율이 높았다. ‘이번 대선 구도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양자 대결로 치러진다면 어느 후보에게 투표하시겠습니까’라는 물음엔 43.3%가 이 후보를 꼽았다. 윤 후보는 36.9%다. 그 외 다른 사람은 2.3%, 없음·모름·무응답이 17.6%다.

‘이번 대선 구도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의 양자 대결로 치러진다면 어느 후보에게 투표하시겠습니까’라는 항목에서는 이 후보가 40.4%, 안 후보가 37.7%로 나왔다. 그 외 다른 사람은 2.3%, 없음·모름·무응답이 19.6%다.

차기 대통령선거 당선 가능성에서도 이 후보 지지율이 높았다. ‘지지여부와 상관 없이 이번 대선에서 어느 후보의 당선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생각하십니까’라는 질문엔 이 후보가 44.8%, 윤 후보 37.8%, 안 후보 2.6%, 심 후보 0.1%였다. 그 외 다른 사람은 0.5%, 없음·모름·무응답이 14.3%다.

한편 차기 제주도지사 선호도 조사에서는 문대림 전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이사장(14.2%)과 오영훈(12.3%)·위성곤(9.0%) 국회의원 등 더불어민주당 후보군이 접전 양상을 보였다. 장성철 전 국민의힘 도당위원장 5.3%, 송재호 국회의원 3.4%, 고경실 전 제주시장 2.8%, 허향진 국민의힘 도당위원장 2.8%, 김태석 제주도의회 전반기 의장 1.9%, 박원철 도의회 전반기 환경도시위원장 1.5%, 문성유 전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1.3%, 고병수 전 정의당 도당위원장 1.2%, 박찬식 전 제2공항저지도민회의 공동대표 1.1%, 부순정 제주녹색당 운영위원장 1.0% 등이다. 그 외 다른 사람이 2.3%, 없음·모름·무응답은 41.9%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73jm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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