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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역으로 간 오세훈…"이번 선거는 약자와 동행" 첫 일정

등록 2022.05.19 09:14:19수정 2022.05.19 10:5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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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오세훈 "관악구 1인가구 비율 가장 높아…보호 필요한 분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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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와 이행자 국민의힘 관악구청장 후보가 19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입구역에서 출근 인사를 하고 있다. 2022.05.19.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19일 오전 관악구 서울대입구역에서 출근 인사로 첫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오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대입구역 출근 인사 자리에서 "이번 4년은 약자와의 동행 이라는 개념으로 시정을 이끌 생각"이라며 "상쾌한 기분으로 오늘 첫 일정 이곳 관악구 서울대입구역에서 상징적인 장소를 잡아서 인사드렸다"고 말했다.

그는 "상징적인 약자, 아마 관악구에는 저소득층도 많이 사시는 것 같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어제 첫 일정을 1인가구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노력하겠다는 뜻을 담아서 1인가구의 안심 환경을 만드는 데 의미를 둔 상징적인 (장소에서) 시작을 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여기 역시 마찬가지다. 관악구가 1인가구 비율이 서울시에서 제일 높은 곳이다. 이곳에 아마 서울시의 어떤 배려나 보호가 필요한 분들이 많다고 판단한다. 그래서 이곳을 선택했다"며 "특히 이번 오늘 동선이 C자 형태로 그려질 것이다. 그 첫 지점을 선택하다 보니 이곳 서울대입구역이 됐다"고 밝혔다.

오 후보가 말한 '선거유세 동선이 C자 형태'라는 것에 대해서는 서울시장, 구청장, 시의원 후보들이 '협력하겠다(C, collaborate)'는 뜻을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 후보 선거캠프 관계자는 "후보가 말씀하신 C자형태는 collaborate(협력하다, 공동으로 작업하다)의 의미로, '서울시장-구청장-시의원 모두 협력해서 오로지 서울과 시민을 위해 일 할 수 있도록 지지해달라'는 의미"라고 덧붙였다.

오 후보는 이날 지하철2호선 서울대입구역 출근 인사를 시작으로 금천구-구로구-강서구-양천구-은평구-서대문구 순으로 유세를 진행한다. 관악구에서는 서울대입구역 이후 신림역 앞에서 출근인사를 이어가고, 금천구로 이동해 씨티렉스 쇼핑몰과 별빛남문시장을 방문한다. 시티렉스 쇼핑몰 앞에서는 이번 선거 첫 거리 유세에 나선다.

구로구에서는 베다니 교회 앞에서 국민의힘 구로구 지방선거 출마자들과 '구로구 출정식'을 진행한다. 강서구에서는 화곡본동시장을 방문한 후 지하철 5호선 발산역 앞에서 오세훈 후보 선거캠프 '오썸캠프' 출정식을 치르며 집중 유세를 벌인다.

양천구에서는 신영시장을 돌아보고 목동 현대백화점 후문 앞에서 유세를 한다. 은평구에서는 응암역과 연신내 범서쇼핑 앞에서 지지를 호소한다. 서대문구에서는 유진상가 앞에서 '서대문 출정식'을 하고, 인왕시장을 방문한 후 신촌역 사거리 일대를 순회하며 이날 일정을 마무리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haha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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