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김대경 전북대 교수, 한국신뢰성학회 차기 회장 선임

등록 2022.09.02 11:16:48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대학교는 김대경 교수(자연대 통계학과)가 (사)한국신뢰성학회 차기 회장에 선임됐다고 2일 밝혔다.(사진=전북대 제공)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대학교는 김대경 교수(자연대 통계학과)가 (사)한국신뢰성학회 차기 회장에 선임됐다고 2일 밝혔다.(사진=전북대 제공)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대학교는 김대경 교수(자연대 통계학과)가 (사)한국신뢰성학회 차기 회장에 선임됐다고 2일 밝혔다.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2024년까지 2년간이다.

(사)한국신뢰성학회는 신뢰성 이론 발전과 산학연 협력을 통한 산업계 신뢰성 기술 향상 등을 위해 1999년 12월 창립된 학회다.

통계와 산업공학, 기계, 전자, 신소재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정부 및 공공기관, 기업체, 국방 분야 등에 신뢰성 교육과 자문 활동을 하고 있다.

김 교수는 "역대 회장님들이 다져놓은 기반을 바탕으로 신뢰성 학문의 발전과 국내외 산학연 학술교류의 장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국내외 유관 다른 학회와도 유대관계를 돈독히 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김 교수는 전북대 통계학과를 졸업하고 동국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뒤 1997년부터 전북대 통계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사)한국통계학회 한국통계학회논문집(CSAM) 편집위원장과 (사) 한국신뢰성학회의 국제 저널인 IJRA와 신뢰성응용지(JAR)에서 편집위원과 학술부회장, 수석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