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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신당역 스토킹 살인 사건에 "촘촘하고 치밀한 법안 내겠다"

등록 2022.09.20 16:17:02수정 2022.09.20 16:2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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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이진복 정무수석을 접견, 환담을 나누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9.2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이진복 정무수석을 접견, 환담을 나누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9.2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재우 최영서 기자 =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0일 서울 신당역 스토킹 살인 사건'과 관련해 "국민의힘은 실효성 있는 스토킹 처벌법, 예방할 수 있는 스토킹 처벌법이 될 수 있도록 조금 더 촘촘하고 치밀한 입법을 구상해서 법안을 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진행된 대정부 질문 도중 기자들과 만나 '신당역 스토킹 살인 사건 관련 여당의 방침'을 질문받고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정기국회 우선순위 법안에 스토킹 처벌법이 포함되느냐'는 질문에는 말을 아꼈다.

주 원내대표는 '주요 100대 입법과제를 이미 발표했기 때문에 그 범위 안에서 최대한 법안을 통과시키려고 하고 있다"며 "당장 사회적 현안이 되는 법안에 대해서는 조금 더 우선순위를 가지고 추진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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