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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치열한 3위다툼…동률나오면 순위결정전?

등록 2022.10.06 1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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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KT·키움, 3위 두고 경쟁

3위는 상대전적으로 결정…키움이 앞서있어

2, 3, 4위가 2개 구단 이상이면 해당 구단간 경기에서 다승, 다득점, 전년도 성적순으로 순위를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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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 배정대가 25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 경기에서 끝내기 안타를 치고 축하받고 있다. (사진=KT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정규시즌 1, 2위 팀은 정해졌다. 하지만 아직 3위와 5위의 주인은 정해지지 않았다.

지난 4일 2위 LG 트윈스가 KIA 타이거즈에 패배하면서 SSG 랜더스가 정규시즌 1위를 확정했다. LG도 2위가 결정됐다.

여전히 3위와 5위의 주인공은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6일 현재 KT 위즈가 78승 2무 60패(승률 0.565)로 3위고, 키움 히어로즈가 79승 2무 61패(0.564)로 4위다. KT가 키움에 경기차 없이 승률에서 1리 앞서 3위에 올라있다.

키움이 이달 1일부터 5일까지 경기를 치르지 않은 가운데 KT가 지난달 25일 NC 다이노스전부터 이달 4일 삼성 라이온즈전까지 5경기를 내리 이기면서 3위 희망을 부풀렸다. 하지만 지난 5일 삼성에 4-7로 지면서 상승세에 제동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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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21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키움 선수들이 삼성에 5-4로 승리를 거둔 뒤 기뻐하고 있다. 2022.09.21. xconfind@newsis.com

정규시즌 1, 5위가 2개 구단일 경우에는 별도의 1, 5위 결정전을 치른다. 하지만 2, 3, 4위가 2개 구단 이상이면 해당 구단간 경기에서 다승, 다득점, 전년도 성적순으로 순위를 결정한다.

KT와 키움이 올 시즌 맞대결을 모두 마친 가운데 양 팀 간 상대전적에서 키움이 8승 1무 7패로 앞서있다. KT가 3위를 차지하려면 키움보다 1승을 더 거둬야한다.

키움은 2경기, KT는 4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만약 키움이 남은 2경기를 모두 이기면 KT는 4경기를 모두 승리해야 3위가 될 수 있다. 키움이 1승 1패를 하면 KT는 4경기에서 3승을 해야 한다. 키움이 2경기를 모두 질 경우 KT는 2승을 추가하면 3위에 오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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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2 프로야구 KIA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8대 3으로 승리한 KIA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2022.10.04. kch0523@newsis.com

현재 5위를 달리고 있는 것은 KIA 타이거즈(68승 1무 72패·승률 0.486)다. 6위 NC 다이노스(65승 3무 72패·승률 0.474)는 최근 3연승을 달리며 5위 등극 희망을 놓지 않고 있다.

KIA는 5위 확정 매직넘버 '2'만을 남겨두고 있다. KIA가 지난 5일 경기에서 LG를 이기고, NC가 롯데 자이언츠에 졌으면 KIA가 5위를 결정할 수 있었다. 하지만 KIA가 2-10으로 패하고 NC가 7-3으로 이기면서 KIA는 매직넘버를 줄이지 못했다.

KIA는 6일 LG와, NC는 SSG와 대결한다. KIA가 LG를 꺾고, NC가 SSG에 지면 5위의 주인공은 결정된다. KIA는 이후 7~8일 KT와의 2연전을 치른다. NC는 7일 LG를, 8일 한화 이글스를 상대한 뒤 10일 KT와 맞붙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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