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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장터, 성수동에 ‘정품 검수 센터’ 오픈…'에·루·샤' 가품 걸러내

등록 2022.12.01 09:5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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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장터, 성수동에 ‘정품 검수 센터’ 오픈…'에·루·샤' 가품 걸러내



[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중고거래 앱 번개장터가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정품 검수 센터’를 공식 오픈한다고 1일 밝혔다.

번개장터는 지난 4월, C2B2C(Consumer to Business to Consumer) 방식의 ‘정품 검수 서비스’ 베타를 론칭했다. 전문적인 검수 능력을 바탕으로 관련 기술에도 적극 투자를 이어오면서 시스템 고도화에 집중해왔다. 이러한 경험을 토대로 검수 인프라를 보다 전문적으로 구축해 성수동에 연면적 약 530평 규모의 ‘정품 검수 센터’를 오픈한 것이다.

번개장터가 선보인 ‘정품 검수 센터’는 총 4개 층으로 구성돼 있다. 두 개 층은 물류 입출고와 촬영을 담당하는 솔루션센터로 운영되고, 두 개 층은 전문 인력 및 보안 시스템을 통한 고도화된 감정 공간으로 명품 및 스니커즈 등 패션 브랜드뿐만 중고 스마트폰 감정이 함께 진행된다.

정품 검수가 가능한 주요 품목으로는 샤넬, 루이비통, 에르메스, 구찌 등 명품 및 스니커즈 카테고리 내 38개 브랜드로 서비스 대상 브랜드를 점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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