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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슨 전차군단 독일, 코스타리카 4-2로 이겼지만 16강 진출 실패 [뉴시스Pic]

등록 2022.12.02 10: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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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코르=AP/뉴시스] 독일 선수들이 1일(현지시간) 카타르 알코르 알 바이트 경기장에서 열린 코스타리카와 독일의 월드컵 E조 경기가 끝난 뒤 아쉬워하고 있다. 2022.12.02.

[알 코르=AP/뉴시스] 독일 선수들이 1일(현지시간) 카타르 알코르 알 바이트 경기장에서 열린 코스타리카와 독일의 월드컵 E조 경기가 끝난 뒤 아쉬워하고 있다. 2022.12.02.


[서울=뉴시스]박지현 인턴 기자 = 독일이 1일(현지시간) 카타르 알 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조별리그 E조 최종 3차전에서 코스타리카를 상대로 4-2 승리를 거뒀지만 16강 진출에는 실패했다.

경기 전반 10분 독일의 세르주 그나브리가 선제골을 넣은 뒤, 후반 13분 코스타리카 켄달 와스톤의 헤딩이 골키퍼의 선방에 맞고 튕겨 나오자 옐친 테헤다가 달려들어 골을 만들어냈다.

코스타리카 노이어의 자책골 이후 독일 카이 하베르츠가 후반 28분, 40분에 연속골을 터뜨렸고 니클라스 퓔크루의 마무리 골까지 휘몰아치며 독일의 승리로 종료됐다.

코스타리카와의 경기에서는 이겼지만 같은 조(E조)에서 1위를 차지한 일본이 승점 6, 2위 스페인이 승점 4 골득실 +6으로 승점 4에 골득실+1로 1승 1무 1패를 기록한 독일은 골득실에서 밀리며 조 3위로 월드컵 조기 퇴장 불명예를 맞게됐다.


[알 코르=AP/뉴시스] 코스타리카의 카를로스 마르티네즈가 1일(현지시간) 카타르 알 코르 알 바이트 경기장에서 열린 코스타리카와 독일의 월드컵 E조 경기에서 독일의 니클라스 픨크루와 넘어지고 있다. 2022.12.02.

[알 코르=AP/뉴시스] 코스타리카의 카를로스 마르티네즈가 1일(현지시간) 카타르 알 코르 알 바이트 경기장에서 열린 코스타리카와 독일의 월드컵 E조 경기에서 독일의 니클라스 픨크루와 넘어지고 있다. 2022.12.02.

  

[알 코르=AP/뉴시스] 코스타리카의 로날드 마타리타가 1일(현지시간) 카타르 알 코르 알 바이트 경기장에서 열린 코스타리카와 독일의 월드컵 E조 경기에서 독일의 루카스 클로스터만과 공을 놓고 경쟁하고 있다. 2022.12.02.<font _mstmutation="1" _msthash="178997" _msttexthash="334585342"></font>

[알 코르=AP/뉴시스] 코스타리카의 로날드 마타리타가 1일(현지시간) 카타르 알 코르 알 바이트 경기장에서 열린 코스타리카와 독일의 월드컵 E조 경기에서 독일의 루카스 클로스터만과 공을 놓고 경쟁하고 있다. 2022.12.02.<font _mstmutation="1" _msthash="178997" _msttexthash="334585342">

 

[알 코르=AP/뉴시스] 독일의 니클라스 퓔크루가 1일(현지시간) 카타르 알 코르 알 바이트 경기장에서 열린 코스타리카와 독일의 월드컵 E조 경기에서 코스타리카 골키퍼 케일러 나바스를 상대로 4번째 골을 넣고 있다. 2022.12.02.

[알 코르=AP/뉴시스] 독일의 니클라스 퓔크루가 1일(현지시간) 카타르 알 코르 알 바이트 경기장에서 열린 코스타리카와 독일의 월드컵 E조 경기에서 코스타리카 골키퍼 케일러 나바스를 상대로 4번째 골을 넣고 있다. 2022.12.02.



[알코르=AP/뉴시스] 독일 선수들이 1일(현지시간) 카타르 알코르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E조 3차전 코스타리카와의 경기를 마친 후 허탈한 모습으로 경기장에 남아 있다. 독일은 코스타리카를 4-2로 꺾어 일본에 패한 스페인과 승점이 같았으나 골 득실 차에서 밀려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2022.12.02

[알코르=AP/뉴시스] 독일 선수들이 1일(현지시간) 카타르 알코르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E조 3차전 코스타리카와의 경기를 마친 후 허탈한 모습으로 경기장에 남아 있다. 독일은 코스타리카를 4-2로 꺾어 일본에 패한 스페인과 승점이 같았으나 골 득실 차에서 밀려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2022.12.02


 
[알 코르=AP/뉴시스] 독일의 에르마니 안토니오 뤼디거가 1일(현지시간) 카타르 알 코르 알 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코스타리카와 독읠의 월드컵 E조 축구 경기가 끝난 뒤 낙담한 표정으로 경기장에 앉아있다. 2022.12.02.

[알 코르=AP/뉴시스] 독일의 에르마니 안토니오 뤼디거가 1일(현지시간) 카타르 알 코르 알 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코스타리카와 독읠의 월드컵 E조 축구 경기가 끝난 뒤 낙담한 표정으로 경기장에 앉아있다. 2022.12.02.



[알코르=AP/뉴시스] 독일 선수들이 1일(현지시간) 카타르 알코르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E조 3차전 코스타리카와의 경기를 마친 후 허탈한 표정으로 경기장을 나오고 있다. 독일은 코스타리카를 4-2로 꺾어 일본에 패한 스페인과 승점이 같았으나 골 득실 차에서 밀려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2022.12.02

[알코르=AP/뉴시스] 독일 선수들이 1일(현지시간) 카타르 알코르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E조 3차전 코스타리카와의 경기를 마친 후 허탈한 표정으로 경기장을 나오고 있다. 독일은 코스타리카를 4-2로 꺾어 일본에 패한 스페인과 승점이 같았으나 골 득실 차에서 밀려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2022.12.02

  
 
[알코르=AP/뉴시스] 1일(현지시간) 카타르 알코르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E조 3차전 독일과 코스타리카의 경기를 지켜보던 독일 축구팬들이 경기가 끝난 후 침통한 표정을 짓고 있다. 독일은 코스타리카를 4-2로 꺾어 일본에 패한 스페인과 승점이 같았으나 골 득실 차에서 밀려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2022.12.02

[알코르=AP/뉴시스] 1일(현지시간) 카타르 알코르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E조 3차전 독일과 코스타리카의 경기를 지켜보던 독일 축구팬들이 경기가 끝난 후 침통한 표정을 짓고 있다. 독일은 코스타리카를 4-2로 꺾어 일본에 패한 스페인과 승점이 같았으나 골 득실 차에서 밀려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2022.12.02



[알코르=AP/뉴시스] 1일(현지시간) 카타르 알코르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E조 3차전 독일과 코스타리카의 경기를 지켜보던 한 독일 축구팬이 경기가 끝난 후 눈물을 흘리고 있다. 독일은 코스타리카를 4-2로 꺾어 일본에 패한 스페인과 승점이 같았으나 골 득실 차에서 밀려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2022.12.02

[알코르=AP/뉴시스] 1일(현지시간) 카타르 알코르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E조 3차전 독일과 코스타리카의 경기를 지켜보던 한 독일 축구팬이 경기가 끝난 후 눈물을 흘리고 있다. 독일은 코스타리카를 4-2로 꺾어 일본에 패한 스페인과 승점이 같았으나 골 득실 차에서 밀려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2022.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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